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욕하찬타파고다(가장 큰 옥불상이 있는 절)

최근  2000년대 초에 새로 모셔진 500~600톤의 무게의 옥불상을 모신 절

미얀마에서 커다란 옥을 캐어내자 사람들은 불상을 만들기를 제안했고 그 소리들은 받아들여져  미얀마 최고 큰 옥불상으로 탄생   불상을 유리안에 모시는 것은 우주를 뜻한다고 합니다

부처님이 우주에 가득찬 모습을 ~~

욕하찬타파고다 입구에 벽화는 옥불을 조성할 때 공헌한 사람들과 당시의 상황을 그림으로( 그림 오른쪽 노란 옷과 파란 옷 입은 사이에 흐릿한 유령같은 사람모습은 불상을 모시는데 많은 공헌을 했던 당시 높은 자리에 있던 군인이었었는데 실각하니까 그림에서도 지워진 것이랍니다 ㅎㅎ  

법당 뜰

법당 뜰에는 부처님의 발다닥 모습을 따로 만들어 놓은 곳도 있습니다

부처님의 발바닥의 모습을 조각해 둔 곳---부처님의 발바닥이 그렇게 생김을 과학적으로 연구해도 아직은 해답을 찾지 못했다고 함

이곳도 어떤 훌륭한 승려분의 등신불인듯한데 말이 안통해서 모르겠고 옆에 계신분은 법당에 계신 공무원분이신듯합니다.  그곳에 들어가면 사탕을 한 개씩 주십니다 ㅎㅎ

사탕 한 개 받고 미안해서 보시함에 1$ ㅎㅎ

저녁은 우리일행이 좋아하는 한식이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