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단 공원과 동국대학교
둥근 지붕은 장충체육관 , 오른쪽 한옥 지붕은 옛 영빈관의 문이며 지금은 신라호텔의 문
중간에 우뚝 솟은 건물은 신라호텔이고 그 아래 다리가 수표교
수표교 정면
수표교
장충단비
장충단비(奬忠壇碑)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 호
시대 : 광무 4년(1900)년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2가 197 장충단 공원 내
이 비는 을미사변 때 명성황후의 시해 직후 일본인을 물리치다 죽은 많은 장병을 제사지내기 위해 만든 장충단의 비이다. 광무 4년(1900)에 고조황제는 남소영에 장충단을 꾸며 사당과 부속건물을 건립하고 이 비를 세워. 매년 봄 .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
제사를 지낼 �는 군악이 연주되고 군인들이 조총을 쏘았다.
처음에는 을미사변 때 전사한 시위대장 홍계훈 , 영관 염도희, 이경호를 주신으로 삼고, 대관 김홍제, 이학승 이종구 등 장병들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냈다. 그러나 다음 해 을미사변 때 순국한 궁 내부대신 이경직을 비롯하여 임오군란 . 갑신정변 당시 순의 사절한 문신들도 추가함으로써 문무의 많은 열사들을 장충단에 제사하는 신주에 포함하였다. 이비는 높이가 약 2m로 , 반듯한 사각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운 간결한 구조이다 . 원래 영빈관 내에 있던 것을 1969년 현위치로 옮겼다.
비의 '장충단'의 세 글자는 순종이 황태자 였을 때 쓴 글씨이며 , 뒷면에 충정공 민영환 글로 143자의 찬문이 새겨져 있다.
1910년 8월 장충단을 일제에 의해 페사되었고, 1920년대 후반부터 이곳을 장충단 공원으로 이름하여 벚꽃을 심고 공원시설을 설치하였으며 상해사변 당시 일본군인 결사대로 전사한 육탄삼용사의 동상과 이토 히로부미 00 보리사인 박문사를 건립하였다. 광복후 육탄삼용사의 동상과 박문사는 철거 되었다. 그리고 6.25전쟁으로 장충단 사당과 부속 건물은 파손 되고 현재 장충단 비가 남아 있다.
3.1 독립기념탑
독립기념탑에 새겨진 독립선언서
3.1 독립기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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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동상 아래에 조형물들
유관순 열사상에 조형물들, 오른쪽 유관순님 동상
장충단 공원
사명대사의 동상
동국대학교 원경
동국대학교내에 있는 정각원 (옛 숭정전)
*'正覺院' 글씨는 서예가 김충현님의 글씨임
정각원
정각원 돌계단과 용문양
정각원 아래 석등
정각원(숭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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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교정에 모셔진 불성
동국대학교 교정에 모셔진 불상 모습의 각면으로 찍어본 사진
동국대학교 교정에 있는 석물들
동국대학교 교정에 있는 석물들
동국대학교 석조전
동국대학교교정에 있는 코끼리 상 (동국대학교 상징물)
동국대학교 박물관 건물
장충단 공원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앞에 고목이
명진관 앞에 핀 벚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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