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

우리동네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어요

백합사랑 2006. 5. 15. 20:54

아카시꽃

 

 

 

 

 

온 산이 아까시 꽃으로 덮였다  도심에 살다보니 아까시 나무도 너무 정겹다.

               

 

작은 산이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어서 하루 종일 사람에게 놀자리를 제공한다.

 

 

나무밑 에 노란꽃들은 이름없는 꽃인데도 군락을 이루니까 너무 이뻤다

 우리 사람들도 마음을 합치면 아름다울것 같았다.

 

 

우리가 걷는 오솔길

 

 

서울시내가 많이 내려다 보인다

 

 

멀리 새둥지가 보인다.

 

입구엔 비둘기들이 사람에게 과자 주기를 기다린다.

외국 경우는 주면 벌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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