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영상가무쇼 !

 

가로등이 촛불처럼 길 양옆으로 세워져 있어서 맨처음에 공항에 내렸을때 참 멋져 보였습니다.

 

 

영상 가무쇼 공연장에  50세의 양리핑 젊은 시절의 사진이 세워있습니다. 너무 이뻐서 ~ 이 무희는 몸의 유연성을 위해 갈비뼈 2개를 제거했답니다.

 

운남영상가무쇼는 운남의 소수민족들(약25소수민족)의 전통무용과 생활형태를 춤으로 보여주는 공연으로서 공연중 사용되는 도구들은 모두 소수민족들이 사용해왔던 수공도구 그대로 옮겨와 사용하고 있으며 배우중 70%는 전업배우가 아닌 지역 소수민족들이 연출에 참여하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무용을 결합시킨 가무쇼입니다

 

사람이 큰 북에 붙어 있는 모습, 저속에서 내려와 혼자 혹은 여러명이 미친듯 북을 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북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줄때 더욱 신비롭게 보이네요

 

 

 

'태양'이라는 제목의 북춤입니다.

 

 

 

 

 

 

 

 

기우제

 

 

모자를 쓴 여러명의 무희들이 나와서 추는 춤

 

 

 

이 공연은 티벳 사람들의 정신과  생활형태를 춤으로 표현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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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족공연에 주인공이며  활약이 많았던 배우

 

 

 

이 공연은 티벳 사람들의  생활형태를 춤으로 표현한것 같습니다.

2시간을 하는 여러민족  공연중  한 부분 .

 

 

 

 

가무쇼 주인공으로 맨처음엔 나와서 춤은 추지만 영상으로만 보여주고 맨 마지막에 춤추는 모습을 따로 보여줍니다

 

 

 

 

맨마지막에 보여주는 무희들의 춤 모습입니다.  가운데 서있는 무희가 주인공으로  팔이며 온몸에 뼈가 없는 것 처럼 유연하게 춤을 춥니다.

저 무희의 스승 되는 이춤의 창시자인지?  되는 분은 몸에 유연성을 만들기 위해서 갈비뼈 2개를 빼냈답니다 지금은 나이가 52세쯤 되어 가무쑈에 출연을 하지 않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