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 박물관과 운남민족촌

 곤명의 역사를 관찰할 수 있는 운남성박물관 

 

 

 

 

 악기들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곤명의 중심지로 가운데 두개의 문이 있는데 이 두 문은 60년에 한 번씩 두 문의 그림자가 마주한다고 한답니다.  움직이는 차속 얼비추는 창문 등으로 별로 좋은 사진은 아니지만 기념으로 남깁니다.

 

 

 

운남성 24개 소수민족의 풍토를 보여주는 '운남민족촌' 입구

오른쪽에 야자수 나무밑은 주차장으로 주차 한대 세울 수 있는 공간 옆에는 나무도 한 그루씩 있어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민족촌 입구에 들어서자 양고기 구이가 보여서 점심을 설쳐 힘이 없던차에 가이드에게 먹고싶다고 했더니 5꼬치에 10위안이랍니다.

내게 있던 10위안을 냈더니 그동안에 화폐개혁을 했는지? 몇년전에쓰다 남은 돈인데   안받는다고 합니다.

보던 가이드가 자기 돈으로 사줬어요.ㅎㅎ

에고 고마워라!  마음씀이 고마워서 만원짜리로 감사를 표했죠.

양고기 맛있었고 금방 힘이 솟는것 같았어요.

다 나았지만 혹시 몰라 병원에서 감기약을 지어갔는데 저와 똑같은 증상에 감기가 걸린 가이드에게 감기약을 주었더니 자긴 그것이 감사하다고 사준것이라네요.

중국은 의료보험이 있긴한데 입원을 했을 때만 보험이 나온답니다.

그냥 병원에 가면 CT니 뭐니 이것저것 검사하라해서 병원에 한 번 가면 약 20만원정도가 되어서 왼만하면 병원에 못간답니다.  우리가 떠나는 날쯤엔 그의 감기가 다 낳은 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그약을 가져가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침을 하는 그에게 어떤 분은 옮겨진다고 나오지 말던지 마스크를 쓰고 다니라고 야단을 하셨습니다. 

  

 

 

 

민족촌 내에 있는 민속관으로 벽에 어머니 젖의 모형이 보입니다.  신앙의 한 종류랍니다.

 

 

 

한족촌

 

 

 

 

한족촌에 법당이 있습니다

 

 

 

 

 

 

 

한족촌에 살림살이하는 모습인데 차를 준다하였지만 시간이 없어서 ~~

 

 

 

  코끼리쑈를 하는 한 편에 카카오를 팔고 있습니다.

 

 

 

어떤? 민족촌에 공연을 보여줍니다. 공연을 보여준후 관객들도 같이 춤을 추자고 데리고 나가서 둥글게 춤을 줍니다.

 

 

민족촌 내에 대형 극장 각 민족의 특징 공연을  보여 줍니다. 들어가는 입구엔 무희들이 나와서 환영인사가 대단합니다.   공연 입장료 50위안으로 한국돈 9천원입니다.

 

 

 

 

 

 

 

 

 

 

 

이곳에 조선족도 있느냐고 물었더니 조선족은 민족촌에 없답니다.

조선족은 운남성 전체에 3천여명 밖에 없다합니다.

 

 

 

 

공연이 끝난후 다시 민족촌을 돌아 보는 중입니다.

 

 

민족촌에서  무용을  보여준후 함께 찍은 사진

 

 

 

 

하니족 마을

 

 

 

藏族村

 

 

 

 

 

티벳 라싸궁 같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법당 안에도 티벳 불상과 같아 보였습니다 실내엔 사진을 못찍게 하여 많이 아쉬웠지요.

 

 

 

 

 

 

 

 

 

 

여행 내내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곳은 또 어느 민족인지?   법당입니다.

 

 

 

 

법당 안에 모셔진 불상

 

 

 

 

 

 

 

 

 

남근을 믿는 종교랍니다.

 

 

 

 

 

와족

 

 

 

 

 

이곳은 묘족들이 사는 곳으로 묘족은 기독교를 믿는답니다.

 

 

 

 

묘족의 교회

 

 

 

묘족의 교회 내부

교회를 지키던 아가씨가 우리에게 할렐루야! 하였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회교사원

 

 

 

이곳은 회교사원

 

 

 

또다른 민족

 

 

 

 

 

 

 

 

 이곳은 만주족촌 만주족 아가씨도 참 이쁘지요?

 

 

 

 

 만주족 거실

 

 

 

 

민족촌 입구에서  잠시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