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백담사와 봉정암 가는길 1

백합사랑 2006. 5. 19. 12:33

 

 이 다리만 건너면  마음 다 닦아지면 얼마나 좋을까 ?

 

 

 

 

 백담사 수심교에서

 

 수심교에서 본 백담사 문앞

 

 

 

백담사 극락전

 

 

백담사의 옛문인듯 수리하기 위해서...

 

 한용운 스님의 내역이 담겨서

 

만해한용운님의 기념관

 

만해한용운님의 흉상과 '나룻배와 행인'의 시비

 

 

그밖에도   김시습님의시나 허응단보우대사님의 시비까지 많은 비가 보인다 

 

 

 

 팥배나무라는 명찰을 달고 있었는데 꽃향기가 백담사에 가득했다.

 

 

 

 

 

 백담사 앞에 있는 전통찻집

 

 

 평화로와 보이는 백담사 앞의시냇물

 

 

 

봉정암으로 들어서는 길을 향해서~ 

 

 

 

암자도 들리고 싶었지만 일행들이 가는중이라 다음으로 미루고  봉정암만 향해서 ~~

 

모두들 목이마른 김에 절앞에 물에 목을 축이고 점심으로 김밥을 먹는다

 

 

 봉정암 가는 길에서 본 꽃들과 계곡에 있는 돌 그리고 맨아래 왼쪽은 다람쥐의 식사 

깔닥고개인데,  다람쥐는 맛있는 식사중  .사람들은 야생의 동물들에게 인정을 베푼다 그러나 동절기 먹을것이 없어서 죽게 됐을때를 빼곤  자연에 맛기는 것이 더 자연 보호인것 같다 ---그리고 오른쪽 돌은 거북바위

 

 

 

 

 

 

쉽없이 봉정암을 향해서~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나무들,  소나무, 진달래는 이쁜꽃이 한참 피었다

 

 

 

 

 

 

 바위 틈새로 씨를 내린 나무들 대단하다 !

 

 

 

 멀리 봉정암이 보인다 , 얼마나 반가운지 이제 조금만 더가면 된다 ---그런데도 20분은 더 걸어가야 .....

 

드디어 봉정암에 도착!

산에 오른 사람들은 미역국밥 먹기위해 줄을 서야한다, 이날은 올해들어 2번째로  사람이 많이 온 날이라고1200명이 왔다고 합니다

 

 

이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미역국밥 --난 몇년전에 먹은 이미역국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었다

 

 

 

곺은 배를 채웠으니 부처님 사리탑 참배하러 가는길

 

 

 봉정암 사리탑에 올라가서  사리탑 뒤에 너무 멋진 산이 있는데  내기억이 맞을지 모르지만 용화장성 이던가 ? --- 너무 좋은   산을 카메라로는 다 담아올수 없는 아쉬움에    에고 답답~~~

 

이곳은 꼭대기에 우뚝선 큰 바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