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625

한국 종교를 이끈 세분

(밥)2019.5.15.WED★♥#968JSJISJIDA ?한국 종교계를 이끌었던 세분의 발자취? ⚘우리들 마음에 지워지지 않는 발자국을 남긴 종교계의 큰 어르신으로 ?️한경직 목사님(1902~2000) ?️성철 스님(1912~1993) ?️김수환 추기경님(1922~2009)세 분을 꼽는 데 별 이견이 없을 것이다. ⚘세 분은 각기 다른 종교를 떠받치는 기둥이었다. ⚘그분들을 한데 묶는 공통 단어는 청빈(淸貧)이다. ⚘한국 대형 교회의 원조인 영락교회를 일으킨 한경직 목사님이 남긴 유품은 달랑 세 가지였다.  ⚘휠체어 지팡이 그리고 겨울 털모자다. 그리고 집도 통장도 남기지 않았다. ⚘성철 스님은 기우고 기워 누더기가 된 두 벌 가사(袈娑)를 세상에 두고 떠났다. ⚘김수한 추기경님이 세상을 다녀간 물질적..

딸네와 여수 흥국사

여행 중 2일이 흐리고 비가 내렸는데 이날 아침에 방에서 일출을 볼 수 있어서 기쁜 마음에 일출 보라고 ~~ 그래서 일어나는 바람에 너무 일찍 ~~ 여수 흥국사에 도착 - 여행중에 절엘 한 곳도 가지 못하면 서운해서 딸에게 말했더니 가보자 한다 대웅전 내 뒷벽에는 부처님의 벽화가 있는데 등에 가려 잘 볼 수 없고 , 만약을 위해 사진으로 찍어 놓은듯하다 오른쪽 것이 벽화를 찍어 놓은것이고 왼쪽것이 진본 벽화 절 곳곳이 아기자기 이쁜데 하필 사진 찍기 나쁜 시간, 역광이다 딸은 어릴때부터 오징어를 좋아했는데 먹고싶다고 휴계소에 들러 줄을 섰는데 떨어졌다고 , 요즘 오징어가 귀하긴 귀한가보다 한 마리 6천원인데도 줄을 서서 사먹고 없어서 못사먹고 한다 갈때 사먹지 못해 돌아오는길에 다른 휴계소 들러서 결국 ..

국내여행 2019.06.08

여수여행 - 고소 천사벽화마을과 소호 동동다리

딸네와 함께 여수시내 - 이순신광장을 가는 길 딸이 가려한 곳이 보인다고 줄을 서야한다기에 내가 줄을 서서 바게트버거와 쑥아이스크림을 샀다. 그곳은 테이크아웃점인지 ? 이순신광장 한편에서 먹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 이순신광장 해상공원인데 쉴수 있는 공간도 많고 참 좋아보였다 - 특히 꼭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올수 있는 곳이라 더 좋다고 자주 오고싶다고 했다 만화가 허영만선생님의 벽화 갤러리가 보인다 벽화마을에서 보이는 바다와 돌산대교 곳곳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 있다 오포대 -예전에 정오를 알리던 말 - 오포는 한말과 일제 강점기에 정오를 알리던 신호이며 오포대는 오포를 쏘아 올린 곳이다 오포는 오정포(午正砲)의 준말 골목을 걷다보니 거울에 내가 비춘다 ㅎㅎ 어? 이 산꼭대기에 ..

국내여행 201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