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품송 앞에서
정이품송은 천연기념물 제 103호로 ( 1962년. 12. 03 지정, 소나무과 소나무속) 가지가 곧고 수관이 넓음(
수령 600~ 800년
수고 16.5m , 흉고둘레 5.2m .
일주문앞에서
보은 속리산 사실기비
법주사 팔상전(法住寺 捌相殿)
국보 제 55호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처음 건립되었으며, 그 후 임진왜란 때에 불타버려 조선 인조 4년(1626)에 다시 지어졌고, 최근 (1968)에 완전 해체 복원공사를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팔상전은 법주사의 5층 목조탑 건축으로, 1984년 4월 30일 쌍봉사의 대웅전으로 쓰이고 있던 3층 목조탑이 화재로 소실됨으로써, 한국 목조탑의 유일한 실례가 된 중요한 건축물이다. 내부 기둥과 기둥 사이 4면에 석가여래의 일생을 8장면의 그림으로 나타낸 팔상도(八相圖)가 모셔져 있으므로 이 5층 목탑을 팔상전이라고 부르게 된 듯하다. 전체 높이는 약 22.7m로써 현존하는 한국의 탑 중에 제일 높은 것이다.
팔상전 내부에 불상과 탱화
사진을 찍지말라는 표시가 있어서 예전에 찍은 사진으로 옮겨왔습니다
법주사 쌍사자 석등
국보 제 5호
신라 석등 중 뛰어난 작품 중의 하나로 조성 연대는 성덕왕 19년(72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등은 부처의 자비로 명랑한 생활을 하며 여러 가지의 재앙(불교에서의 8난)을 예방하기 위해 창조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석조 유물에 사자를 조각한 것은 삼국시대이래 많은 예를 볼 수 있으나 현존하는 석탑, 석등에 조각된 사자상 중 법주사 쌍사자 석등이 가장 뛰어난 솜씨를 드러내고 있다.
다른 석등에 비해 불을 켜는 화사석과 그 위를 덮는 지붕돌이 큰 것이 특징이다
법주사 대웅보전
보물 제 915호
얕은 기단 위에 서 있는 중층인 이 건물은 신라 진흥왕 14년(553년) 의신조사가 창건하고, 인조 2년(1624년)에 벽암대사가 중창한 것으로 총 120간, 건평 170평, 높이 약 20m에 이르는 대규모의 건축물입니다.
내부에는 앉은키가 5.5m, 허리둘레 3.9m에 이르는 국내 소조불 좌상으로 가장 크다고 알려진 3신불(三身佛)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중앙에 봉안한 불상은 진실로 영원한 것을 밝힌다는 진여의 몸인 법신 비로자나불상 이고, 좌측에 안치한 불상은 과거의 오랜 수행에 의한 과보로 나타날 보신 노사나불(아미타불)상이며, 우측은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화신으로 나투신 석가모니불상입니다.
대웅보전에 모셔진 부처님은 실내 안존불로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불상입니다. 세 분 부처님을 좀더 쉽게 설명하면 우리 사람에게는 정신 즉 마음이 있고, 공부를 하면 지식이 있게 되는 즉 덕이 있고, 사람마다 제각기 육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이면 누구나 다 이 셋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법당의 가운데 부처님은 마음을, 왼쪽 부처님은 덕을, 그리고 오른쪽 부처님은 육신을 뜻한 것입니다. 이렇듯 부처님은 원래 한 분이지만 우리 중생들이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세 몸(三身)으로 모셔 놓은 것입니다.
대웅전 내부에 모셔진 불상
중앙에 봉안한 불상은 진실로 영원한 것을 밝힌다는 진여의 몸인 법신 비로자나불상 이고, 좌측에 안치한 불상은 과거의 오랜 수행에 의한 과보로 나타날 보신 노사나불(아미타불)상이며, 우측은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화신으로 나투신 석가모니불상입니다.
명부전 지장보살
삼성각
조사전
석조희견보살입상
보물 제 1417호
원통전 관세음보살
법주사 철솥
보물 제 1413호
법주사 석련지
국보 제 64호
법주사를 나오는 길목에 보은대추를 팔고 있어서 한되 샀다 보은 대추는 정말 달다
전화 주문해도 보내주는데 내가 산 크기를 이곳에서 살때보다 조금 더 받는다고 합니다
한 되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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