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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 고모네와

백합사랑 2023. 2. 1. 08:16

2023년 1월 31일
큰고모 작은고모 용0엄마 그리고 나까지 4명이 큰고모의 콘도 대명소노 그룹의 델피노에 숙박 하려고 왔는데 오후 3시가 되야 입실이 가능해서 콘도 여기저기 구경하고 먼저 사우나 부터 하고 큰고모 단골 횟집에서 회와 매운탕을 시켰는데 대자(15만원)를 시켜서 1/3은 남겼다.
난 회보다 누룽지튀김이 더 좋았다.

내림천휴계소 부근 큰고모 단골 선진국 집

원래 3시부터 입실이라는데 12시반전에 소노 10층카운터에 도착했음에도 이미 많은 사람으로 로비없는 카페에 앉을자리가 없다. 이유인즉 창밖에 보이는 울산바위 때문인듯하다
입실 신고는 했는데 열쇠는 3시이후에 준다고
그래서 다시 여기저기 구경에 나섰다
창밖에 보이는 나인홀 골프장
우리가 앉아있는 라운지

알루미늄에 핸드페인팅

15000원인데 회원할인해서 10500원
창 밖으로 보이는 Sono felice 9홀 골프존
큰고모 단골 송지호쪽에 있는 조용한 횟집. 회가 나오기전 미리준 것만 찍고 정작 주인공인 회와 매운탕은 먹기 바빠서 사진이 없음 ㅎㅎ

사실 난 회보다 부식을 더좋아해서 회가 너무 많이 남았다.

어젯밤에 저녁 늦게 들어와 풍경을 못보았다
퇴실하고 주차장에서 보이는 울산바위
속초관광수산시장

아침은 11시반이 넘어서 감나무집 감자 옹심이를 먹었다.1인분 1만원이고 감자옹심이에 국수가 섞여있다

속초중앙시장 공용주차장에 관광안내판
바다정원에서 보이는 풍경
바다정원 1층에 빵과 커피등등
바다정원 카페
바다정원

고모가 사준 홍천한과
용0엄마가 사준 호박식혜

난 아무것도 가져오지말라고해서 개인것만 가져갔는데 고모들과 용0엄마가 주전부리감(한라봉 레드향 삶은땅콩 과자까지)을 어찌나 많이 가져왔는지 밤낮으로 먹고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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