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과 솔

아들 딸

백합사랑 2022. 4. 3. 20:35

안성스타필드 메드포갈릭에서 점심
안성스타필드 메드포갈릭에서 점심
저녁은 대가식당에서 ~
대가식당은 언제나 푸짐한 음식이 나온다 -  요즘 곳곳이 음식값이 오랐다 .  인플레가 심해서 ~~
다음날 점심을 아들네 딸네 함께 스타필트 상해관에서
누릉지탕
송이 소고기 볶음이던가?
탕수육
코스요리에서 탕수육이나 짬뽕과 짜장도 주었는데 우리식구 먹고도 남아 짜장과 짬뽕은 남길수밖에~~

어제 딸네식구가 안성스타필드 메드포갈릭에서 점심을 같이 먹자고해서 점심먹고 딸의 옷쇼핑과 애들 토이킹덤 레고샾에서 레고를 사고
저녁은 삼정에서 우렁쌈밥을 먹으려고 딸네를 델구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다고 들어가기 싫다고해서 다시 대가정육식당으로 가서 저녁먹고
있을때 아들이 며느리가 아파서 혹시 코로나19양성일까봐 못왔는데 음성이 나왔다며 아들과
손자만 오겠다는 전화가 왔다
밤 9시가 넘어서 도착 .
주말까지 회사교육 끝냈고 이번에 부장승급하며 승급증명서와 함께 인터넷이 되는 시계를 받았다고 내게 주며 쓰는방법을 밤12시까지 알려주었다 .
자랑스럽고 고마웠다.
내핸폰과 연결을 해주며 내게 쓰는방법까지 알려주려니 시간이 많이 걸렸다
시계가 메인에 있고 날씨와 걷기등 많은 편리기능을 깔아주고 건강체크하는 것도 깔아 줬는데 내가 병원가서 해야하는것도 있어서
그걸 내가 할수있을지? 아들에겐 어 어!
대답을했지만 사실은
모르겠다 흐흐흐
오늘 아침엔
미역국, 조기와 김 굽고 김치와 된장찌개 등으로 먹고 손자들의 재롱을 본후 점심은 아들 부장승진 한턱내기로,
엄마가먹고싶은것으로 고르라는데
스타필드에 가서 보고 고르자했다
상해관이라는 중국집에서 주방장이 추천한다는 송이소고기와 누룽지탕 짬뽕 짜장면 탕수육 등으로 먹고
애들은 또 레고샾으로 아빠들과 갔고 딸과 나는 옷가게 쇼핑을했다
딸은 어제도 했는데 오늘도한다
평소엔 시간이 없어서 온김에 쇼핑을 해야한다고
자기것도 있지만 아들들 옷을 주로 많이샀다
나도 사주겠다고 고르라 했지만 난 사고싶은게 없고 있는것만으로도 다 못입고 죽을거 같다고 말해줬다
쇼핑후 아들딸은 각자 가라하고 난 버스타고 집에왔는데
어제 잠을 잘못자서인지 ?
졸리고 피곤해서 마음은 밭으로 가는데 몸이 움직이질 않아서 끝내 못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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