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

나도 이젠 원샷 사진 올리기 할수 있다!

백합사랑 2006. 4. 23. 12:08

난 이제 원샷 사진 올리기도 안다.  어제 우리딸이  알려줘서

맨첨엔 사진 올리기도 몰라   남이 사진 올린것이 그렇게도 부러웠는데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듯 더듬거려 가지고 겨우 사진은 올릴수 있었지만

원샸올리는걸 모르다보니 올리기만 하려고 하면

주의사항이 뜬다.     3mb이상은 않된다는둥  한장이 2mb이상은 않된다는둥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그게 무슨말인지  무턱대고 올리면 또 [주의장 ]뜨고

하는수 없이 난 또 다른 방법을 생각해 냈었다

내 싸이에 등록한 사진을 한장 한장 복사를 해 옮겼다. _____이곳의

산치대탑은 그렇게 어렵게 옮긴것이다.

알고나면 쉬운걸  왜 그렇게  어려운지

난 매일 매일 알아지는 내가 너무 좋다.

 

옛 어른들 말씀이 " 늙으면 애된다 "  하시더니  나는 벌써 애가 됬는지

왜 그렇게 배워야 할것이 그리도 많은지

요즘 애들 않됬다는 생각이 든다.

남보다 더 많이  더 많이 알아야만  발을 부칠수 있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으니

그것 뿐인가 ,  정보에도 또한 소홀할수 없는 세상이니

그들은 잠도 한번 푹 자보질 못하는것 같다.

컴퓨터도 알아야지 , 디지탈도 알아야지 , 글도 잘 써야지, 읽어야 할 책도 매일 쏟아져 나오는데

 

인격수양 또한 소홀 할수 없는것 아닌가, 

그것 뿐인가  요즘은 온통 외모  또한 남녀를 가리지 않고

너무도 신경 쓰는것 같다  .       그덕에  성형외과나 화장품 가게는 성업을 하고 있지만

외모의 아름다움이란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어디 따를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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