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 게이쭈루 식당- 샤브샤브를 순 우리말로 토렴
그동안 여러가지로 신세를 많이 지어서 내가 내야 하는데 굳이 사주시겠다하여 얻어먹은 점심
식사후 둘레길 걷기 위해 세마대로 향하여
앞에 보이는 나무주변으로는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에어컨 바람 못지않은곳
보적사
성벽에서 내려다 보이는 오산시내 풍경
지난번에 왔을 때는 보적사와 뒤쪽 세마대 공사중인것만 보고 갔는데 오늘은 성벽 둘레길을 걸어 보기로
성벽길이 너무 이쁘다 !
바람이 너무도 쎄서 모자가 날아갈거 같아 목도리로 고정을 시켰더니 ~
이곳은 암문이라는 곳
멀리 보이는 암문
비가 내리려 해서 걱정을 했는데 길을 걷다보니 어느새 하늘은 파랗고 몇방울 눈이 날렸다
간김에 둘레길 산책도 하고
신선교앞에서 쑥도 뜯어 보고
점심을 포식하여 저녁을 먹긴 어렵고 간단하게 롯데리아에서 아이스크림과 치즈볼이던가? 암튼 그렇게 저녁을 때우고
두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덕택에 잘먹고 산책도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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