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 13

서울 성균관대

서울 문묘와 석전대제 文廟 .釋奠大祭 서울 문묘 지역은 조선시대의 국가 통치 이념인 유교적 세계관과 관련된 곳으로,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의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는 사당이다. 대성전을 중심으로 하는 제사 공간과 명륜당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묘에서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공자를 위시한 성현들에게 석전제를 드리는데, 이를 석전대제 또는 문묘대제라고 한다. 석전대제는 일반적으로 고기를 올리고 음악을 연주하는 제사 의식이며 문묘에서 치러지는 석전대제를 위한 음악을 문묘제례악이라고 한다. 국가적인 행사로 치러지는 석전대제는 엄숙한 제례절차와 더불어 기악과 성악,춤이 어우러지는 종합예술의 성격을 띤다. 발상지인 중국에서도 그 원형이 남아 있지 않으며 현재 우리나라에만 남아 있는 중..

국내여행 2024.01.30

단양 방곡사와 도담삼봉

1월 28일 출발 얼마전 lotusgm님의 블로그에서 방곡사를 보고 가보고싶기에 아들이 엄마생일 기념으로 단양여행을 시켜주겠다기에 방곡사도 가고싶다고 했더니 데리고 간 절이다식당에 들어서자마자 멋진 그림이 벽마다 자리하고 있어서 누군가가 식당을 빌려서 전시를 하고있는줄 알았다 궁금해서 사장님에게 물었더니 "부엌에 있는 사람이 그렸어요!" 한다 숨은화가가 그곳에 ... ...도담삼봉을 관람후 우리는 충북단양에 있는 다누리 아쿠아리움을 찾았다 그곳엔 한국의 토종 민물고기들과 세계의 물고기들도 많이 있었다점심에 많이먹어서 아무것도 케잌도 못먹겠다고 사오지 말라했는데도 가장 작은것이라고 사다가 노래를 불러줘서 조금 먹었다

준과 솔 2024.01.29

단양 사인암

1월 28일 출발 사인암 옆에는 청련암명승 제 47호 충청북도 단얌군 대강면 사인암리 사인암 하늘 높이 치솟은 기암절벽이 마치 다른색깔의 비단으로 무늬를 짠 듯 독특한 색깔과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이곳은 해금강을 떠오르게 하는 풍경으로도 유명한데 추사 김정희가 하늘에서 내려온 한폭의 그림 같다고 예찬했을 정도로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사인암' 이라는 이름은 고려 후기의 유학자인 역동(易東) 우탁(禹倬1263~1342)이 지냈던 사인舍人이라는 벼슬에서 유래 하였다. 단양이 고향인 그는 이곳을 유난히 사랑하여 자주 찾았다고 하는데,조선 성종 때 단양 군수를 지냈던 임재광이 그를 기리기 위해 이 바위를 사인암이라 지은 것이다. 단양군 관광 안내소 043 - 422 - 1146운선구곡 제6곡 네 신선이..

국내여행 2024.01.29

강추위와 폭설

3일휴가받은 친구 따라 오늘부터 전국 영하 10도 전후기온이 온다는 예고에도 어제 눈내리는 도로를 출발했다 가고싶은곳은 후보지가 많았지만 폭설을 피해 간다는것이 멀리는 못가고 그곳이 눈이 덜올줄알고 잘못본 예고 때문에 간곳이 아산 남산오르는길 옆에 아모르던가? 그곳에서 쉬며 오늘 주변 관광을 하기로 했는데 내가 본 온양날씨는 아산의 온양이 아니고 울주군의 온양이었다. 아이고! 자세히 못본탓에 그런실수를~~~ 우리가 갈땐 우리동네와 달리 눈이 별로 안오고 좋았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 창문을 열어보니 주변에 눈이 10cm는 쌓여있다 참 어이없어 나오지도 못하고 11시가 다되서 (차전차피 ㅡ 변비에 좋다) 출발하는데 시동이 안걸려 애를 먹고 그나마 친구가 준비한 시동거는 작은 기계? 로 시동은 걸렸는데 길이 ..

나무사랑 2024.01.23

아산 삼봉산과 도고온천

도고 ♨️ 에 가서 도고 원탕엘 갔는데 주인이 직접해서 5시반인데 청소를 하고 있다해서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서는데 원탕에서 나온분이 따라오며 알려주신다 옆쪽으로 가면 박정희대통령별장이 있는데 그곳에 가서 하라고 그곳은 가격은 조금 더 비싼데 저녁 8시까지 한다고 계속 따라오며 알려줘서 그곳으로 들어갔다 원탕보다 2천원 비싼 7천원인데 온천하기 딱 좋았다 사람이 적당히 있었다

국내여행 2024.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