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과 솔

쇠쏘각에서 태우 타고

백합사랑 2021. 7. 29. 18:05

나무배를 탄 손주와 딸
나와 다른 가족은 태우를 타기로했다 내가 수영을 못해서 ㅎㅎㅎ 사진 찍는 잠간만 마스크를 벗었다
선장님은 바쁘다. 지나는 길목마다 설명하시고 관광객들 사진까지 찍어주신다

쇠쏘각에서 조각배랑 태우 타고 다시 원앙폭포? 라는 곳을 향해서 

원앙폭포라던가?  주차장에 내려서 생각보다 데크길과 언덕길을  많이 걷고 힘들게 도착.  사람도 많고 자갈과 돌밭으로 난 혹시 넘어져 다치기라도 할까봐 물가에 내려가지 않고  데크위에 앉아 있었다 
맛당한 식당이 없어서 리조트내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 

식후엔 레저타운에 가서 애들 자동차 경주도 하고  

 

용설란꽃도 처음 보았지만 키가 이렇게 클줄 몰랐다



원앙폭포 가고 콘도옆 넓은 개울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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