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정여사네와 샤브샤브

백합사랑 2023. 1. 14. 15:36

정여사에게서 전화가 왔다
남편께서 내게 점심 사주시겠다 하시는데
시간이 되냐고?
나야 OK라고 하고
뭐가 먹고싶냐고해서
여기저기 서로 생각하다 샤브촌으로 갔다
몇달전보 2,3천원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가성비 최고인듯하다
여러가지 야채와 버섯 고기 만두나 수제비 등등

며칠전에도 정여사에게
꼬막무침도 받아먹었는데

'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일상  (0) 2023.01.25
정여사네와 저녁  (0) 2023.01.19
진관사  (0) 2023.01.14
점심모임 ㅡ 한진항에서  (1) 2023.01.04
동생이 보낸 가을걷이  (0) 20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