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의 점심은 옥수수와 복숭아다
어머님이 앞마당에 심은 옥수수가 열렸다고 제일 먼저 딴것이라고
자식 먹이려고 멀리서 차비가 훨씬 비싼데도 저걸 들고 오셨다
난 앉은 자리에서 저 옥수수 한번에 다 먹어 드렸다 .ㅎㅎㅎㅎㅎㅎ
돼지라고 소문날까 걱정은 되지만 ......
이 옥수수는 파는 것보다 보드라와서 넘 맛있었지요.
복숭아는 제가 어머님께 드린것이지요.
요즘이 복숭아 철이긴 한데
장마라서인지 좀 덜 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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