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온글

아름다운 사람

백합사랑 2006. 10. 12. 07:22
정말 아름다운 사람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은겉 모습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내면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길을 가다가 혼자 힘겨워 하는 할머니를 만나면 조용히 다가가 손 내밀고 따듯한 이웃이 있음을 알려주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어린이가 한 손을 높이 들고 파란 신호등을 기다리면, 건널목을 안전하게 건네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좁은 길목에서 옷깃을 스치고 "미안합니다." 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건네주어 나를 바라보는 이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게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작은 도움 친절에도 "고맙습니다!" 라는 인사를 할줄 아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먼 곳에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도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아주 조금만 마음을 열면 말입니다. 좋은 생각 中에서
      길을가다가 예쁜사람 지나가면 여자이지만 한번더 바라보게됩니다 그사람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는게 없으니 보이는 것만으로 참 이쁜 사람이구나 .. 잠시이지만 이쁜모습에 부러워하며 감탄을 곁들입니다 그리고는 얼마간 지나면 이쁜모습을 까맣게 잊어버립니다 나와는 무관한 사람을 담아둘 이유가 없어서입니다 운전을 하면서 복잡한 거리에서 먼저 가라는 배려의 손길은 오래도록 아른거려 가끔은 알수없는 사람의 배려의 손길이 그려져 무심코 따라하게 됩니다 내 주위에서는 흔히 마주할수있는 광경이 아니기에 하얀 장갑낀 어느아저씨 손길이 왜그리 잊혀지지 않던지요 분명 그사람의 생활은 평온할것만 같은생각이 떠올라지게 되네요 먼저가라는 배려의 하얀손길 하나에 하루종일 기분 좋아지는 날이 있습니다 운전을 하면서 어쩌다 앞지르기 실수를 합니다 손한번 들어 미안한 표현 한번이면 끝날일인데 도로 한가운데서 자존심 대결의 풍경 보이는이도 아찔한 순간이지요 복잡한 거리에서 서로 어깨를 부디치면 언짢은 표정으로 홀겨보는 모습을 흔히봅니다 두사람중에 누가 먼저랄것없이 미안합니다"란 한마디면 끝날일들앞에 울그락 불그락 아이들보기 민망한 광경이 펼쳐집니다 시민의 의식수준이 후진국을 면치못한다는 사연을 보면서 누굴 탓하기전에 나부터 실천하는 습관이 좋겠지요 세상 누가봐도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인정해주는데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란 한마디가 뭘그리 힘들겠습니까? 상대의 잘못이라 여겨지지만 미안합니다" 란 한마디는 귀여운 자녀에게 몇갑절 교훈이되어 돌아옵니다 자라는 아이들앞에 부끄러운 모습 저역시 보여주기 싫습니다 ♬Green Fields/Brothers F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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