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傳

채근담에서2

백합사랑 2007. 2. 8. 09:42
 

매사에 양보하라

 

비좁은 길을 걸을때는 남에게 일보 양보하여 먼저 지나가게 하고, 이익적인 일을 할때는 적당히 나누어 남과 함께 기쁨을 맛보게 해야 한다.

이는 즉 입신처세에 있어 안락하게 하는 법칙이다.

 

***매사를 양보하면 천지가 광활해지고 , 마음의 밭을 가꾸는 만큼 자손이 겉어 들인다. 내가 이만큼 양보하면 그도 이만큼 양보 한다. 

 

 

 

 

 

순수한 마음과 俠心을 지녀라.

 

벗과 사귐에 다소의 의협심을 가지며, 처사에 있어 본심만은 보존하도록 하라.

 

***친구지간에 상호 격려하며 고난을 함께 하되 평소 참되고 성의 있는 마음으로 처세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남을 대하여 선량한 본성을 영원히 지켜 나가라.

 

 

 

 

잃는 것이 곧 얻는 것이다.

 

처세함에 있어 참을줄 앎이 가장 훌륭한 것이요.

오늘 한 걸음 물러남이 나아 가는 비결이다.

사람을 대함에 넓고 후하게 하는 것이 가장 유복한 것이요,

오늘 남을 편리하게 함이 곧 앞날의 나를 편리하게 하는 기초이다.

 

 *** 물러섬이 곧 나아감이요. 주는것이 곧 얻음이다.

남과 다투지 않음으로 많은  이익을 얻고 한 걸음 물러섬으로 백걸음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오만함은 功을 없애고 , 참회는 죄를 없앤다.

 

세상을 뒤덮을 공로라 할지라도 , [교만함]은  공로를 버티지 못하게 하고,

하늘이 흔들릴 죄악을 범했다 해도, 즉시 회개하고 꺠우치면 곧 성불한다

 

 

위의 사진들은  다른님들이 찍으신 것중에 펌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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