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과 솔

외돌개, 본테박물관, 항몽유적지

백합사랑 2021. 7. 28. 21:37

황우지선녀탕입구에서
코로나 때문인지? 무슨이유인지?  선녀탕 출입이 당분간 금지라고  
조금 돌아오니  바위에 둘러쌓인 선녀탕이 보인다
서귀포 70리라는 표지가 있다
왼편 바위들이 있는 곳이 선녀탕

 

뒷편에 있는 절벽앞에 우뚝 솟은 돌이 외돌개
조금 돌아오니 외돌개가 잘보인다
애들은 나가있는데 난 너무 더워서 실내에 있겠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로 한참을 기다려 나온 피자!  맛있는데  더 시키고 싶어도 다시 기다릴일이  걱정되서 ~~
밖은 뜨겁다
초콜렛공장을 방문했는데 문이 닫혔다  
본테박물관이라나?  하는곳엘 왔다
난 덥고 힘들어서 오른쪽 숲에 앉아 쉬고 있었다 
해수욕장을 가야한다고  난 여름바다는 딱 질색인데 
바다에 오긴 했는데 물속엔 들어가지 말라고 계속 방송을 한다 . 바람이 너무 세서 위험하다고

 

 

28일 코오스는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유적지 입구에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어있고
또 그옆엔 해바라기밭까지
순의문옆에 이쁜꽃이 핀 나무의 이름은 특이한 이름의 아왜나무
예전에 갔던 집을 다시 찾아 갔는데 정말 맛있는집
등대가 말모양으로 되어있다
노형수퍼마켓이라는 곳엘 갔다
유명하다는 카페로 가는길
카페를 찾아 왔는데 앉을 곳이 없어서 다시 다른곳을 찾아 헤맸다
마지막으로 간곳이 캣카페다 . 이름이 그런가보다 했는데 들어가니 진짜 고양이들이 10마리나 있다 . 고양이 방을 들어가려면 다시 입장료가 있는것 같다
애들은 또 저 바다에 갔는데 난 혼자 카페에서 쉬었다 
저녁은 아래 그림들로 사왔다
인기좋은 먹거리들은 모두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살 수 있다 . 전복김밥은 8천원 돼지고기김치말이는 9천원 회 한접시 3만5천원, 난 김밥이 제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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