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삼봉산과 도고온천 도고 ♨️ 에 가서 도고 원탕엘 갔는데 주인이 직접해서 5시반인데 청소를 하고 있다해서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서는데 원탕에서 나온분이 따라오며 알려주신다 옆쪽으로 가면 박정희대통령별장이 있는데 그곳에 가서 하라고 그곳은 가격은 조금 더 비싼데 저녁 8시까지 한다고 계속 따라오며 알려줘서 그곳으로 들어갔다 원탕보다 2천원 비싼 7천원인데 온천하기 딱 좋았다 사람이 적당히 있었다 국내여행 2024.01.06
장고항 장고항을 목표로 가기로 했는데 가는길에 안개가 너무 흐려서 왜목항으로 가기로하고 가다보니 왜목항이 더먼것 같았다 난 기왕에 바닷가에 간김에 굴밥도 먹고 자연산굴도 사올수 있겠다는 희망으로 갔는데 왜목항엔 굴파는곳도 없고 굴밥집도 없다 오로지 횟집과 삼겹살 그런집들만 있다 그래서 다시 장구항으로 갔는데 그곳에서 굴밥집 발견 그 근처엔 회쎈터도 있어서 자연살 굴 1kg당 1봉지 2만원이래서 2봉지를 4만원주고 샀다. 회쎈터에 있는 모두산것이다 (집에와서 씻고 물을빼고 달아보니 600g이다) 더못산것미 아쉬워서 오는길에 또다른곳엘 들러서 더사려했는데 마침 굴밥집에 또 한봉지가 있어서 2만원에 샀다 밥을 다 먹고 식당을 나왔는데 할머니께서 새벽부터 그시간까지 바다에서 따왔다고 굴을 그릇에 쏟고 계시기에 얼마냐고.. 국내여행 2023.12.28
친구 딸집 친구가 크리스마스 이브날 딸집에 가는데 토란국을 잔뜩 맛있게 끓여 갈거라며 같이 가자한다. 수원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워낙 복잡한 수원역 출구! 어디가 좋을지 몰라 롯데백화점앞이라고 했는데 그곳에 가보니 어디서 만나자고해야 차몰고 오는사람이 편할지? 여기저기 둘러보다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만날장소를 1번출구로 다시 정하고 1번출구를 찾는데 안보인다. 에스컬레이터로 내려오며 바로 보이는곳이 5번 출구다 거기서 만나 딸집으로 갔다 딸집은 이쁘게 꾸몄네 나는 토란국에 점심 먹고 끝나는줄 알았는데 도착 후 부터 하루종일 밤까지 계속 먹어야 한단다. 앙! 이게 무슨일? 딸네가족이 준비한 대계와 생굴 각종조개들과 어리굴젓 그리고 2차로 김치전과 토란국 맛있는 김치등등 먹느라고 바빠서 1차 사진밖에 못찍었음 3차는.. 친구 2023.12.26
잘못온 택배 어제 오후 친구가 놀러오면서 택배왔네! 하며 현관문 안으로 물건을 들여놓는다 어? 나 택배시킨것 없는데? 뭐지? 누가 보냈나하고 자세히 찾아보니 우리집 주소는 정확하게 맞는데 수취인 이름이 내가 아니고 모르는 이름이다. 내가 급히 나가볼일이 있어서 의아한 택배는 놔두고 갔다오니 저녁 늦어 어떤 처리도 못한채 계속 궁금해하다 오늘아침 물건만든 회사 번호인것 같은 번호가 있어서 9시부터 전화를 몇번이고 해도 계속 통화중이다. 그래서 우체국 직원 이름인듯 보이는 옆에 번로 전화를 했더니 대한통운이라고 아이고! 이물건을 어쩌나? 밖에 그냥 두었다 분실할까봐 내놓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남의물건 집안에 들여놓기도 찜찜하고 좁은 현관 한쪽에 문지기로 서있다. 12월 26일 바로 밑에집이 주인이라고 찾아와서 주었다 언제.. 알림 2023.12.23
메주 얼마전에 올해 백태가 싸기에 한말8킬로를 45,000 원에 사오긴 했는데 메주 쑤어 된장 만들기 자신이 없어서 쑬까 말까? 망설이느라고 많은날을 보냈는데 오늘 드디어 쑤어보기로 마음 먹었다 설사 망치더라도 한번 해보기로했다 8킬로는 너무 많을것 같아서 6킬로만 쑤기로했다 콩을 6kg 하면 큰곰솥 한번이면 다 끓여질줄 알았는데 콩을 12시간정도 물을 부어 불려 놨더니 콩이 곰솥에 가득 올라왔다. 그래서 두냄비 나누어서 끓이면 되겠지? 하고 둘로 나누어 끓이는데 물이 넘쳐 흘러서 다시 조금씩 나누어 하다보니 콩삶는데만 꼬박 25시간 걸렸다. 21일 아침 6시전부터 콩 삶기를 시작했는데 22일 아침 8시가 다되서 끝냈다. 12월 23일 빨리 마르게 하기 위에 메주방에 난방을 20도까지 했다 메주밑에 볏집을 깔.. 먹거리 2023.12.20
성환 성산,사산성 정상까지 절을지나 가파른 산길을 걸어 힘들어 힘들어 외치며 몸을 끌듯 이끌며 가던중" 꽃과 같은 마음은 꽃에 손을 대지 않습니다 "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호서제일관문 사산성" 이라는 표지석이 보이고 계단을 내려가다 보면 한문으로 蛇山城 이라는 문구가 다시 보입니다산길을 내려오다 보니 초여름같이 따뜻해서인지 목이 말른데 배모형까지 보니 시원한 배가 생각나서 맞은편에 있는 성환 배농협에가서 먹거리와 생수까지 사서 먹고왔다 국내여행 2023.12.09
동묘 서울 동관왕묘 내가 어릹대는 동묘를 들어가려면 입장료도 10원이었고 들어가면 관운장 말고 장비를 모셔놓은곳도 있었는데 전각도 없어졌고 입장료도 없어졌다 예전엔 단오날 이면 씨름도 하고 그네도 타고 그곳에서 우승하는 사람에 준다고 황소를 갔다 놓은것을 본 기억이 난다 국내여행 2023.12.05
한진항 주변 한진항 사랑칼국수집에서 굴칼국수를 먹은후 주변 산책을했다 산에서 비를 맞으며 내려와 한진항 사랑식당에서 굴칼국수를 12000원에 먹었다 비가 오고있으니 따끈한 칼국수가 제맛이었다. 국물이 아까워서 싸왔다 ㅎ 국내여행 2023.11.29
삼선산과 영랑사 범종은 어디 있는지 대웅전 안에는 없어서 아쉬웠다영랑사를 참배한후 편한길로 삼선산주차장까지 갈수 있으면 가려했는데 갈길이 없어서 다시 산으로 오르는길 국내여행 2023.11.29
고삼,용담저수지 그리고 용인 처용성 멀리 보이는 탑 때문에 맨처음 이곳에 왔을때는 절인줄 알고 찾아갔는데 절이 아니고 누군가가? 납골당을 만들기 위해 공사하다 말은 곳인듯했다. 그후에 갔을때도 완성이 되지 않은채로 있어서 아쉬웠다네비게이션의 고지식 알림 때문에 20분이상을 돌아서 겨우 찾은 고삼농협. 곰탕을 샀다 용인 처인성 국내여행 2023.11.25
한택식물원 안성 하택식물원! 난, 한택식물원에 가는 이유가 물병나무 바오밥나무를 보러 간다고 말할정도로 바오밥나무가 좋아서 간다.정상전망대에서내가 알기로 우리나라 식물원들중에 바오밥나무가 있는곳은 한택식물원 뿐인것 같다. 난 이곳에 이나무를 보러 가끔 간다. 국내여행 2023.11.15
용설호수 호수주변엔 적당한 식당이 없어서 식당을 찾아 한참을 가다가 발견한 식당은 중국집! 주변에 식당도 없고 맛있는집인지 사람이 많았다. 손짜장 일번지 국내여행 2023.11.15
서울대 관악수목원 가는길 안양역에 내려서 1번 출구로 나가서 2번 버스 안양예술공원 가는것 타고 종점에 내려서 약 2km정도 걸어가면 수목원 가는 길이 모두 아름다운 풍경이다내려오는길에 보이는 풍경들 국내여행 2023.11.01
천안 삼은저수지와 천흥저수지 천흥저수지를 가는길에 만난 삼은저수지메뉴가 소곱창은 2인분 3만원 밥은 따로 시켜 먹어야했다. 맛있게 잘먹었다.원래 목적지 천흥사 도착 국내여행 2023.10.30
아산 여행 10월 26일 세계꽃식물원 가는길에 아산 대흥리 선사유적지를 만나 돌아보고 드디어 꽃식물원 도착 ! 지난해 불이나 20동이나 타버렸다하여 다시 얼마나 더 이쁘게 복원했나 궁금해서 지난 겨울부터 올봄 3월까지 몇번을 갔었지만 문을 닫고 4월에나 연다는 게시글믈 보고 온후 이날 갔는데 그옛날만큼 복원은 다 않됬지만 주식물원은 잘 정돈되어 있었다입장료로 낸 8천원은 나올때 꽃이나 다른것들로 바꾸어 갈수있다. 난 비료와 선인장으로 가져왔다 국내여행 202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