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기념물 제 28호
유적은 남쪽의 괴정동 쪽에서 북으로 낮게 이어지는 구릉의 일부분으로 , 해발 60m인 언덕의 꼭대기에는 구석기 청동기시대 유적이, 신석기시대 유적은 해발 50m 되는 북쪽 경사면에 자리하고 있었다.
구석기시대 유물 포함층에서는 차돌로 만든 긁개, 몸돌과 격지, 부스러기 등이 나왔다. 신석기 시대 집자리 15기는 지름이 2_3 m 정도인 작고 둥근 구덩이로, 화덕이 없어 이동성 집자리로 보인다 빗살무늬 토기를 비롯하여 그물추와 보습, 돼지이빨로 만든 낫 망치돌 등이 나왔다. 중기( 3000-25000 B,C.)에 갑천유역에서 원시적인 농경과 고기잡이로 생계를 꾸려나갔던 듯하다.
청동기시대 전기(약 800 B.C. 경)에 속하는 집자리 평면이 장방형에, 주춧돌이 나란하게 나타나고, 한쪽에 돌로 만든 화덕자리를 만들기도 하고, 맨 땅에 불을 피운 것도 있다.
서울 가락동식 토기와 돌칼 , 화살촉이 나왔다. 한 지역에서 구석기-청동기시대 유적이 나와 선사시대인들의 생활터전을 알 수 있다. 이 유적은 1991년 둔산 신도시 개발에 따라 충남대학교 박물관에서 조사하였다
2호 집자리
방형에 가까운 평면으로, 긴 벽 양쪽을 따라 5개의 기둥구멍과, 가운데 받쳤던 초석이 2줄에 3개씩 확인되었다. 화덕이 없고 저장용 토기를 북쪽 벽쪽에 두었다. 가락동식 토기와 화살촉, 돌칼 편 등이 나왔다.
이곳에서 출토된 유물들은 현재 공주박물관에 있다함
무얼 먹을까? 생각하다가 시원한 콩나물국으로
대전에 있는 종합청사
청사 주변이 매우 넓고 많은 나무들이 가을을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대전 예술의전당과 시립미술관 그리고 이응노화백의 미술관이 모여 있는 곳
예술의전당 건물
이응노미술관
마침 미술관에서 전시회중이 었는데 입장료는 500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응노화백님의 소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마르코폴로의 여정에 관한 이야기를 만납니다
발길을 대전 한밭수목원으로 옮겨봅니다
수목원 한 편에서 분재 전시가 있습니다
오크라 특이한 식물 처음 봅니다
한편엔 가을 장미꽃이
배롱나무-부처꽃과 랍니다
배롱나무 단풍이 이렇게 이쁜 것 처음 봤어요
조금 앞으로 나갔더니 대전엑스포를 치루었던 건물들이 보입니다. 엑스포를 할때 그 많이 모였던 사람들 지금은 너무도 조용하네요
오른쪽에 있는 아파트가 현재 대전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랍니다 ㅎㅎ
저 다리를 건너는 기분도 좋았어요.
다리 왼편에 있는 백조상
다리 아래는 갑천이 흐르고 고수부지가 이쁘게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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