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잔 진도 관광호텔 멀리 월출산
호텔에서 떡국을 주었는데 떡국이 너무 맛있어서 좀 많았지만 다 먹었다
진도대교
진도타워
이순신장군의 승전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된 진도타워는 홍보관, 역사관, 특산물 판매장과 휴식공간 등이 있으며
전망대에서 울돌목과 세방낙조 등 여러 절경을 조망할 수 있다
진도 망금산 진도타워 전망대 아래 명량대첩 승전공원에서 보이는
망금산 진도타워 전망대 아래 명량대첩 승전공원에서 보이는 풍경
망금산 진도타워 전망대 아래 명량대첩 승전공원에 형상들
망금산 진도타워 전망대를 관람후 운림산방 대신으로 가게된 쌍계사
내가 이 여행을 선택한 것은 미황사를 가기 위해서였다 오래전에 갔었기 때문에 다시 가보고싶어서
헌데 서울에서 해남 오는길이 너무 막혀 시간이 없다고 미황사를 생략했다 속이 상하지만
사찰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우리 두 사람의 가고싶다는 생각은 반영되지 않고 묵살되었다
그나마 오늘 운림산방이 쉬는 날이라 대신 쌍계사를 간다하여 좀 위로를 받았다
쌍꼐사에 보물중 하나인 팔손이나무 앞에서
진도 쌍계사 상록수림 천연기념물 107호 앞에서 ~
산꼭대기 왼쪽위에 나무옆에 하얀돌들이 있고 그속에 까만 돌
쌍계사 밑에 가게에서 그곳에서 재배한다는 표고버섯과 생전 처음보는 열매도 샀다
열매가 생기기는 마치 도토리 같은데 맛은 생밤 맛이 난다고
가게 아주머니 말씀이 전자렌지에서 15초만 돌리고 까면 잘 까진다고 알려준다
점심은 간장계장과 삼합으로 헌데 난 계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목포항? 이렇게 배가 많이 모여있는것을 한국에선 처음 본것 같다
유달산
유달산 맞은편에 큰바위 얼굴
큰바위 얼굴 뒷쪽에 있는 누구나 칠 수 있는 종
이름 모르는 특이한 나무
난 유달산은 예전에 올라봤기에 시인고은님과 법정스님의 만남의 장소 정광정혜원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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