준과 솔

포천 글램핑

백합사랑 2020. 7. 3. 20:46

점심을 먹고 식당에서 나오니 검은 구름이 잔뜩보이더니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가 와이퍼 최대로 돌려도 앞이 안보이게 왔다가 그친다

 

소나기가 남기고 간 빗방울
멋진풍경
포천 가는길에 산이 이렇게 이쁜걸 처음 알았다
부억에도 필요한건 다 있다
안방에 또다시 침대방

 

글램핑에 놀이터
간식은 전복과 또 ?
글램핑옆에 있는 계곡 
저녁은 고기 구어먹기 며늘이 종일 먹을 것 만드느라고 고생
저녁엔 캠파이어?
아침- 며늘이 끓여준 버섯국 맛이 아주 좋았다
글램핑안에서 
산정호수에 있는 놀이시설
산정호수
산정호수에서 아기가 모델서기
점심은 이동갈비를 먹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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