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난초 이쁘지요?.나무사랑 단골 안경집 사장님이 키우시는 난초들이 이렇게 이쁘답니다.
잠깐 만나 차 한 잔도 마셔본 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젼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 한번 마주보고 미소 지은 적 없지만 닉네임만 보아도 정든 님이 있습니다. 비록 직접 만나 뵌 적 한 번 없이도 뵌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토닥여주는 그런 님이 계십니다.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님 이십니다. 정다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아침 햇살이 상수리 나뭇잎에 부댓기며 아스라히 쏟아지던 오늘 아침에 님을 생각했습니다. 나도 님처럼 남들께 행복감을 퍼줄 수 있는 사람인지 행복을 주는 사람인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하루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본 적 없어도 행복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 시길 소망합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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