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637

몽골 4 일째 아리야발 사원 칭기스칸동상

헌데 소고기는 여기저기 다니며 풀 뜯어먹으며 커서 근육이 생겨서 조금 질깁니다 천진 벌덕(Tsonjin Boldog) 벌판에 세워진 칭기즈칸 기마상(Chingghis Khaan Equestrian Statue)은 세계에서 가장 큰 기마상이고 말의 형상을 한 조형물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큰 몸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상으로부터 50m의 높이로 세워져 있는데 그중 건물의 높이는 10m, 동상의 높이는 40m으로 이 거대 동상을 만들기 위해 250t의 강철이 사용되었습니다 기마상 전망대 및 박물관(징기스칸 기마상의 내부 관람) 칭기즈칸 기마상(Chingghis Khaan Equestrian Statue)의 내부로 들어가면 로비에는 250마리의 소가죽으로 만든 건물의 천장에 닿을 듯한 엄청난 크기의 기마용 장..

외국여행 2022.09.10

몽골3일째 박물관 종합청사 자이승승전탑

과거 석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천 점의 역사적 유물을 통해 몽골의 역사와 문화, 전통, 생활 모습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4만 년 전 동굴 벽에 그려진 말 타는 모습의 그림, 몽골 사람들의 다양한 형태의 전통 복장, 400여 종에 달하는 몽골의 모자, 전통 악기, 유목민들의 독특한 생활용품, 무엇보다 몽골인이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칭기즈칸에 관련된 자료들이 많습니다. 실물 모습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는 칭기즈칸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청나라 지배받은 200년부터 옷에 단추가 생겼다고 함 먹는 것을 가끔 주기도 했고 배설도 그 안에서 그 해결해야 한다 함. 그러나 배설할 것도 거의 없었을 것이라는...... 울란바토르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1921년 7월 '혁명의 영웅'인 담디 수흐바타..

외국여행 2022.09.09

몽골투어 2 일째 낙타타고 간등사

엘승타사르하이: 울란바토르에서 서쪽으로 28km 떨어져 있어 차로 약5시간 내외 소요되는 곳에 위치한 엘승타사르하이(Elsen Tasarhai)는 초원 사이에 있는 80km 이어진 모래 언덕으로 작은 고비사막으로 불립니다. 고비 사막까지 갈 시간 여유가 없는 여행자들이 사막을 보기 위해 찾는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가까운 사막입니다. 특히 초원과 사막이 공존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사막 식생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어 몽골의 대부분의 자연 생태계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염소, 낙타 등을 키우는 유목민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모래 썰매, 사막 맨발 걷기, 모래 언덕 위 석양 감상 등 색다른 사막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종교적 억압을 이겨낸 몽골의 유일한 사원(몽골 종교의 중심지, 간단사) 17세기에 설립된 ..

외국여행 2022.09.08

몽골투어 첫날 밤에 별보기

여름은 최고 33~34도까지 오르지만 몇 날 되지않고 건조해서 심한더위를 느끼지 않는다함 몽골은 밤 낮 기온차가 심하고 밤엔 1도까지 내려간다하여 미리 오리털이불과 오리털옷까지 여러개 가지고 갔지만 별보러 밤에 갈때만 오리털옷 몇개를 껴입고 가서인지 추운지 몰랐고, 우리 관광하는 5일 내내 춥기 보다 더웠다 . 낮과 밤 온도차가 있긴하다. 다음에 또 간다면 핫팩만 여러개 가져가면 될듯하다. 예약 9월 7일 ☆ 몽골시내는 일반적으로 1500m 이고 서고동저며 져일 높은산 4000m 가장 낮은산 500m이다 복도란? 정치와 종교를 같이한 마지막황제 의 이름은 ,^잠슨답!^ 몽골 인구 340만명 수도 울란바토르에 150만명 거류자까지는 170만명 톨강 819킬로미터강 자이승 승전기념탑 2차대전때 이긴 기념탑 ..

외국여행 2022.09.07

정여사네와 삽교천옆 호수공원

정여사 마른고추 바람 쏘이고 샌드치와 군감자 옥수수 키위 등등으로 점심 먹고놀다 왔다 태풍 '힌남노'가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고 있다. 화요일 오전에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 폭우와 함께 기록적인 강풍이 몰아칠 전망입니다. 태풍 11호 흰남로가 예전 매미급 태풍으로 위험하고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바위도 날리고 집도 날릴만한 큰태풍이라고 연일 뉴스를 도배한다

친구 2022.09.03

도솔한방병원 갔다가 산책

병윈 치료(접수 핫백 목에 댄후 부항하고 전기물리치료후 침을 전신에 맞고 ) 끝나고 배다리저수지 주변 배밭길과 당산길을 겉고 영천냉면집에서 고기와 냉면을 먹고 돌아와 누워서 쉬었다 사진은 내담당 침을 맞혀주는 의사선생님이다 요즘 계속 내리다시피하는비에 밭이 걱정되어 이른저녁을 먹고 5시 반이 넘어서 밭엘 가면서 핸드폰을 놓고 갔다가 딸이 전화했을때 못받았더니 내가 쓰러지기라도 한줄 알고 내려오고 난리가 났었다

건강 2022.08.14

성성호수공원

오늘 새벽 내린비는 80년만이라한다 우리동네가 그랬다 특히 서울 강남이나 동작구가 가장 많은피해이고 평택도 숨쉴수 없을만큼 비가 많이 쏟아내렸다 ytn방송은 평택을 꼭집어 큰비가 오고있다 고 말할정도였다 하루종일 내릴줄 알았는데 오전 9시이후 흐린채 비는 별로 내리지 않았다 점심 먹고 2시 가까이에 드라이브와 성성호수 길이 완성된것 같다고 한번 가보자고하는데 꼼짝하기 싫었지만 오랫만에 산책도 좋을듯하여 따라나섰다

국내여행 2022.08.09

아들네와 용산 전쟁기념관 관람

손자가 유치원 방학을 해서 아빠가 하루 함께놀아주기 위해 휴가를 내서 전쟁기념관엘 간다고 나도 가고싶으면 오라하여 아들며늘과 손자도 볼겸 가겠다하였다 날이 더워 일찍 다니는게 좋을것 같아서 새벽부터 서둘러 갔다 기념관에 도착하여 실외에 전시되어 있는 전투기들과 군함 잠수정등을 보고 기념관옆에 있는 어린이박물관에 가서 손자가 체험할수 있는 여러가지를 체험해보고 전쟁기념관 본관을 둘러보았다 예전에 딸과도 갔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난 설렁설렁 보는데 아들은 남자라서인지 한곳한곳 꼼꼼히도 본다 새벽부터 설치고 간 난 배가 고프고 손자도 힘들어해서 다음에 또 오자고 점심 먹으러 가자했다 ㅎㅎㅎ 우리아들은 나와 제 아들때문에 떠밀려 나와서 다시 용산역아이파크몰에서 점심을 먹었다

나무사랑 2022.07.27

다음불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사한날

이전요청 한시간만에 이전 완료 며칠전 친구가 다음 블로그가 없어질 거라고 알려줘서 믿질 않고 장난하는줄 알았다 그리고 사실이라하여 놀라웠다 . 내가 15년이상 쌓아놓은 추억인데 다 없어지는줄 알고 어찌해야할지 멍~ 해졌었다 사실이냐고 물었더니 블로그를 계속 할 사람은 티스토리로 이전해준다고 하여 다행이긴 한데 어떻게 옮길지? 걱정이 태산이었었다 . 기계치인 내가 또 얼마나 힘들어야하나? 걱정을 했는데 이전 신청만 하면 옮겨준다니 일단 마음 먹은김에 옮겨 보기로 했는데 신청 즉시 모두 옮겨주어서 너무 좋았다 그동안 다음불로그에서 많은지원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불로그는 없어지지만 모든분들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참고 2022.07.09

감자

어제저녁에 캐고 남은것 오늘 새벽에 가서 모두 다 캤다 오늘부터 장마비가 시작된다해서 모두 캐는게 좋을것 같아 아침 8시부터 내린다는 비가 내리기전에 부지런히 캐서 집에 오니 8시다 이제 비가 내려도 괜찮다했는데 하루종일 거의 않온다 비가 오후 3시부터 온다기에 이불을 빨아 널었는데 30초?쯤 보이지도 않게 내렸다 에구! 그래서 혹시 비가 내릴까봐 이불을 걷었다 근데 비는 내리지 않고 흐리기만하고 무덥다 목과 얼굴 땀이나고 덥다

밭농사 2022.06.27

용산역사박물관에 아들며늘과 함께

용산역에 만나 마라탕으로 점심 먹고 용산역사박물관 관람을 했다 옛 철도병원하던곳을 2022년 3월에 개관 디지탈 발달이된 이시대에 맞게 아주 잘 만들어놓았다. 며늘이 손톱영양제와 시계줄을 사다줬다 잊지 않고 챙겨줘서 고마웠다 어제 가뭄에 단비가 내렸다 종일 오다쉬다하며 내린비가 밭에 작물들에겐 단비가 되었다 그덕에 어제 금송화 옮긴것도 살고

나무사랑 202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