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

정여사네와 정여사네와 오성 유채길 산보하고 황 사장님이 맛있는 육개장집에서 저녁을 먹자고 데리고 갔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둔포에 있는 이화수라는 전통 육개장집

신정호수는 아름답기도 하지만 여러모로 편안하기까지 한곳이다

마켓에 갔더니 파인애플이 생각보다 싸다 딸에게 싸다고 사자했더니 요즘은 먹는사람이 없어서 싸다고해서 예전에 너희들 어릴땐 파인애플이 귀한 과일이라 비쌌는데 그때보다도 더싸네 ! 하며 한개 사왔다 딸의 말로 요즘 잘 안먹는 이유가 까기 귀찮고 불편해서라고~~ 하긴 나도 그시절 사다 까먹느라고 힘들었던것이 생각났다 사오긴했는데 어쪄나 ? 파인애플에 붙어있는 상표가 원산지 표기만 한것인줄 알았는데 상표 뒷면에 껍데기 까는 설명이 있다 그대로 하니 쉬운 걸~~ 요즘 카톡으로 오는 건강상식 중에 파인애플을 끓는물에 넣어서 먹으면 좋다기에 나도 먹어보려고~~~ 파인애플은 다 정리하고 위의잎을 물에 담가 놓았다 예전에 뿌리내려 심었던 생각이나서

김좌진, 한용운님 생가등을 둘러보고 간월암도 참배하고 홍성군 결성읍에 결성읍성, 결성읍성 성벽, 결서읍성 치성, 그리고 결성향교, 홍주읍성까지 충남홍성에 있는 김좌진 장군 생가와 사당 만해 한용운 생가지 간월도 간월암 홍성군 결성읍

10월 30일 31일 아들생일인데 케익이나 먹고 말자고 말리는 애들, 하지만 내가 준비해간 미역국으로 아침을 먹고 마침 콘도에서 주관한 할로윈 프로그램에 아이들은 참석하고싶다하여 2틀 저녁을 참석하고 어른들은 속초시장 장보기하여 맛있는 저녁도 먹고 생일파티도 하고 내가사고싶어했던 속초 특이한 복숭아도 사고 짜지 않은 명란젓도 사고 각자 먹고싶은 것들을 사다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용봉산 276m, 높지도 않고 아름다운 산! 이지만 힘든 코스 하지만 머리속에 맴도는 아름다운산! 힘은 들지만 또 가고싶고 또 갈 곳 충남도청이 옮겨간 홍성신도시 전망대, 병풍바위

구름재님과 함께

정여사네와 남당항 , 윤봉길의사생가 , 소리터 숙성리 코스모스길 등을 들러서 그곳에서 텐트 ⛺ 치고 정여사가 해온 찰밥으로 저녁을 먹고 집에옴 남당항에서 호박고구마 잔것 6킬로에 1만원과 아주큰것 1만5천원에 사옴

산사에서 내리는 비는 낭만적이다

8월8일토요일8월8일

8월 7일 금요일 과학관에 볼것은 많은데 힘들어서 꼼꼼하게 못보았다 8월 7일금요일

목요일8월 6일

8월 6일

8월 5일비가 내리고 날이 흐려서 케이블카 표를 살때도 직원이 전망이 안보이는데 가려냐고 미리 묻는다 그래도 한번오기 어렵고 와도 날좋은 날엔 줄서기 힘드니까 타자고 했다 내린곳 옥상엔 동영상 찍는 기사님 있는데 비도 오락가락하고 날이 흐리니까 철수하려하는 찰라 내가 찍겠다고 했다 가격도 1천원 밖에 않되고 찍기를 잘했다.

8월 3일하필 여행 떠나는날 비가 많이 온다. 우리가 가는쪽은 다행히 비가 안온다는 예보지만 고속도로나 가는길이 앞이 않보일정도로 비가 내린다. 와이퍼가 쉴새없이 움직여도 쏟아지는 비속은 어쩔수 없다 어렵게 불안하게 중간도착지 대전에 도착했다 숙소에서 갑천강이 보이고 대전방송이 바로앞에 보인다 호텔에 짐만 풀고 아까운 시간 그냥 보낼 수 없다고 그치지 않은 비속에 대전엑스포공원인가?에 갔다 이응노전시관은 코로나19 때문에 문이 닫히고 8월 4일통영을 향해서 딸네와

갑자기 연락 받고 급히 점심 먹고 세수하고 따라나섰다

주변 관광에 나섰는데 제일 먼저 청간정을 찾았 청간정 강원도 유형문화 제32 1560년(명종15년) 군수 최천이 크게 수리했다는 기록으로 보아 이 정자의 창건 연대는 그보다 훨씬 이전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로도 화재와 한국전쟁을 겪고 다시 보수 하였다. 천간정 현판은 1953년 5월 이승만대통령이 친필로 쓴것이다. 1981년과 2012년 다시 고쳐 짓고 주변 환경도 정비 하였다. 멋진 풍경들을 지나서 라벤더펌에 왔는데 꽃이 모두 져버려서 들어가지 못하고 금강산 건봉사엘 갔다

기념관 건너편에 있는 도중도 - 이곳은 윤의사의 생가가 있는 곳 생가 주변의 아름다운 정원, 많은 나무들이 있고 그 중에 모감주 나무가 화려하다

기념관 현관 입구에 들어가면 보이는 한국광복군 서명 태극기 예전엔 독립기념관에 오면 기념관들만 종일 두러보았는데 이번엔 특별기획전을 보려고 가보니 한번에 15명씩 입장 가능한데 들어가보니 사람이 없다 특별기획전시관에서는 `나는 독립군입니다`를 전시하고 있다 독립을 위해 목숨까지 바치신 여러독립군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릷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이 환구할 때 타고 온 C -47 수송기 광개토대왕비 참 좋은 자제들이지만 불순한 마음으로 지어진 건축자재들이라 허물어야했고 버려져야했다 . 이것이 우리의 아픈 역사 조금 오르면 밀레니엄숲 3km 정도의 단풍나무숲 가을엔 너무 아름다울듯 단풍나무숲길 가장 높은 곳에 정자에 나도 쉬어보고싶었는데, 그곳엔 어떤 두 분이 편히 누어계셔서 난 그옆 벤치에서 쉬어본다 더 ..

정여사네와 그녜친구부부와 저녁 먹고 담소하고 조금 걷고 집에옴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변전실 기계 이상으로 긴급 수리를 해야한다고 정전이 된다며 전기는 물론, 엘리베이터도 않되고 수도물도 단수가 된다고 미리 받아놓고 대책을 세우라는 방송이 며칠전부터 예보해준다 첫째 외출이 불편해진다 둘째 화장실 쓰기가 힘들고 셋째 가스까지 않된다니까 뭘 끓여먹기도 안된다 난 마호병에 물을 잔뜩 끓여놨다 컵라면으로 점심 때우려고 평상시 집에선 라면을 먹지 않지만 이런때 비상식량으로 제격이다 김치는 냉장고 문을 열지 않으려고 조금 덜어서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이랑 넣어두었다 오늘 밭도 궁금하지만 점심 먹고 엘리베이터 될때쯤 내려갔다 올라와야겠다 전기가 나가자마자 와이파이도 나갔다 나야 데이터가 많으니까 괜찮지만 와이파이만 의지하던 사람들은 그것도 불편하겠다 ㅎㅎ ?

직장 다니는 친구는 휴일인 어린이날을 그냥 보내기 아쉽다고 어디 나들이 가보자고 하여 의왕호를 선택하고 나섰다 역에서 얼마 안가면 있던 의왕호 진입로에 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길이 막혀있다 벽에 둘러 싸인 길을 따라 한참을 돌아서 진입로로 들어갔다 예전엔 못본 생태습지 연..

예나 지금이나 청백리가 쉽지 않건만 맹사성님께선 그렇게 살으심에 늘 존경하는 마음에 가끔 가고싶은 곳으로 찾는곳 - 요즘은 아무곳도 갈 수 없어 아무도 없는 산이나 문화재를 찾아본다 물론 기념관들은 문이 닫히고 밖에서만 서성이지만 그래도 만족할 수 있는 곳 사람은 아무도 없..

1차 간식 ㅎㅎㅎ 2차 점심 ㅎㅎㅎ 늘 바쁜친구가 쑥 뜯으러 가자고 이른새벽 문자왔다 오늘은 푹 쉬려 마음 먹었었지만 요즘 서로 만나기 힘들기에 아침 먹고 가기로하고 9시에 만났다 난 커피만 준비해 갔는데 친구는 간식과 점심 준비까지 해왔다 부지런한 친구는 똑같이 쑥을 뜯어도나..

온천천 물에 물고기들이 곳곳에 온천천 중간쯤엔 작은 섬이 이쁘게 온천천이 끝나면 곡교천이 이어진다 곡교천에는 많은 새들이 모여 있다

코로나확진자 동선과 내 주변에 100m 안에 들어오면 알려 주는 앱입니다. 정부에서 외주 용역을 줘서 만든 어플이라네요. 폰에 설치하셔서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ina3d.corona100m&hl=ko <좋은정보> 코로나 자가진료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