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

파란 하늘이 그립다!

백합사랑 2011. 8. 21. 12:47

 

지루한 장마가 6월 부터 이어지며 습하고 무더웠던 여름이 서서히 가는 것인지 ?   입추와 말복이 지나서인지 어제 아침엔 서늘한 기운이  춥기까지 해서 부랴부랴 긴팔 옷을 찾아 입었다. 

오늘 아침엔 어제와 달리 그져 편한 날씨다.   이보다 더 멋진 날씨면  좋겠지만 이만한 날씨라도 이어져줬으면 좋겠다.     비가 오지 않는 날씨가 몇 일 이어지니 반갑고 기쁘긴 한데 더 파란 하늘이  그립다!

일기 예보에서 남쪽은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다는데?  큰 피해나 없이 잘 보냈으면 좋겠다.

창밖을 내다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