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문님을 생각하며 우리에게 공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훌륭하신 어느 단체 이사장님께서 오늘 쉬는 시간에 감동적인 시 한 수를 들려 주시어 이곳에 올려 봅니다. 사육신 성삼문 선생님깨서 죽음의 형장으로 끌려 가시는 길에 그댁 하인이 "마지막으로 한마디 남겨 주십시요."했더니 형장에 가시는 길에 남기.. 예술가와 작품 2006.08.29
피카소 무용 1967 타피스트리 293x206cm/파리시립미술관 제일위의 그림은 : 솔레르씨 가족 1903년/유화/150x200cm/ 벨기에 리에쥬 근. 현대미술관 아래 왼쪽 그림: 앉아있는 여인 1962/유화/146x114cm/루이즈 레이리스 갤러리 아래 오른쪽 : 비둘기 / 1912/유화/46x27cm/개인 소장 /런던 왼쪽: 우는 여인 55.5x45.5cm 스위스 바젤,바.. 예술가와 작품 2006.08.27
현대 미술1 모네 : 르퐁드 유럽 , 1877년 캔바스에 유채 파리 마르모탕 미술관 르노와르 : 보트파티의 점심, 1881년 캔바스에 유채 , 128x170cm 워싱턴 dc, 필립스 컬렉션 제롬 : 숨은 실력자 , 1874년의 <살롱>전에 전시 캔바스에 유채 , 65.4x98.4cm 보스턴 보스턴 미술관 모네 : 지베르니의 수련 , 1917년 캔바스에 유채 , 117.. 예술가와 작품 2006.08.26
베브 두리틀 , 세계적인 여성 미술가 베브 두리틀은 1947년 미국의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고, 1968년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 (Art Center College of Design)를 졸업한 여성 미술가입니다. 해외 검색 싸이트에서 그녀의 이름으로 검색하면 수많은 작품이 검색될 정도로 세계 각국의 네티즌들에게 유명한 예술가입니다출처 : 이메일 예술가와 작품 2006.08.13
노천명의 시 이름없는 여인이 되어 노천명 어느 자그마한 산골로 들어가 나는 이름없는 여인이 되고 싶소 초가 지붕에 박넝쿨 올리고 삼밭엔 오이랑 호박을 놓고 들장미로 울타리를 엮어 마당엔 하늘을 욕심껏 들여놓고 밤이면 실컷 별을 안고 부엉이가 우는 밤도 내사 외롭지 않겠소 기차가 지나가 버리는 마을 .. 예술가와 작품 2006.08.13
삶---푸슈킨 ---삶--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은 오고야 말리니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것 그리움이 되리니 푸쉬킨 예술가와 작품 2006.08.06
화가 ,김선두님, 서용님,유영교님,강대철님,한진섭님 미술 평론가 윤범모님이 뽑은 우리 시대를 이끈 미술가 30인 김선두--- 그리운 잡풀 혹은 우리 시대의초상 *** 김선두 (1958~) 중앙대 화화과 졸업 중앙미술대전 한국화부 대상(1984), 석남미술상(1993) 수상 오늘과 하제를 위한 모색전, 현대한국회화전, 80년대 형상전, 젊은 모색 '90- 한국화의 새로운 방향전 .. 예술가와 작품 2006.08.01
화가, 최동열님,이철수님, 오원배님,;강경구님 미술 평론가 윤범모님이 뽑은 우리 시대를 이끈 미술가 30인 최동열 ----전쟁 . 운명. 중세설화 *** 최동열 (1951~) 경기중 졸업, 외국어대 월남어과 수학 월남전 참전, 도미 (1973) 후 뉴올리언스에서 독학으로 화가 입문 뉴올리언스 본능파전 (1978), 이스트 빌리지의 대표화가전 , 사아치와 사아치 개관전등 .. 예술가와 작품 2006.07.31
인상파 거장전 (예술전당)1 에두아르 마네, (올랭피아), 1867, 애칭 , 13x18.1cm 클로드 모네 (국회 의사당 , 햇빛의 효과 )1903년 , 캔바스에 유채 , 81.3x92.1cm 예술가와 작품 2006.07.31
화가 황재형님, 최병수님 미술 평론가 윤범모님이 뽑은 우리 시대를 이끈 미술가 30인 황재형---탄광촌의 인간풍경과 삶의 미술 *** 황재형"(1952~)중앙대 회화과 졸업 제5회 중앙미술대전 장려상(1982)'임술년' 창립전 참여(1982~) 시대정신전, 해방40년 역사전, 미학의 진로전 , 84문제작가전 , 우리시대 30대 기수전 , 제3세계와 일본전.. 예술가와 작품 2006.07.29
화가 홍성담님,김봉준님 미술 평론가 윤범모님이 뽑은 우리 시대를 이끈 미술가 30인 홍성담---물 한 방울과 흙 한 줌 *** 홍성담(1955~)조선대 졸업 윤상원 오월상 수상 , 국제 앰네스티본부 선정 '세계의 고난받는 양심수 3인'(1991) 5월 진혼제를 위한 야외전, 해방40년 역사전 , 한국민중판화 독일순회전, 5월 미술전 , 민중미술 15.. 예술가와 작품 2006.07.28
화가 신학철님, 임옥상님 미술 평론가 윤범모님이 뽑은 우리 시대를 이끈 미술가 30인 신학철 ----변혁운동과 현실주의 미학 *** 신학철(1943~)홍익대 미술대 졸업 민족미술상 수상 한국 서양화 70년전 , &#53797;일전 , 자연과 인간전 , 한국미술 -오늘의 상황전 , 현대미술 40년의 얼굴전,. 한국미술 95-질/량 /감, 세계인권선언 50 주.. 예술가와 작품 2006.07.28
화가 손상기님, 권순철님 미술 평론가 윤범모님이 뽑은 우리 시대를 이끈 미술가 30인 손상기---공작도시 속에 시들지 않는 꽃 ***손상기 (1949~1988) 원광대회화과 졸업 구상전 주최 공모전 , 83문제작가전 , 작업실의 작가 16인전. 85저예작가전 . 30대 기수전 . 화랑미술제 등 단체전 출품 동덕미술관의 첫 개인전 (1981) 을 비롯 샘터.. 예술가와 작품 2006.07.28
화가 이화자님. 오윤님 미술 평론가 윤범모님이 뽑은 우리 시대를 이끈 미술가 30인 이화자---채색화의 전통과 계승 (1943~)홍익대 동양학과 졸업 . 오늘의 채색화전 .부산미술재. 85현대미술 초대전. 86 서울 미술대전 . 한국현대미술 초대전. 불교미술인전 . 한국여성 미술제등 단체전 출품 신세계미술관.조선일보미술관. 부산.. 예술가와 작품 2006.07.27
화가 이왈종님 , 오용길님 이왈종---산뜻한 필치의 오늘의 생활상 오용길---서정적 세계 혹은 대낮의 풍경 ****오용길 (1946~) 서울대학교 미술대 졸업 국전 문화공보부장관상(1973),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1978),선미술상(1984),월전미술상(1991) 수상 일연회전, [계간미술]선정 동양화 새세대 9인전, 동서양화 정예작가전, 한국현대수묵.. 예술가와 작품 2006.07.25
화가이종상님, 박대성님 미술 평론가 윤범모님이 뽑은 우리 시대를 이끈 미술가 30인 이종상 --한그림 40년전에 즈음하여 남산에서 종이에수묵담채 1978년 장비 1963년 종이에 수묵담채 氣--독도 1982년 종이에 수묵 담채 ***이종상1938~)서울대 회화과 졸업, 동국대 철학과 철학박사 한국현대수묵화전, 한국현대회화전, 제24회올림픽.. 예술가와 작품 2006.07.24
셰익스피어 원작 오셀로 공연 2 남편을 살리기 위해 애원한다. 남편을 살리기위해서 남편 보는 앞에서 ...... 그래도 결국 남편을 죽였다 공연 끝까지 보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예술가와 작품 2006.07.23
셰익스피어 원작 오셀로 in 수족관 공연 셰익스피어 원작의 오델로를 공연중이다.--외국인을 위한 공연 ---이 연극인들은 세종문화회관에 9개 전속예술 단체 중 주로 연극을 하는 단체 공연자 들인데 오늘은 자원봉사로 온것이다. 외국인을 위한 자원 봉사는 처음이라함 진실과 거짓이 뒤섞여있는 현실 속에서 우린 어느것이 진실이고 ,어느 .. 예술가와 작품 2006.07.23
화가전혁림님, 이만익님 미술 평론가 윤범모님이 뽑은 우리 시대를 이끈 미술가 30인 전혁림---팔순 청년 작가의 원색 향연 ***전혁림 (1916~ ) 통영수산전문학교 졸업 통영문화협회 창립동인 (유치환 , 윤이상, 김춘수, 김상옥 등) 제2회 국전 문교부장관상(1953), 부산시 문화상 , 충무시 문화상, 등 수상 4인전 (유강렬 , 이중섭 외, .. 예술가와 작품 2006.07.23
화가 박생광님 미술 평론가 윤범모님이 뽑은 우리 시대를 이끈 미술가 30인 박생광---법고창신과 국제경쟁력 [전봉준](부분) , 1985년 종이에 수묵채색, 360X510CM [무속] 청담조사 [옛] *** 박생광 . 1904-1985 진주 농업학교 졸업 .교토 회화전문학교 수료 조선미전. 명랑미술전, 신미술인 협회전, 일본미술원전 .. 예술가와 작품 2006.07.22
화가 나혜석님,이응노님 1 나혜석 -- 근대여성문화의 선구 해인사 홍류동 1930년대 ,목판에 유채 33.5x24cm 학서암 염노장 1930년대 캔버스에 유채 72.7x60.6cm ***나혜석은 1896-1948년 경기 수원출생 도쿄여자 미술 전문학교 서양학과 졸업 (1918)한국최초의 여류 유화가며 ,3 .1 독립운동 참여 5개월간 옥중생활을했고 단편 소설 [경희](1918).. 예술가와 작품 2006.07.22
샘 나병춘 시 샘 나병춘 샘은 셈을 모르나 보다 한정 없이 퍼주는 저 바보 인심 샘은 하늘만 바라보다 하늘이 되었나보다 별빛만 바라보다 은하수 별 되었나 보다 샘물에도 은하수에도 밤새도록 뛰노는 버들치 천둥 은어떼 나도 바보 같은 샘이 되고싶은데 ..... 예술가와 작품 2006.07.12
인형으로의 추억 가난했지만 정겹던 그 시절.... 수박 서리하고도 죄 의식없이 태연 스럽게 먼산만 바라보던 그 시절 / 사진이 날아갔음 연꽃잎으로 "야시(여우)비"피하던 어린 시절 / 사진이 날아갔음 무더운 여름"물고기 잡으며 친구들과 물놀이 하던 시절 풍요로운 가을을 알리는 가장 볼거리 많고 흥겨.. 예술가와 작품 2006.07.06
발자욱 2002년 월드컵 때... 골 넣은 우리 선수들의 발자국입니다..... 울산 문수경기장에 기념해 놓았구요... 여기서 문제 들어갑니다... 2002 월드컵경기때...우리가 넣은 전체 골 수는? ㅎㅎㅎ 아시는 분은 제 홈피에 정답을 넣어주세요.. 그럼 오늘도 즐겁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 2~5번은 부분 클로즈.. 예술가와 작품 2006.06.18
한용운시 ' 님' 만 님이 아니라 기리는 것은 다 님이다. 중생이 석가의 님이라면 철학은 칸트의 님이다. 장미화의 님이 봄비라면 마찌니 (뭇솔리니)의 님은 이태리다. 님은 내가 사랑할 뿐 아니라 나를 사랑하느니라. 연애가 자유라면 님도 자유일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이름좋은 자유의 알뜰한 구속을 받지 않.. 예술가와 작품 2006.05.12
이 별과 저 별처럼 이 별과 저 별처럼 나병춘 시 이 별과 저 별처럼 정답게 바라보는 사이가 되자 이 꽃과 저 꽃 서로 눈짓 하듯이 알맞은 거리만큼 그리워 하자 너와 나 이만큼 떨어져 있으므로 그 사이 달이 뜨고 별이 지고 바람이 불고 차운 이슬이 반짝이듯이 이별과 저별처럼 정답게 눈짓하는 사이가 되자 시가 너무 .. 예술가와 작품 200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