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어린이 대공원

백합사랑 2006. 4. 22. 02:09

어린이 대공원 맞은편에 있는 세종대학의 담의 모습이 이뻐서

 

나중에 보충한 것이라서 계절이 다름  ㅎㅎ

어린이대공원 정문을 들어와서 되돌아본 정문

 

 

이곳은 유강원

 

유강원에 남아 있는 석조물들

 

어린이대공원 정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연못

 

 

 

라일락을 좋아하다보니 사진에서는 향기가 없음에도  꽃을 보며 향기를 느낀다

 

 

 

봄이라 곳곳에 꽃이 만발

 

 

 

이튜울립은  이꽃보신 모든분께 감사의 꽃다발입니다.

 

식물원안에 핀 선인장꽃

빨갛고 조롱박 같이 생긴것은 해충을 잡아먹는 식물이라함

대공원안의 분수쑈  너무 이뻣는데  사진 실력 부족으로

이곳에서  입장료만 내고 들어가면 저녁 7~9시까지 공연을 보여줌

한번 볼만함       5월 31일 까지임

 

 

 

 

 

 

어린이대공원역에 걸려 있는 김흥수 화백의 그림인데 빛이  반사되어서....

 

입장료 1500원에 그많은 꽃을  보여주고  오후 7시가 되니 공연 까지 또 보여주는

너무나 좋은곳 ....

그곳엔 라일락 향기만큼 향그로운 이름이 생각 않나는 하얀꽃 나무

그꽃이 지기전에 다시 갈수 있어야 할텐데....

 

 

 대공원 정문앞의  조형물

  • 대청마루 2006.04.21 23:49 답글 삭제
  •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라일락 향기에 취해 반 쯤 꿈속을 해메던
    학창시절의 오후 세시를 추억하게 하네요..
    좋은 밤 보내세요~~
  • 나무사랑 2006.04.22 09:13 수정 삭제

  • 라일락향기는     너무 좋지요.
    아마도 제가 아는향기 중엔 제일 인것 같아요
    어릴땐 백합향도 너무 좋아했는데     요즘은 토종 백합이 잘 없고 ........
    향기를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뿜어 주는것은 라일락 밖엔 없네요.
    사람도     저렇게 향기 나는 사람이 되야 할텐데 ....쉽지 않네요.
    저도 라일락만 보면 생각 나는 사람이 있지요
    남에게 가슴 아프게 했던 추억     그러나 용서를 빌려해도     그는     가고 없고
    라일락이 피는 4월     라일락만 보면 떠오르는 추억이지요
    오늘도 기뿐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