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

아름답다는 것은 - 자기성찰

백합사랑 2006. 5. 12. 13:42

 

 

아름다움이란 씨앗을 뿌리고 가꿈으로써 맺어지는 열매이지  단순히 원한다고 얻어지는 사치품은 아니다.

 깊이 있는 교양과 부드러운 감성을 지닌 여성은 이미 그것이 아름다움으로 승화되는 것이다.

여성의 아름다움이란 고귀한 지성과 교양을 갖추면 자연히 드러나게 된다.

(남성도 아름다움?)

높은 교양과 고상한 지성은 건전한 배움으로부터 나온다. 배움이란 학교 교육도 중요하지만 ,

사회 교육도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독서나 인간 관계를 통해 스스로 깨닫게 되는    자발적인 배움이다.

난 그것을 자기성찰이라 말하고 싶다

매일 자기가 한일을 되새기고 돌아보고 혹시라도 남에게 가슴 아프게 한일은 없나

나로 인해 남에게 손해되는 일은 없나 돌아 보는 것이다.

나로 인해 남이 조금이라도 기쁠수 있기를 생각하면 자연

마음은 나도 모르는 사이 아름다움이 되고  그아름다움은 곧 얼굴에 나타나는 듯하다

고상한 지성은 꾸준한 탐구와 노력의

댓가이다. 생활속에서 언제나 정상을 향해 탐구하는

자세로 진실하게 살아갈 때 지성은 보다 풍만해 진다고 본다.

외적인 아름다움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너무 외적 아름다움에만 치우치지 말라

배움을 향한 진지한 노력과 열정으로 당신의삶을 투자하라

그러나 많이 안다고 너무 아는척은 하지않아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겸손에 있다.

그리고 항상 어떤일이 생겼을 때는 나보다 먼저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 보라

그가 왜 그래야만 됬는지 그러면 곧 모든일은 해결이 된다.

그냥 내가 조금 손해보고 산다고 생각하고 살라

그러다 보면 사실 손해보는 일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게 될것이다.

아니 오히려 감사할일만 생길것이다.


나를 성찰하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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