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중국 - 상해의 가장 번화한 거리 남경과 옛거리

백합사랑 2009. 7. 28. 09:26

 

 상해 옛 거리

 

 

더운  상해의 날씨를 보여주는 거리 풍경과  자전거에 짐수레를 매달고 쓰레기를 줍는 사람.  특히 이들은 비닐병을 주워서 재활용장에 판다고 합니다.

 

 

 상해 옛거리의 모습으로 건물들은 최근에 새로 지은 것이랍니다.

 

 

 

 엣거리 시장에는 없는것이 없어 보이는데, 인형을 좋아하는 제눈에  인형들의 옷이 눈에 확~ 보입니다.ㅎㅎ

 

 이 사람이 만든 인형들 중엔 ~ 오바마, 부시의 모형도 있네요.

 

 

 찻집 앞에 커다란 주전자에서 계속 물이 흐릅니다

 

 

 스타박스 커피샾도 있습니다

 

 

 역시 내가 좋아하는 인형들

 

 

 

상가 진열장에 마네킹

 

 

 

 

 

 

 

 

  록파랑이라는 식당인데  이곳에  클린턴이 대통령일때  다녀간곳인 것 같네요

 

 록파랑 진열대에 클린턴 내외분 사진이 ......

 

 

 

 

 

거리 중간에는 이런 모습의 간이 가게가 있는데 거리에 잘 어울려 보였다.

 

 

 상해는 습한 곳인데 집안은 더욱 습해서 빨래를 집밖에 말려야만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습하기 때문에 집집마다 제습기가 달려 있으며, 여름엔 에어컨으로 겨울엔 제습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큰길가엔 차가 밀리고~

 

 

 상해는 미래의 도시 경제의 도시라고 하는데 지금은 곳곳이 공사중입니다.

 

 상해의 강남이라는 이곳엔 같은 모양의  건물은 지을 수 없기 때문에 각 회사 건물마다 자기들만의 독특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건물 꼭대기는 왕관 같기도 하고 연꽃 같기도 하네요.

 

 

 

상해에는 옥불사와 정양사가 있는데  멀리 정양사라는 절이 보입니다. 그곳 역시 공사중이네요.

 

 

 가운데 건물이 상해에선 가장 유명한 건물이라하는데 이유인즉 상해에서 가장 오래된 유럽식 건물로 원래는 다른 자리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놓았다고합니다.

달리는 버스에서  갑자기 찍다보니 건물도 이상하고 후레쉬까지 터져버렸습니다.ㅎㅎ

 

 

우리나라로 비교하면 명동거리라는  남경거리 구경을 하라고  1시간의 자유시간을 주었습니다

상해의 건물들은 주로 둥근 모습이 많이보이네요.

 

 

 

 거리 한 편에 커다란 종이 있네요.

무슨 뜻이 담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거리에 꼬마 전차가 계속 오가고 있습니다. 레일은 없고 모양만 기차 같습니다. 아마도 관광용인것 같습니다.  한 번 타보고싶었지만 어디서 타는지도 모르고 시간도 없고 .......

 

 

 

 

 

 

 

왼편의 박스는 복권을 파는 곳이고 오른쪽 박스는 자판기가 있습니다

 

 

 

 

없는 것이 없는 백화점

 

 백화점 안에는 갖가지 육포?

 

 

 

 

 이 건물은 너무 높아서 두 번에 나누어 찍었는데 이어붙이는 기술이 모자랐슶니다,

 

 

 헌혈차가 보였어요,

 

 

 

 왼편은 나무로 만든 커다란 화분 아래에 바퀴를 달아가지고 어디론가 나무채 옮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오른쪽 건물은 오래된 찻집이랍니다

 

 

 남경거리 구경을 다하고 버스를 타고 가는 중 SAMSUNG이라는 건물이 반가왔습니다.상해의 중심에 우리의 삼성이 외국의 유명한 건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

 

 

 멀리 동방명주가 보이고 왼편으로 우뚝선 키가 제일 크고 가운데가 뚫린 건물이 상해에서 가장 높은 101층짜리 일본 건물이랍니다.

 

 

 

 점심을 먹으러 간 빌딩에 동인당 한의원이 있다고 들렀습니다.

 

 중국의 유명한 한의사님들

 

 

하수오라는 약초가 이렇게 생긴것이 신기했습니다.

인삼만 사람처럼 생긴줄 알았었는데........

 

 

식당에 있는 인형이 눈에 띄었습니다

 

 

 상해 시내 육교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네요.

 

 

 

무슨 탑인지?

 

상해 레드타운이라는 곳으로 2만여평의 공원에 조성된 대형 아트 갤러리로 다양한 건축조형물과 조각품등 갖가지 아이디어물과 페품을 이용해 만든 조형물들이 실내 전시장과 실외 전시장 곳곳에  전시 되고 있었습니다.

 

 

 

 

 

 

 

 

 

 

 피곤에 지친 현대인의 모습

 

 

 인면수심인지? 가끔 나타나는 이런 인간도 있긴하였던 것같네요,

 

 

 옛을 그리는 마음인듯

 

 

 

 빗방울이 차창에 떨어져서 희미하긴 하지만 실제 저 새들의 모습이 참 이뻤어요,

 

 

 

 

유람선을 타고 상해의 야경을

 

 

 아무래도 상해푸동에선 동방명주가 가장 유명하죠 몇년전까지만해도 동양 최대였다는데 지금은  부근에 있는 일본 건물 101층에 밀렸다고 합니다.

 

 

 

 

 

 

 

 유람선에서

 

 

 

낮에 본 왕관 같은  건물

 

 

 유람시간은 40분에 20$

 

 

황산 가는 길에 휴계소

 

 

 이제 황산이 가까와 집니다.

상해에서 오는길에 2시간 이상은 산이 전혀 없는 들판 뿐이 었는데 이제 서서히 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황산에 도착하여 저녁을 먹고 식당 앞에 나오니 과일장사들  5천원! 5천원 하네요.

복숭아 한봉지 5천원 자두 한 봉지 5천원,  두 봉지 사서 과일 실컷 먹었습니다.

예전엔 중국에서 천원! 천원! 하던 사람들이 이젠 어딜가나 5천원을 외치네요.

그만큼 인풀레 된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