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다음날이다보니 식당들 문이 많이 닫혔음에도 이 묵밥집은 문이 열렸습니다
어머님을 모시고 갔는데 날도 춥고 따뜻한 것을 먹고싶었는데 무얼 먹어야 좋을지?
이것저것 모두 묵으로 만들어진것들 뿐입니다. 우린 셑트메뉴로 결정했습니다.
맨먼저 토속전이란 이름의 도토리전이 나왔는데 추웠던 우린 단숨에 한접시를 ~~~~~~
묵샐러드- 샐러드에 도토리묵 말렸던 것으로 쫄깃한 맛이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도토리 묵 무침
쟁반국수
날이 쌀쌀해서 미역국이 더욱 좋았습니다.
묵보쌈 - 야채에 삶은고기와 묵을 함께 싸서 먹었습니다.
마지막에 나온 임자탕 들깨와 시금자를 함께 갈아 만든 국물에 도토리 수제비로 만든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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