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안읍성민속마을
낙안읍성 성곽(城郭
성곽은 크게 산의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쌓은 산성과 해안이나 평야지에 축조한 읍성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낙안성(樂安城)은 들 가운데 있는 읍성으로서. 조선조 태조 6년 낙안 출신 김빈길장군이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의병들과 함께 토성을 쌓았고, 그후 인조 4년(1626) 5월 낙안군수로 부임 한 임경업장군이 석성으로 개축했다고 전한다. 성곽의 길이는 1,410m, 높이는 4~5 미터, 넓이는 2~3미터, 면적은 41,018평으로 동서남 세개의 성문이 있었다. 동문은 樂豊樓, 남문은 雙淸樓, 또는 鎭南樓 , 서문은 樂秋門이라하며, 석문 정면에 ㄷ자형의 옹성(甕城)이 성문을 에워싸고 있다. 성곽 가장자리를 따라 1.5미터 높이로 여장(女薔)이 쌓여 있다. 여장에는 활을 쏠 수 있도록 사방 1척 정도의 총안(銃眼)이 있다. 형의 성곽을 치성(雉城)이라 하는데 이는 초소역활을 했던 곳으로 좌우로 침입하는 적의 동태를 감시하고 성벽을 타고 오르는 적을 측면에서 공격할 수 있도록 축조 되었다.
성문 정면과 성문앞에 ㄷ자형 옹성
낙안읍성 안에 마을, 민속마을로 지정 된곳
임경업장군)林慶業將軍) 비각
조선 인조 6년(1628년) 4월 1일 건립한 임경업장군의 선정비는 인조 4년(1626년) 임장군이 낙안군수로 봉직하면서 선정을 베풀었을 뿐만 아니라 정묘호란 때에도 큰 공을 세운 것을 기리기 위해 군민이 세운 것이다. 매년 음력 정월 보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요즘의 정치하시는 분들도 이러하시길 소망합니다.
그릇에 있는 막걸리 내것 ㅎㅎㅎㅎ--사진 찍다보면 언니들 아무도 없고 ,
무엇인지? 맷졸같이 생긴것이 ......
사진을 클릭하면 큰화면으로 더욱 자세히 보임!
동헌(東軒) = 사무당)使無堂)
이 건물은 조선왕조 때 지방관청으로 감사(監司), 병사(兵使),수사(水使), 수령(守令)등이 지방행정과 송사(訟事)를 다루던 곳으로 동쪽은 수령이 서쪽방은 관리들이 사용하던 곳이다.
좌측에 있는 건물은 내아(內衙)로서 수령의 안채로 사용하던 건물로 내동헌(內東軒)이라고도 한다. 당초 건립 연대나 퇴락한 연대는 기록에 없어 알 수 없으나 문헌을 참고하고 옛 터의 발굴 조사와 전문가의 고증을 거쳐 1990년 복원하였다.
잘못하면 이렇게 경친다.
나 이쁘게 찍어주세요!
석구 -우리나라엔 흔치않은 수호신으로서의 개- 자세한 설명은 클릭하면 글씨가 크게 보임!
전남 구례 들판엔 온통 자운영의 꽃으로 , 어찌나 아름다운지 ........
자운영 , 정말 아름다운꽃! - 난생처음 보는 꽃, 자운영은 이렇게 이쁘게 꽃을 피운후 유기농 벼농사를 짓게 하기 위하여 퇴비가 되어진다고 함 -- 저렇게 이쁜 꽃이 삽에 뒤집혀서 퇴비로 .....꽃이 피기전에는 국을 끓여 먹기도 한다고함 .
실컷 구경했으니까 점심
이렇게 푸짐한상인데 맛은 없었음 운전기사님이 데려다준 아주 멋진 한옥집이었는데 본토분들이 하는 곳이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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