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후 ㅡ 문정희 이별 이후 너 떠나간 지 세상의 달력으론 열흘이 되었고 내 피의 달력으론 십년 되었다 나 슬픈 것은 네가 없는데도 밤 오면 잠들어야 하고 끼니 오면 입 안 가득 밥알 떠 넣는 일이다 옛날 옛날적 그 사람 되어가며 그냥 그렇게 너를 잊는 일이다 이 아픔 그대로 있으면 그래서 숨.. 카카오에서 받은것들 2019.05.31
상추 ㅡ 천금채 🥬�千金菜 (상추)🥬� 우리들이 즐겨 먹는 상추의 또 다른 이름은 천금채다 옛날에는 상추 씨앗이 귀했고 조상들은 씨앗을 살때 천금을 주고 샀다고 해서 일명 천금채라고 했다고 한다 동의 보감에 의하면 상추의 효능은... 1.몸에 독소를 없애준다 2.이뇨 작용을 해준다 3... 건강 2019.05.31
서울대 규장각 ㅡ 노인의 10가지 좌절 ♻️ 서울대 규장각의 이숙인 책임연구원이 전해준 성호 이익 선생의 ""노인""의 열 가지 좌절~(음표)(음표)(음표)" *"낮"에는 꾸벅 꾸벅 졸지만, *"밤"에는 잠이 오지않고, *곡할 때는 눈물이없고, *웃을 때는 눈물이나며, *30년 전 일은 기억하면서 *.. 카카오에서 받은것들 2019.05.29
복은 받는게 아니라 서로에게 나누는 것 (선물) 복(福)은 받는 게 아니라 서로에게 나누는 것이랍니다 산 속 깊은 곳에 토굴을 짓고 혼자 수행 전진해 온 노 스님이 먼 마을로 겨울양식을 구하러 탁발을 나섰다. 날이 저물어 무명 촌로의 집에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노승은 주인 부자지간의 대화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 카카오에서 받은것들 2019.05.26
길위의 인생 - 화산짐꿈 오랫만에 중화방송을 켰는데 `길위의 인생 ` 이라는 프로였어요 중국 화산에 짐꾼이 약 20명 정도 되는데 그중 한 부부팀과 가장 연세많은 분에 관해 취재한거였어요. 그들을 보며 너무 가슴이 아파 터질것 같았어요, 올라가기도 힘든데 두 부부가 짐을 60키로 70키로씩 지고 올라요그렇게 .. 중국여행 2019.05.24
석가탄신일!은 우리가족 언제나 부처님께 간다 늘 아들며늘 힘들까봐 내가 그들 가까운 절로 갔었는데 올해는 엄마 좋은대로 하겠다하여 우리집 가까이에 있는 도원사라는 절로 갔었다 부처님께 참배한 후 절에서 비빔밥을 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아가는 우유와 간식으로 후식은 투썸커피숖에서 달콤한 빵이 먹고싶다는 아들, 난 라떼 .. 나무사랑 2019.05.12
공기청정기 딸이 어버이날 선물로 사준 공기청정기 고마워! 우리동네 다 좋은데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가 전국에서 몇 손가락안에 든다 ㅎㅎ 세상에 다 좋은것은 없다 난 늘 창문을 열어 놓고 살기 때문에 공기청정기를 켜놓으면 종일 전기만 돌아가는 것 같아서 아주 심할 때 아니면 잘 안켠다 .. 나무사랑 2019.05.11
어버이날 아들 며늘 딸에게 받은 선물 아침에 인터넷 댓글에 보니 부담만 주는 어버이날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쓴 사람에게 좋아요를 체크한 사람들이 1위였다 본문에 보니 요즘 부모님께 주는 선물 상위 그룹이 카네숀꽃과 봉투를 함께 주기도 한다는데 우리 아들며늘은 이렇게 앞장서서 그와같은 선물을 내게 주었다 아들.. 나무사랑 2019.05.07
목포여행 목포에도 갓바위가 있다는 것 처음 알았다 목포자연사박물관 왼쪽 화석은 진짜이고 오른쪽은 복제본이라고 쓰여있었음 목포 자연사 박물관 주변엔 이밖에도 여러 박물관과 미술관등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없어 다 보지 못했다 무화가 나무? 오픈한지 한달이라 많은 사람이 보고.. 국내여행 2019.05.06
삼성가족 축제 초대 공중부양? 피자는 300판으로 한정이라하여 난 피자를 먹으려고 줄을섰다 봉인된 내 카메라 - 아들 일하는 곳을 들어가려면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봉인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 애기와 함께 엄마아빠가 더 재미있어한다 한편 롯데월드? 불꽃축제가 있는날 오랫만에 숙모도 뵙고 가서 롯데.. 국내여행 2019.05.05
코리아나호텔부인의 마지막 메세지 '코리아나호텔 사장 부인의 마지막 메세지' MBC PD수첩 "https://www.youtube.com/embed/Wj4Fu_jUSzI" 카카오에서 받은것들 2019.05.02
그런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 있다 눈으로 보고서야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눈으로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사람도 있다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사람 맘이 사람 맘대로 되는 그런 사람 있다 - 고창영 시집 《등을 밀어 준 사람》에 실린 시〈그런 사람〉전문 - * 그런 사람 있습니다. .. 카카오에서 받은것들 2019.05.02
영국기자가 본 대한민국 읽으니깐 왠지 기분이 좋아져 이글을 보내드립니다. 요즘은... 하도 나라가 시끄러워서.... 머리가 아플 지경인데... 그나마 반마음이나 풀리면서.... 이젠 자부심마저도 좀 생기는것 같애서... 한번 읽어보시라고 제가 보내드립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혹.... 공감을 하신다면... 이웃.. 카카오에서 받은것들 2019.05.02
중국어반 상해여행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상해여행을 갔다왔는데 게을러서 이제야 사진 정리하고 , 상해에 도착했는데 하필 비가 내린다. 신천지거리에 상해임시정부 건물을 밖에서만 잠간 보고 -사실 상해 갈때마다 임시정부 건물 많이 들렀고 이곳으로 이전하기 전 건물도 가보았던 곳이라서 ~~ 더.. 중국여행 2019.04.30
사랑하는 까닭 - 만해 한용운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홍안(紅顔)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백발도 사랑하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은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의 미소만을 사랑하지마는 당신은 나의 눈물도 사랑하는 까닭.. 불교 2019.04.26
인연설 함께 영원히 있을 수 없음을 슬퍼 말고 잠시라도 같이 있을 수 없음을 노여워 말고 이만큼 좋아해 주는 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말고 애초롭기까지 한 사랑 할 수 없음을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한다고 질.. 불교 2019.04.26
아름다운 관계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꽃을 도와 줍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것만 취하기 급급하여 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 불교 2019.04.26
법정스님 의 무소유 ㅡ 일생 법정스님의 무소유 "https://www.youtube.com/embed/6C0Faocxri4" frameborder="0" 불교 2019.04.19
삼척 무릉계곡 오래전 몇 번 갔던 산악회에서 새로 창립한다는 문자가 왔기에 세종 사는 동생에게 얼굴도 보고 여행 하자며 예약을 했는데 일기예보가 전국에 비 6~70%로 나온다. 동생은 비온다는데? 그래도 가야겠냐고 하여서 예약을 했으니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무조건 오라고 했다 우리동네에서 1시.. 국내여행 2019.04.14
인디언추장 ㅡ시애틀과 미국 http://m.blog.koreadaily.com/myhome/myblog.html?uid=philoguru&pid=1098252 카카오에서 받은것들 2019.04.12
법정스님 ㅡ 세상과 타협보다 더경계할일은 자신과 타협 http://m.blog.koreadaily.com/myhome/myblog.html?uid=sangrklee25&pid=1097607 카카오에서 받은것들 2019.04.12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ㅡ펄벅이야기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미국 여성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펄벅 여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 ? ???? ?? 그러하던 어느 해 중국에 극심한 가뭄이 들었을 때이다. 그녀가 살던 마을에 ' 백인선교사의 가족들이 우리마을에 살기 때문에 신이 분노하여 가뭄이 계속 된다'는 소문이 돌았고 그 소문은 점점 분노로 변하기 시작했다. 그런 어느 날 밤 마을사람들이 삽, 곡괭이, 쇠스랑 등 농기구를 들고 펄 벅의 집으로 몰려온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외국 출장중이라 집에는 어머니와 어린 펄벅밖에 없어서 아무런 대책이 없었다. ???????☘? 그럼에도 그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집안에 있는 찻잔을 모두 꺼내 차를 .. 카카오에서 받은것들 2019.04.12
손자 보기 3박4일 엄마아빠 여행을 위해 손자를 봐주기로 했는데 내가 힘드는 것은 얼마든지 견디겠는데 애기가 울고 보챌까봐 걱정이 되었다 첫날 낮엔 잘놀고 보채지도 않아 다행이지만 밤이 걱정이었다 . 그래서 형들이 있는 고모네 식구를 불렀다 애기들은 자기 비슷한 또래를 좋아하니까 고모와 형들.. 준과 솔 201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