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클릭하면 자세히 보임!

4호선 오이도행을 타고 오이도 종점에 내려 서쪽광장으로 나가서  30-2번의 버스를 타고  오이도 해변에 내리면 됨  

오래전부터 가보려고 별렀지만 멀고 힘들것 같아 엄두를 못냈었는데 모처럼 오늘 시간을 내어 나섰더니 의외로 교통도 편하고 사당에서 한시간 조금 더 걸리는 거리로 .

넓은 바다를 이렇게 쉽게 볼 수 있었다니!  참 좋은 여행지 인것  같다.

 

 

 멀리 보이는  빨간 등대

 

 바다 저편에  보이는 빌딩들은 인천이라함

 

 이곳이 '여우야 뭐하니'  촬영 장소라함

 

 여우야 뭐하니의 표지석과 그 곁엔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분이......

 

 등대 안에 들어가면 벽에 붙어 있는 포스터

 

 

등대전망대에서

 

싱싱한 삶의 풍경들~~~~     클릭하면 너무 멋진 바다 풍경 ! 

   

클릭하면 너무 멋진 바다 풍경 ! 

 

  [낙서금지]라는 글이 보이지만  등대 오르는 계단 벽과 전망대  문에는 많은 낙서가~ 

 

클릭하면   새의 멋진 춤이 보입니다. ! 

갈메기 떼인지?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 새의 무리들 ~~~ 

 

클릭하면 크게 보임!    빨간 등대와 바다풍경 - 빨간 등대 오른쪽  빨간 삼각지붕 집위에는 달이 보임

 

선착장엔 곳곳에 굴을 까는 아주머니들과 굴자루만 보이네요, 이곳에도 굴이 많이 나는지 ?

다른 생선들은 별로 보이지 않고, 굴 한사발 오천원인데 맛이 어떨지 몰라 한사발만 사가지고 왔네요,

 

곳곳에 칼국수집이 어찌나 많은지 안먹으면 서운할 것 같아서 바지락칼국수를 ~

 

 

일몰이 멋질것 같아서 온김에 일몰 한 번 찍어보려하고 아직 시간이 남은듯하여 칼국수를 먹고 나오니 해가 져버렸는지 간곳이 없네요,ㅎㅎㅎ

 

칼국수를 먹고 나오는데  꼴뚜기를  싸게 줄테니 사라는 바람에  싼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만원을 주고 사오긴 했는데 어떻게 먹어야 맛이 있을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