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장마가 6월 부터 이어지며 습하고 무더웠던 여름이 서서히 가는 것인지 ? 입추와 말복이 지나서인지 어제 아침엔 서늘한 기운이 춥기까지 해서 부랴부랴 긴팔 옷을 찾아 입었다.
오늘 아침엔 어제와 달리 그져 편한 날씨다. 이보다 더 멋진 날씨면 좋겠지만 이만한 날씨라도 이어져줬으면 좋겠다. 비가 오지 않는 날씨가 몇 일 이어지니 반갑고 기쁘긴 한데 더 파란 하늘이 그립다!
일기 예보에서 남쪽은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다는데? 큰 피해나 없이 잘 보냈으면 좋겠다.
창밖을 내다보며 ~
'나무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벼이삯을 보며 (0) | 2011.10.03 |
---|---|
아침 운동하면서 만나는 자연들 (0) | 2011.09.20 |
지루한 장마에 고운 무지개가 기쁨 전합니다! (0) | 2011.07.29 |
언제나 우리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나무들 (0) | 2011.06.24 |
봄소식 (0) | 2011.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