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 17

오사카성과 모네전시 관람 5

종일 비내림 아침은 맥도날드 맥모닝을 먹어보고기로 했다 사실 난 햄버거를 내평생 아직 10개도 안먹어봤다. 한번도 먹고싶지가 않았다 그런데 이곳에선 한번 먹어보고싶었다 특히 맥모닝이라는건 어떤맛일까? 궁금했다. 난 맥모닝 중에도 햄,치즈,베이컨이 다들어있는걸 시켰지만 부드럽고 양도 작았다.大阪歷史博物館과 오사카성을 가기로 한 날인데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대판역사박물관에 도착했는데 계속 비가 많이 내린다. 박물관엔 생각보다 볼게 없었다. 딱이 생각나는것은 왕이 타던 가마던가? 그것뿐이고 더우기 사진도 못찍게하여서 더욱 기억에 남는것이 없다. 다른나라들은 대부분 후레쉬만 켜지 못하게 할뿐 못찍게는 하지 않는데 ? 뭐 보여줄 유물이 너무 없고 떳떳하지 못한 뭐가 있는걸까? .... .. 볼것도 별로 없고 남길것..

외국여행 2024.02.25

일본 은각사를 보고 오사카로 4

어제 교토 시내를 가다보니 큰 절 같아 보이는 곳이 있어 은각사 가는 길에 먼저 그곳에 가보기로 했다 나는 순수한 사찰인줄 알고 갔는데 신란의 廟를 지은것이고 신란의 극락왕생을 위해 극락전을 오른쪽에 지어놓은 곳이었다 . 부처님께 참배하고 옆건물로 갔더니 그곳엔 그곳엔 승려상 같은상을 모셔놨다 일본말을 모르니 궁금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한글 설명서를 발견 모르고 갔는데 알고나니 속이좀 상했다히가시혼간지 진종 오타니파(眞宗大谷派) 본산이며 정식 명칭 진종본묘(眞宗本廟)은 니시혼간지 (西本願寺)와 구별하여 일반적으로 히가시혼간지라고 불리고 있다 혼간지는 1272 년. 종조 신란(親鸞)의 막내딸 카쿠신 (覺信尼) 니이 히카시야마(東山) 오타니(大谷)에 묘당을 건립하고 신란의 진영을 안치한 것이 기원이다. 1..

외국여행 2024.02.24

일본 청수사 가는길 2

청수사와 청수사 주변청수사 가는길 비가 내린다사람들이 청수사를 오려고 새벽부터 줄을서서 오는것은 아마도 벼랑에 매달린듯 세워진 본당의 경치 때문인것 같다. 물론 참배객들도 많지만 반정도는 사진 찍기에 바쁘다 그덕에 우린 참배하기 편했다.일본절 법당에 불상 주변은 어두워서 불상이 잘 보이질 않는다 . 하얀천 뒤에 불상이 계시다난, 부처님께 허락받고 클로즈업해서 찍었다慈眼視衆生 福聚海無量

외국여행 2024.02.23

일본 고대사와 금각사 3

청수사를 돌아보고 내려오던길에 절같아 보이는 커다란 기와집이 있다 절인것 같아서 딸에게 가보자고 했더니 고맙게도 흔쾌히 그러자고한다표시대로 한참을 걸어올라갔는데 다시 계단을 올라야한다. 딸이 힘들어 하는것 같아서 너 여기 잠간 있어봐! 나만 잠간 올라갔다올께~~~하고 올라갔는데생각지 못한 대불이보인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서 확인하고 딸에게 가려했는데 딸이 벌써 올라왔다. 왜왔어? 힘든데 .... 알아보니 큰절이더라고...... 그래서 올라왔어 하며 매표소에 가서 입장표를 2장 샀다 표 한개는 300엔 표를 사니 향을 1개씩 준다드디어 탑앞에 도착 . 이곳은 영응산 법관선사(法觀禪寺)라는 임제종 사원이다레이오잔(靈應山) 이라는 산호(山號)를 사용하며 , 임제종 겐닌지(建仁寺)파에 속한다. 사전(寺傳)에 의하..

외국여행 2024.02.23

일본 교토여행 1

갑자기 내린눈 때문에 비행기가 2시간 이상 연착했다.새벽 5시반에 택시를 타려고 집을 나가니 흰눈이 많이도 와있다. 공항으로 가야하는데 새벽에 갑자기 내린눈이라 도로에도 눈이 치우지 않은채 쌓여있다. 딸이 부른 카카오 택시가 오더니 교대시간이라 공항까지는 못가고 사당동까지만 데려다 줄수 있는데 그래도 가겠냐한다. 어차비 눈 때문에 택시도 잘 없고 일단 가서 갈아타기로했다 사당4거리인지? 내려주고 갔는데 또 부른 택시가 빨리오질 않는다. 공항도착이 늦을까 걱정을 했는데 아슬아슬 7시까지 도착을 했다.공항에도 눈이 많이 내리는 바람에 비행기 날개에 눈을 쓸어야한다고 2시간 가까이 연착을했다. 금쪽같은시간인데 하필 멀리 가는날 눈이 내려서 ?12시 14분 공항 본관역까지 가기 위해 공항 셔틀을 탔다 5000원..

외국여행 2024.02.22

대만 장계석 사택공원과 임가화원 (부호고택)

장계석부인 송미령여사가 천식으로 죽을뻔했는데 어떤남자가 와서 사슴 태반을 먹여 고쳐주어서 고맙다고 장계석이 王의 칭호를 주어서 그들은 지금도 왕족으로 그의 손녀딸을 공주라 한다고 여기부터 사림관저 ㅡ 장계석 부처의 관저였던곳주말이면 웨딩촬영을 많이들 한답니다쌀과 소금으로 부를 쌓은 린핑허우(林平侯)라는 거부는 반치아오에 거대한 정원을 가진 저택을 지었습니다. 뱃놀이가 가능한 연못,인공산, 연회장, 도서관 등 당시의 재력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창의 독특한 문양이나 나비나 박쥐, 도자기 등의 형태로 꾸며진 벽이나 통로 등 이곳만의 독특한 정취는 SNS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햇살이 잘 드는 날에 간다면 따사로운 햇볕과 새소리와 꽃들이 어우러져 천국에 온 듯한 기분이 나는 예쁜 정원입니다.

중국여행 2024.02.16

대만 예류와 지우펀

명절연휴가 끝나고 시무식을 할때 제상을 차려놓고 폭죽을 터뜨리고 제를 올리는 풍습이라고 . 많은 직원들 모두 참석 곳곳에 집집이 폭죽 터뜨리는 모습이 보인다동행하신분들 모두 쾌할하고 재밌는 분들 이었다이 곳의 바위들은 수천만 년 전부터 파도의 침식과 풍화 작용에 의해 독특한 모양의 바위로 생성된 것으로 거대한 계란 모양의 바위가 제각기 흩어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파도가 만들어 놓은 기암괴석들이 독특한 이름을 지니고 있는데 왕관을 쓰고 있는 듯 한 여왕머리 ,계란바위,목욕하는 미녀바위 등 바도의 조각솜씨를 십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는 지질공원 오른쪽 여왕머리 있는곳 예류지질공원 관광하고 다시 九分( 지우펀 )으로 출발 지우펀은 1920~30년대 아시아 최대의 광석도시로도 불렀던 지우펀은 탄광산업이 ..

중국여행 2024.02.15

대만 화련 태로각 협곡과 태평양

타이페이에서 화련으로 화련에서 長春祠, 태로각협곡, 치싱탄해변(가이드는 태평양바다라고 )화련은 台中시 대만의 5대 국제항 중 한 곳이고 태로각 협곡 관광의거점이자 유명한 소수민족인 아미족의 근거지이기도 한곳 화련역에 내려 대기하고 있던 관광버스를 타고이곳 개들은 모두 낮잠에 빠져 있다 태평양 바다의 치싱탄해변 ㅡ 이곳은 청나라 때부터 북두칠성이 보인다 하여 七星潭(치싱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집니다왼쪽 굴을 파기위해 인부 5천여명이 3년 석회석이라 기계를 대면 위험해서 10개월간 손으로 수작업해서 판 굴속에 도로를 만들은것. 작업중 사망한 인부가 200명이 넘어서 그분들을 위해 장춘사라는 사당을 지어놓았음나중에 저높은 다리중 더 높이 있는 하얀다리에 갔었음태로각 협곡은 와! 감탄이 절로나온다. 태로..

중국여행 2024.02.14

대만여행 박물관

첫날 타이페이와 국립고궁박물관, 서문정거리 101타워등을 방문대만은 전체면적이 우리나라의 1/3정도이고(제주도의 20배정도 라고) 인구는 3000만정도로 산이많고 나무도 많아서 곳곳이 록지라하며 4계절이 없고 최하온도가 6, 7도 정도로 가을 단풍을 볼기회도 잘 없다함 大는 480원 中은 260원 . 小는 160원국립고궁박물관은 중국 5000년 역사를 간직한 세계 4대 박물관으로 70만 점에 달하는 소장품이 있으며 중국의 찬란한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인기 소장품은 상설 전시로 볼수 있고 옥,도자기, 회화, 청동 등의 전시품은 3개월에 한 번씩 교체 전시 된답니다.라오허제 야시장 가는길에 보이는 도교사원 난 시장보다 도교사원이 더보고싶어서 시장엔 가지않고 사원 구경을 하였다

중국여행 202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