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

가만히 오는 비가 낙수저 소리나니 오마지 않는 이가 일도없이 기다려져 열릿듯 닫힌 문으로 눈이 자주 가더라 梨花에 月白하고 銀漢이 三更일째 一枝春心을 子規야 알야만은 다정도 病인양 하여 잠못 드러 하노라 진정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만큼 새날이 밝아오고 진정 내가 그대 가까이 다가가는만..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프랑스,1817-1878) 망트를 흐르는 세느강 1856년경 캔바스에 유채 48.9x75.6cm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프랑스,1817-1878) 오와즈강의 만곡 1872년 패널에 유채 37.9x67.5cm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프랑스,1817-1878) 월출 1877 패널에 유채 45.4x67.9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프랑스,1817-1878) 오베르의 사..

“만약 당신이 앤디 워홀에 대해 알고 싶다면 나의 그림의 표면과 영화, 그리고 나를 보기만 하면 된다.”라는 말을 남긴 앤디워홀.의 작품이 인사동에서 전시되고 있다.

알랭 플래셔’의 독창적인 사진 세계 영화의 한 장면이 사진속에 투영되고, 고전 명화 속의 아름다운 여인이 사진속에서 새롭게 다시 태어났습니다. 프랑스의 영화제작자이자 저술가,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알랭 플래셔의 120여점의 작품들이 한불수교 120주년을 맞이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그는 ..

유리공예 사진 출처:이메일

오늘 하루 종일 종종 걸음이었다. 하는 공부 끝나자마자 몇주전 부터 벼르고 약속했던 신당동 떡볶이를 먹으러 갔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우린 8시전에 롯데월드에 가서 영화표를 받아야 했다. 영화 상영은 8시가 넘어서 였지만 .........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 몇주를 졸라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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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지는 블루시티라고 불리는 조드뿌르로~~!! 근디....이눔의 인도...또 태클이 들어온다. 우다이뿌르에서 단골로 다는던 식당이 있었는데...우리 다음 여행지가 조드뿌르라고 하니 그곳에 자기 친구가 하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다고 해서 거기로 가기로 했다. 우선 그 게스트하우스가 티벳탄게스..

'과천 90' 이탈리아의 마우로 스타치올리 작품(빨간 작품) 2008년 3월 조각 공원 2008년 3월 '발아' 백현옥 작 평화 99 ' 김경옥 작 2008년 3월 ' 해변' 김창희 작 ' 생각하는 사람' 이춘만 작 이화분이 나의 키만한 것이다. 2008.3월 --세계적인 우리의 자랑 백남준님의 비디오 아트이곳에 티브이 화면은 1003개라 한다 개천절 10월 3일을 기념해서 라고 설명 되어있다.그당시 삼성 전자에서 티비 화면이 다양해서 그제품을 선택했다는 ......... 앞에 보이는 작품은 올해의 작가로 뽑힌 정현님의 작품이다. 일층 홀에 전시된것이다. 초가집 김환기(1913-1974) 캔바스에 유채 1950년 운월 김환기(1913-1974) 캔바스에 유채 1963년 운월 김환기(1913-1974) 캔..

깨어나라! 앤디워홀 “만약 당신이 앤디 워홀에 대해 알고 싶다면 나의 그림의 표면과 영화, 그리고 나를 보기만 하면 된다.”라는 말을 남긴 앤디워홀. 그의 말처럼 앤디워홀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인사동 쌈지길을 찾아 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쌈지길 안에 자리잡은 '갤러리 쌈지' 에..

위대한 고구려의 고분벽화 ♣ 고구려 장군총의 전경. 고구려 옛 수도 집안에 있는 장군총은 초기 피라미드형과 아주 유사하다 장천 1호분 전실 서쪽벽을 가득 채웠던 생활풍속도 부분. 중국 지안시 장천1호분 벽화 중 전실의 귀부인 나들이 모습. 집안 고구려 고분벽화 장천1고분 삼삭형 천장 받침돌의 ..

미술관 앞에 종들에서 아름다운 새소리가 들린다 전시회를 본후 우리는 TGI에서 저녁식사를 오랫만에 온 양식집 스파케티가 어찌나 양이 많은지 왼만하면 남기지 않는 내가 남길 수 밖에 없었다.ㅎㅎㅎㅎㅎㅎ 저녁을 다 먹은 후 다시 미술관엘 가보았다 [지금은 메리츠의 방 ]이라는 전시를 하고 있었..

혜화역에서 하고 있는 나무와 새김전에서 멋지게 새겨진 내가 좋아하는 시가 있어서 가져 왔습니다. 이작품에 주인님께 감사드립니다.

군에간 아들의 부탁으로 아들 여자친구가 와서 영화를 예매해 주겟다고 보고싶은 영화를 말하라네요. 난 갑자기 보고 싶은 영화가 뭔지 , "글쎄 무슨 영화가 있는데 ?" 했더니 우선 극장부터 정하라네요. 난 누구와 갈까 생각하다가 직장에 다니는 친구와 함께 가려고 생각을 했더니 그녀..

브라크 < 포르투갈인>, 1911-1912년 캔바스에 유채 117.2X81.3CM 바젤 바젤 미술관 . 피카소 < 꿈나무 의자가 있는 정물 > 1912년 캔바스에 유채 등나무 의자 문양에 유포 27X34.9cm 파리 피카소 미술관 . 브라크 <과일 접시와 유리잔>1912년 , 종이에 목탄 파피에 콜레, 61x44.5cm개인소장. 피..

마르크 <티롤>, 1914년 캔바스에 유채 135.7x144.5 cm 뮌헨 주립근대미술관 마르크 <싸우는 형태들 >, 1914년 캔바스에 유채 91.1 x131.4cm 뮌헨 주립근대미술관 피카소 피카소 <난쟁이 댄서 >, 1901년 캔바스에 유채 104.5x61cm 바로셀로나 , 근대미술관 . 피카소 <삶> 1903년 캔바스에 유..

딸과의 여행에서 딸이 찍은 사진들이다.

백자유개소호(고려 11c) 총높이 9.5cm . 뚜껑 지름 8.5cm 호 높이 8.3cm 입지름 7.5cm 밑지름 6.2cm . 개인소장 백자상감목단연문 매병 고려12세기 높이 34cm 개인소장 백자신선정원문도판 (고려 12c) 20.5x15.5x1.2cm.개인소장 백자토끼받침향로 (고려 11c) 높이 9cm 몸지름 10.5cm. 밑지름 9cm 개인소장 왼쪽 : 백자철화목단..

미국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은 미국에서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이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1866년 7월 4일 독립기념일에 외교관 J.제이(1817∼1894)가 파리에서 한 연설을 발단으로 설립운동이 구체화되었으며, 뉴욕 시민의 노력으로 1870년 임대건물에서 소규모로 개관하였..

딸이 영화를 보러 가자며 선택권을 내게 준다했다 난 무조건 이쁜 여자 나오는 것이면 좋다고 하였다. 근데 영화관은 지정이며 그곳에서 하는것 중에 골라야 했다. 안성기씨나 박중훈 씨가 나오는 영화와 뭐 몇가지를 대는데 난 , 이쁜 여자 안나오는 영화는 안가겠다고 했다 . 그곳에서 ..

키르히너 <일본 우산 밑의 여인 > 1909년 , 캔바스에 유채 92.7x80.3cm 뒤셀도르프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미술소장관. 키르히너 <거리 베를린>, 1913년 캔바스에 유채 120.7x81.1cm 뉴욕 근대미술관 슈미트 -로틀루프<당가스트의 저택> 1910년 , 캔바스에 유채 86.4x94.6cm 베를린 국립미술관. 헥켈 <..

우리에게 공부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 주신 사회 복지재단에 이사장님은 쉬는 시간만 되면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시곤 한다. 삶에 귀감이 되고 가슴이 찡한 그런 이야기들을 항상 해주신다. 이번엔 木銀 李色님의 이야기를 해주시었다. 이색의 아버지는 나라에 1000냥의 빚을 못 갚았다 그리하여 감옥..

마티스 <코리우르의 풍경> (<생의 기쁨>의 오일 스케치 ), 1905년 캔바스에 유채 40.6x54.6cm 샌프란시스코, 개인 소장. 마티스 < 열려진 창>, 1905년 캔바스에 유채 , 55.2x46cm 뉴욕, 존 헤이 휘트니 부부 컬렉션. 마티스 <모자를 쓴 여인> , 1905년 캔바스의 유채 81.3x60.3cm 개인 소장. 마티스 < 초..

로댕< 청동시대>, 1875-1876년 청동 높이 180cm 코펜하겐 , 나이 칼스버그 글립토텍 . 로댕 <지옥문>, 1880--1917년 청동, 640x396cm B.G. 캔터 컬렉션. 로댕 <키스> , 1901-1904년 대리석 184X122X149Cm 런던 테이트 갤러리. 로댕 <칼레의 시민>, 1886-1887년 청동 , 210x241x198cm 워싱턴 D.C. 허시혼미술관과 조각공..

Ophelia 햄릿의 연인이자 비련의 여주인공 오필리아 (여러 화가들의 그림) 밀레이 작품 Millais,John Everett 1829~1896 Ophelia, 76.2X111.8cm 화가명 : 존 윌리엄 워터하우스(John Wiliam Waterhouse, 1849~1917) 작품명 : 오필리아 제작년도 : 1894년 작품재료 : 캔버스에 유채 작품크기 : 124.4X73.6cm 작품설명: 19세기 영국 화가 존 윌..

모로 <올페우스> 1865년 캔바스에 유채 154x99.5cm, 파리 루부르박물관 모로 <살로메> 1876년 캔바스에 유채, 142x103cm 파리 , G. 모로 미술관 . 퓌비 드 샤반느 <성스러운 숲>, 1884년 캔바스에 유채 , 92.6X231CM. 리옹, 팔레 데 자르. 크노프 <스핑크스> 1896년 캔바스에 유채, 50x147.5cm 브뤼셀, 왕립미..

세잔느 <사과 바구니가 있는 정물 > 1890-1894년 캔바스에 유채, 61x78cm 시카고 아트 인스 티튜트 오브 시카고 세잔느 <큰 소나무가 있는 셍 빅트와르 산> 1885-1887년 캔바스에 유채, 67x92cm 런던 코톨드 인스티투트 갤러리. 세잔느 <셍 빅트와르 산> 1904-1905 년 캔바스에 유채 69.8x 89.5cm 필라델피아 ..

LANDSCAPE OiL PAiNTiNGS Mountain_Splendor-30x24 Ranch_Gate-24x24 Autumn_Feel-24x24 Spot_of_Poppies-30x24 Bands_of_Flowers-36x36 Stream_Feeding_Flowers-40x30 Wild_Flowers_and_Aspen-30x24 Flower_Color-36x36 Flowers_Everywhere-36x48 Lilies_and_Iris-48x48 Mountains_Water_and_Flowers-48x48 Poppies_and_Purple-24x24 Poppies_Violets_and_Hay-36x48. Daisies-36x36 American_Granite-30x40 April_Showers-30x40..

예술의 전당에 음악 분수 예술의 전당의 야경 예술의 전당의 야경 예술의 전당의 야경 예술의 전당의 야경 예술의 전당의 야경 예술의 전당의 야경 예술의 전당의 야경 예술의 전당의 야경 엘스베스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세계적인 빅네임 첼리스트들과는 거의 연주를 해본 세계 최고 권위의 바얀 연주자라고 니콜라스 알트슈태드는 말한다. 그의 두 스승인 보리스 폐르가멘시코프와 다비드 게링가스도 그녀와 연주 하였다 . 그 많은 뛰어난 연주자 중에서도 나이가 자신의 반 밖에 안되는 어린 나와 지난 5년 동안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 그녀가 가장 많은 연주를 하였다는 사실이 본인으로서는 매우 자랑스럽다. 고 말하며. 50 이 넘은 그녀와 20 중반에 접어든 나이를 초월하는 탐구력을 두사람은 가지고 있음에 기인한다고 말한..

우리에게 공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훌륭하신 어느 단체 이사장님께서 오늘 쉬는 시간에 감동적인 시 한 수를 들려 주시어 이곳에 올려 봅니다. 사육신 성삼문 선생님깨서 죽음의 형장으로 끌려 가시는 길에 그댁 하인이 "마지막으로 한마디 남겨 주십시요."했더니 형장에 가시는 길에 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