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온글

존재의 이유 노래가 좋아서

백합사랑 2006. 8. 14. 16:39
존재의 이유 *♡


 
  
      ♡*존재의 이유 *♡ 늘 반복되는 초라하고 지루한 일상 속에도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 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곁에 두고 함께 할 수 있으니 행복해 할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시행착오와 실수로 이어가지만 믿음과 애정으로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 주는 가족이 있으니행복할 수 있습니다. 만나면 늘 불만으로 가득한 투박한 말들을 건네도 화낼 줄 모르고 묵묵히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행복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받기를 갈망해 질투와 욕심으로 상심하는 날들이 많지만 누구보다 나를 아껴주고 이해해주는 사랑하는 그대가 있음에 행복할 수 있습니다. 이 많은 것들을 받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나 이지만 묵묵히 힘이 되주고 사랑으로 안아 주시는 소중한 님이 곁에 있기에 나 존재의 이유가 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살아 있는것이 행복하다라고 느낀적 있으신가요? 어느 볕좋은 가을 들길을 걸으며 살아있어 참으로 행복함을 느낀적 있지만 몸이아파 죽음의 문턱을 드나들었던 사람들처럼 그렇게 절실하지는 못하지요 순간의 사고로인해 하루이침에 몸을 움직일수 없을때의 좌절을 이해합니다 본인의 답답함이야 무엇으로 위안이 안되겠지만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해 엉뚱한생각 사실 그렇게 행하기도 합니다 목숨을 던져 운좋게 한번 살아남은 사람들은 말합니다 불편함대로 살아갈 의미를 깨달았다고 홀로 움직일수 없는 육신일지라도 자신의 존제가치를 발견하면 육체의 힘겨움을 받아들여 어떻게든 살아가려 발버둥치게 된답니다 홀로 방안에서 밖을 나갈수 없지만 창문열면 보여지는 맑은공기 늘 마주하는 일상이지만 계절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창밖 세상에도 느껴지는 살아갈 이유가 있답니다 주부일상이 변함없어 무료하다 무슨낙으로 사는것일까 나만 이렇게 재미없이 사는듯 하지만 귀가한 가족들보면 금새 언제 그랬냐 싶지요? 아내가 엄마가 만들어주는 음식들 마있게 먹어주는 것에도 주부의 존제가치를 느낌니다 하루도 아내 엄마의 손길이 없으면 너무 힘들어하는 내 가족들이 있기에 미리내 들어와 전체멜 준비하고 님들의 글읽어주는 나의 존제가 여러님들께 하루의 소중한 시간을 이곳에서 보낼수있게 작은 힘이나마 작용하길 바라는 마음일 뿐입니다 미리내의 존제가치 조금씩 모아지는 님들의 정성입니다 방문이 닳토록 드나들어 방문회수 나날이 높아가는 것 미리내의 존제가치 일뿐입니다 이쁜 목요일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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