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덕수궁에서 장욱진화백님의 회고전이 열리고 있다 덕수궁 갔다가 시청앞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전남 직거래장터를 돌아보고 각종 곰탕과 한우소고기를 한보따리 샀는데 맛있으면 좋겠다. 나 때문에 산 언니가 맛있다고 할수있게 ~~~아래그림들은 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장욱진 회고전의 작품들 궁 산책을 마치고 다시 시청앞광장에 열리고 있는 전남 특산물시장을 돌아보고 한우와 장보기를 조금 했다. 더사고싶어도 들고 올수가 없어서 못샀다 친구 2023.10.24
억새가 이쁘게 핀 진위천 어제는 종일 비가 내렸는데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섰는데 하늘에 구름까지 이쁘다. 강변엔 은빛 억새숲과 파란 하늘에 뭉게 구름까지 ~~~ 이렇게 이쁜날을 만나기 쉽지 않은데 너무 기분좋은날이다! 국내여행 2023.10.20
농구선수 김영희 특종세상 거인병과 싸우는 전설의 농구선수 김영희 우연히 특종세상을 보다가 김영희선수의 삶에 관한 이야기였다 그프로를 보며 가슴이 너무 아팠다.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인터넷을 찾아보니 23년에 별세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녀의 방에 佛 자가 걸려있는 것으로 보아 불자였던것 같은데 같은불자로서 도움이 되지못한게 미안했다. 왕생극락하소서! 살아생전 천사처럼 살다가셨으니 극락왕생 하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참고 2023.10.16
매리골드와 코스모스 밭이 팔려 농사를 끝낸후 밭엘 자주 안가다보니 풀이 크고 많아서 더욱 안가게 됬다 혹시 뱀이라도 만날까 무서워서 오랫만에 갔더니 지난해 심었던 매리골드와 밭주인인 친구가 심은 코스모스와 백일홍이 이쁘게 피어있다. 너무 이뻐서 몇송이 꺾어왔다 꽃과 나무의 이름 2023.10.16
목도리 지난해 겨울 대구친구가 손수 짜서 보내준 목도리 가볍고 따뜻하고 좋은 오늘 정리하다가 보고 누가 준것이더라? 한참을 생각해서 생각났다 그래서 또 잊지 않기위해서 여기 올려둔다 친구 2023.09.28
내리문화공원 저녁때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지만 산책을 어디로 갈까? 하고 생각하다 대추리 마을에 갔다가 다시 내리 문화 마을에 갔는데 비가 내려 사람은 별로 없고 노래와 영상만 상영하고 있었다 여기까지는 정자 맞은편에서 본것이고여기부터는 정자에서 내려다 본 풍경 나무사랑 2023.09.26
염치저수지 비가 내리지만 운동도 할겸 염치저수지 데크 길을 걸었다 데크길을 지나 알밤도 몇개 주었고 도토리도 몇알 주었다. 밤은 벌레가 들어 있는 것도 있는데 약간 설긴했지만 먹을만했다 추석때쯤엔 완전히 맛이 더 들겠지? 나무사랑 2023.09.20
엄마 책 엄마가 남긴 책이라 버리지 못하고 두었었는데 명품도 아니고 볼사람도 없고해서 버리면서 서운해서 사진으로나마 남긴다. 혹시라도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내가 어느날 갑자기 죽었을때 자식들 버리는일 덜어주기 위해 요즘은 여기저기 뒤져서 버릴것 찾아낸다 古傳 2023.09.04
걷기 시작한날 올해부터 텃밭농사도 그만하게 됬고 덥기까지하다보니 집에만 있게되어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소화가 않된다 그래서 고심 끝에 오늘부터 아침걷기를 시작했다. 꾀 부리지 말고 매일 꾸준히 해야할텐데? 오늘 처음 무작정 걸어봤는데 시골길 같고 주변이 아름답고 좋긴했는데 갑자기 남자분이 나타나던지 차가 나타나면 조금 무서워지는게 문제다. 세상이 어지럽다보니 그렇다.9월 5일 화요일 피곤하다고 하루를 쉬기 시작하면 결심이 무너질것 같아 오늘도 출발했는데 어제와 다른길로 용화사앞길로 걸었다 9월 6일 오늘은 용화사 정문쪽 산길을 걸었다 9월 7일 나무사랑 2023.09.04
둔포 신강 양꼬치집 오랫만에 걷기를 하려고 천안단국대 뒷산 큰매산을 조금 올라 쉼터까지만 갔었다오는길에 둔포에 가서 저녁을 먹으려고 여기저기 둘러보다 양꼬치집엘 가서 양꼬치는 2인분 이상만 된다해서 가지볶음과 만두를 시켰는데2가지만 시켰는데 바지락조개무침을 써비스로 줬다. 맛집 2023.09.02
건청궁 특별 개방 전시 승 언니가 건청궁엘 가자고 하셔서 갔더니 예전에 갔을때는 열지 않았던 내실까지 특별 개방을 하고 있었다아래부터는 특별개방한 건청궁 내부 뉴스를 보고 왔는지? 서양인들이 2/3 는 되고 중국인 일본인도 꽤 보였다. 아래는 왕비의 공간 친구 2023.08.25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아침 6시 조금 넘어서 아들이 드라이브 하러 가자해서 따라 나섰는데,그곳이 방아머리 해변숙소에서 몇걸음 가면 있는 바닷가에 간조시간 이라고 물이 빠졌으니 뭔가를 많이 찾을줄 알고 갔는데 보이는건 없고 뜨겁기만하다고 애들은 조금 여기저기 찾아보더니 금방 나오고 , 나는 어제 저녁( 만조로)보지 못했던 곳에 함초가 많이 보였다애들은 너무 덥다고 물이빠진 바다에 조금 놀다 나와서 다시 수영장으로 갔다집에 오는길에 회쎈터에서 해삼 전복과 광어회를 사고 대부도 엘마트에서 야채와 음료수 우유 프링글즈를 사왔다.해가지자 바닷가에 가서 불꽃놀이를 했다 불꽃놀이는 좋았는데 모기에게 물려 후유증으로 며칠 고생난 물만두 애들은 칼국수를 시켰다 칼국수도 맛있었다 준과 솔 2023.08.19
대부도여행 아들네 딸네 여름 휴가휴가를 대부도로 간다기에 난 안산 다문화음식들을 먹자고 했더니 대부도에서 1시간 거리라 때마다 다니긴 힘들고 가는길에 들리자고 해서 그러자고 했는데 나보고 먹고싶은것 고르라해서 너희들 먹고싶은것으로 하라 했더니 아들이 러시아에 있을때 먹던음식으로 먹어보자고 우즈베키스탄 식당으로 갔다식사후 감자튀김 좋아하는 손자 주려고 감자뛰김 5천원 짜리와 국물이 있는 소고기 만두속 같은것 4개 들어 있는것을 1만2천원에 사왔는데 저녁에 먹으려니 김이 빠져서 맛이 없다고 감자튀김도 소고기음식도 아무도 안먹어 내가 먹느라고 힘들었다 더우기 맛없어진다고 사지 말라는 아들말 안들은것이 후회도 되고 아들에게 지젘도 받고 ㅎㅎㅎ 준과 솔 2023.08.18
국립태안해양 유물 전시관 산책하러 갔다가 좋은곳을 발견해서 참 좋았다전시를 열며 태안 앞바다는 다양한 역사가 잠들어있는 서해 해양문화유산의 보물창고입니다. 이번 테마전은 2007년부터 태안 앞바다에서 출수된 수만점의 유물 중 보물로 지정된 고려청자를 처음으로 한자리에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태안 바다의 고려청자는 역사적 학술적으로 매우 귀중한 유물들입니다. 두꺼비 모양 벼루와 사자 모양 향로는 독특한 형태와 느낌으로 즐거움을 주며,매병은 함께 발견된 죽찰로 인해 그 쓰임새가 확실하게 밝혀진 유일한 사례로써 가치가 높습니다. 침몰의 아품을 간직한 채 어두운 바닷속에서 묵묵히 풍랑을 견뎌 온 태안의 고려청자들 ...... 900년의 세월을 건너 우리에게 다시 찾아온 바닷속 보물들을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발견 태안선 청자는 크게 5개의.. 박물관 2023.08.15
전기 아끼기 이슈 픽 샘과 함께 냉동실은 물건을 꽉 채우는게 좋고 냉장고는 헐렁하게 채우는 것이 좋다 에어컨 켤때는 선풍기와 함께 켜고 쓰는것이 20%의 절전효과가 있다. 참고 2023.08.15
신진항 (안흥항) 친구네와 안흥항주변에 하나로마트 까지 있어서 필요한건 뭐든 즉석에서 살수도 있다. 점심을 먹고 주변산책을 나섰는데 가다보니 신진도와 마도를 잇는 안흥나래교유물전시물을 더보시려면 아래주소로 https://hyeanj.tistory.com/m/18358149 태안국립해양 유물 전시관산책하러 갔다가 좋은곳을 발견해서 참 좋았다hyeanj.tistory.com오는길에 당진우렁박사 쌈밥을 먹고 왔다 친구 202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