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누아르전

 내가 어릴때 부터 가장  좋아했던 화가가 르노아르였는데

전시회가 열린다하여 기다렸었는데,  더위에 발이 묶여서였는지?

어젠 덥지도 않고 좋은 날씨 덕에 부랴부랴 서울시립미술관을 찾아 르노아르의 진품을 보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몇개의 작품은 가끔 외국 미술관에서 본 것도 있었지만 거의 그림책을 통해 볼 수 있었던  그림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쁨~

르노와르 그림의 그 아름다운 색채는 그림을 보는 이의 눈을 황홀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행복을 그렸다는 화가의 마음이 반영 되어서 일까요?

그가 말년에 피에르 보나르에게  "아름답게 그려야 한다 " 고 말을 했듯이 그의 그림은 언제나 아름다운 그림이었습니다.

 

 

 

 

 뱃놀이 일행의 점심. 필립스 컬렉션. 미국

 

 

 

 '뱃놀이 일행의 점심' 일부. 필립스 컬렉션. 미국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 오르세 미술관. 파리

 

 

 

 

 

 두자매, 혹은 테라스에서

 

 

 그리퐁과 목욕하는 여인 . 상파울루 미술관.  브라질

 

 

 조르주 샤르팡티에 부인과 아이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미국

 

 

 

 대수욕도 . 필라델피아 미술관 미국

 

 

 

 피아노 치는 소녀들. 오르세미술관 파리

 

 

 

 

피아노 치는 이본느와 크리스틴느 르롤

 

 

 

 그네 오르세 미술관  파리

 

 

 

 

 습작, 토르소, 빛의 효과 . 오르세미술관. 파리

 

 

 

 

 쿠션에 기댄 누드, 대형 누드  . 오르세미술관. 파리

 

 

 

 

 

 시골 무도회.  오르세 미술관, 파리

 

 

 

 책 읽는 젊은 여인 . 클락 아트 인스티튜트. 미국

 

 

 

 흰 모자를 쓴 자화상.    개인소장 파리

 

 

 

 개와 함께 있는 르누아르 부인

 

 

 장 르누아르의 초상 . 갠인소장, 파리

 

 

 

 광대복장을 한 코코 .  오랑주리 미술관. 파리

 

 

 

 

 

 

 장미를 든 가브리엘  오르세미술관. 파리

 

 

 

독서 . 랑그마트 미술관, 바덴, 스위스

 

 

 

 

 

 앙리오 부인  워싱턴 국립미술관 , 미국

 

 

 

보니에르 부인 , 프티 팔레, 파리 시립미술관

 

 

 

 귀걸이하는 젊은 여인 . 클리블랜드 미술관  , 미국

 

 

 

 바느질하는 마리-테레즈 뒤랑-뤼엘 .  클락 아트 인스티튜트, 미국

 

 

 

 

알베르 앙드레 작, 가족을 그리는 르누아르 . 가르 미술관, 퐁-셍-테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