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575

걷기 시작한날

올해부터 텃밭농사도 그만하게 됬고 덥기까지하다보니 집에만 있게되어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소화가 않된다 그래서 고심 끝에 오늘부터 아침걷기를 시작했다. 꾀 부리지 말고 매일 꾸준히 해야할텐데? 오늘 처음 무작정 걸어봤는데 시골길 같고 주변이 아름답고 좋긴했는데 갑자기 남자분이 나타나던지 차가 나타나면 조금 무서워지는게 문제다. 세상이 어지럽다보니 그렇다.9월 5일 화요일 피곤하다고 하루를 쉬기 시작하면 결심이 무너질것 같아 오늘도 출발했는데 어제와 다른길로 용화사앞길로 걸었다 9월 6일 오늘은 용화사 정문쪽 산길을 걸었다 9월 7일

나무사랑 2023.09.04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아침 6시 조금 넘어서 아들이 드라이브 하러 가자해서 따라 나섰는데,그곳이 방아머리 해변숙소에서 몇걸음 가면 있는 바닷가에 간조시간 이라고 물이 빠졌으니 뭔가를 많이 찾을줄 알고 갔는데 보이는건 없고 뜨겁기만하다고 애들은 조금 여기저기 찾아보더니 금방 나오고 , 나는 어제 저녁( 만조로)보지 못했던 곳에 함초가 많이 보였다애들은 너무 덥다고 물이빠진 바다에 조금 놀다 나와서 다시 수영장으로 갔다집에 오는길에 회쎈터에서 해삼 전복과 광어회를 사고 대부도 엘마트에서 야채와 음료수 우유 프링글즈를 사왔다.해가지자 바닷가에 가서 불꽃놀이를 했다 불꽃놀이는 좋았는데 모기에게 물려 후유증으로 며칠 고생난 물만두 애들은 칼국수를 시켰다 칼국수도 맛있었다

준과 솔 2023.08.19

대부도여행

아들네 딸네 여름 휴가휴가를 대부도로 간다기에 난 안산 다문화음식들을 먹자고 했더니 대부도에서 1시간 거리라 때마다 다니긴 힘들고 가는길에 들리자고 해서 그러자고 했는데 나보고 먹고싶은것 고르라해서 너희들 먹고싶은것으로 하라 했더니 아들이 러시아에 있을때 먹던음식으로 먹어보자고 우즈베키스탄 식당으로 갔다식사후 감자튀김 좋아하는 손자 주려고 감자뛰김 5천원 짜리와 국물이 있는 소고기 만두속 같은것 4개 들어 있는것을 1만2천원에 사왔는데 저녁에 먹으려니 김이 빠져서 맛이 없다고 감자튀김도 소고기음식도 아무도 안먹어 내가 먹느라고 힘들었다 더우기 맛없어진다고 사지 말라는 아들말 안들은것이 후회도 되고 아들에게 지젘도 받고 ㅎㅎㅎ

준과 솔 2023.08.18

국립태안해양 유물 전시관

산책하러 갔다가 좋은곳을 발견해서 참 좋았다전시를 열며 태안 앞바다는 다양한 역사가 잠들어있는 서해 해양문화유산의 보물창고입니다. 이번 테마전은 2007년부터 태안 앞바다에서 출수된 수만점의 유물 중 보물로 지정된 고려청자를 처음으로 한자리에 선보이는 전시입니다. 태안 바다의 고려청자는 역사적 학술적으로 매우 귀중한 유물들입니다. 두꺼비 모양 벼루와 사자 모양 향로는 독특한 형태와 느낌으로 즐거움을 주며,매병은 함께 발견된 죽찰로 인해 그 쓰임새가 확실하게 밝혀진 유일한 사례로써 가치가 높습니다. 침몰의 아품을 간직한 채 어두운 바닷속에서 묵묵히 풍랑을 견뎌 온 태안의 고려청자들 ...... 900년의 세월을 건너 우리에게 다시 찾아온 바닷속 보물들을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발견 태안선 청자는 크게 5개의..

박물관 2023.08.15

신진항 (안흥항)

친구네와 안흥항주변에 하나로마트 까지 있어서 필요한건 뭐든 즉석에서 살수도 있다. 점심을 먹고 주변산책을 나섰는데 가다보니 신진도와 마도를 잇는 안흥나래교유물전시물을 더보시려면 아래주소로 https://hyeanj.tistory.com/m/18358149 태안국립해양 유물 전시관산책하러 갔다가 좋은곳을 발견해서 참 좋았다hyeanj.tistory.com오는길에 당진우렁박사 쌈밥을 먹고 왔다

친구 2023.08.13

레고랜드

딸네가 레고랜드 간다해서 나도 가려고 오늘29일 딸집에 와서 저녁을 먹었다 30일 아침 차막힌다고 아침도 생략하고 7시 반부터 출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으로 차에서 때우고 그렇게 레고랜드에 도착한 시간이 9시 반이 조금 넘었다 헌데 벌써 많은사람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다 직원이 나와서 하는말 연간회원과 일반회원 따로 줄을 서란다 연간회원은 10시 입장 일반인은 10시 30분 입장이라고 연간회원에게 30분의 혜택을 주었다 10시가 되자마자 문이 열리자 손자는 한개라도 더보겠다고 뛰어간다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아래풍경들은 미니랜드다시 나와서 미니랜드 더 자세히 보고34도가 넘는 더위라서인지? 평소보다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한다 . 우리도 더워서 힘들었다.저녁후 잭슨호텔로 갔는데 손주들은 레고샵에서 사온 ..

나무사랑 2023.07.29

1700년된 침향목의 수효사 불상

1700년된 침향목의 수효사 불상 https://v.daum.net/v/20230406090025839 갯벌서 1700년 기다린 ‘침향’ , 불상 되어 ‘구원의 향’ 내뿜다[박경일기자의 여행]완도=글·사진 박경일 전임기자 parking@munhwa.com 전남 완도의 고금도. 그 섬의 작은 절집 법당의 서늘한 마루에 앉아 1700년 전 미륵을 기다린 이들이 갯벌에 묻은 나무를 건져서 만든 불상과 마주 v.daum.net 받아둔 글

불교 2023.07.26

당진 합덕제와 골정지의 연꽃

요즘엔 마을 이름을 연지마을로합덕제의 역사 합덕제의 기원설 :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867~936)이 기병 및 보병 9천명과 군마 500여마리를 합덕 성동산에 주둔시키고 군마의 음용수와 군량미를 확보하기 위한 관개 시설로 못을 만든 것이 합덕제의 기원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민속박물관 바로앞에서 부터 펼쳐지는 연꽃들충청남도 기념물 제 145호 당진시 합덕면 이 건물은 1929년 건축된 고딕 양식의 천주교 성당이다. 구 합덕성당의 전신은 1890년(고종 27년) 예산군 고덕면 상궁리에 설립된 양촌성당으로 1899년 초대 본당주임 퀴를리에 신부가 현 위치에 한옥성당을 건축하여 이전하고,합덕성당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뒤 7대주임 패랭(白文弼)신부가 1929년 현재 건물인 벽돌로 된 고딕양식 성당을 새로 지었다...

국내여행 2023.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