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

아래는 용수각 즉 수각 용수각은 상륜 큰스님 현몽에 청룡이 푸른 물을 힘차게 뿜었던 자리로서 예부터 영험있는 약수터로 잘 알려져 있는 샘물입니다. 법륜사 창건의 동기도 여기에서 발생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랫만에 청원사를 갔다 청원사는 천덕산에 위치한 산지 사찰로 처음 건립된 시기는 알수 없으나 대웅전 삼존불상의 복장유물에서 고려 충렬왕 6년(1280) 국왕이 국태민안을 위하여 발원한 사경과 묵서가 발견되어 이미 고려 말에는 국가의 원찰로서 경영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조선시대에도 법등이 이어져 철종5년 (1854)을 전후하여 대웅전의 중수가 이루어졌고, 1998, 1998년에는 요사를 보수하고 산신각을 옮겨지었다. ※ 독립군 1000여명이 숨어 지내기도 했던 절이라고 한다. 몇년전 갔을때는 대웅전에 사람이 많아 불상 사진도 못찍고 밖에서 3배를 하고 왔는데 오늘은 조용해서 법당안까지 들어가고 사진도 찍어서 좋았다

몇년전 봄에 왔던 이곳 가을모습은 어떤지 궁금해서 왔는데 마침 국화분재전시회와 터밭정원 등 내일 토요일과 일요일까지 할 행사 준비에 직원들 바쁜모습이다 아래는 곤충실에 이쁜나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