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고향이 느껴지는 추계리와 아산 피나클 랜드

백합사랑 2007. 10. 3. 22:12

 달리는 시골버스 속에서 찍어서 흐리긴 하지만 고향 같은 느낌을 주는 마을의 풍경이기에...... 이곳은 몇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거의 변함이 없는 고장이다 .2-30년전에 갔을 때도 한시간에 한번씩 다니던 시내버스 지금도 한시간에 한번씩 밖엔 다니지 않는곳 .  온양터미널역 맞은편에서 유구가는 시내버스   

' 나의 살던 고향은 ....'이라는 노래가 절로 흥얼거려지게 하는 마을집이다.

  벼가 누렇게 잘 익어가고 있다.

마을어귀 시냇가에  한가롭게 노니는 토종닭들

 감이 소담하게 달려있다.풍요로운 농촌풍경이다. 올해는 풍년인지 곳곳에 열매가 푸짐하다 .

 

요즘은 곳곳에 테마파크가 많이 있다  이곳 아산에도  피나클랜드라는 곳이 있는데 가족들 나들이 하기 편하게 되어있고 아주 이쁘게 잘 가꾸어져 있었다.

 

 

 

 가족들의 즐거운 나들이!

 체험을 하고 있는 곳

 

 

 곳곳에 야생화와 허브들

 멀리 논 뒤에는 바다가 보인다.

 

 '진경산수' 라는 표지판이 서있는 곳으로  돌산에 돌을 채취한뒤 인공 폭포를 만든곳

 수중공원이라고 이쁘게 만들어 놓았다.

 곳곳에 야생의 꽃이 있고 한편에는 동물들도 있었다.

 푸른 잔듸 밭에 평화로운 오후!

 

  무엇을 발견했을까 ? 신기해 하는 어린이들

'굴사랑'이라는 곳에서   음식에 모두 굴이 들어가 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