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아들에게 증여
아들에게 집을 증여하고나면 마음이 편하기만 할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생각 나고 잘한건지?잘못한건지 ? 의구심도 생기고 증여세가 4억이나 된다니 받는애도 ㅡ 5년이나 걸쳐 세금을 분할로 내야한다니? 월급타서 세금 내느라 어찌 살아갈지? 지금도 밤에 3시간도 못자고 공부하고 일하느라 툭하면 간 검사와 치료해가며 애쓰는데 ㅡ 힘만들게 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되고 그렇다고 내가 재산이 많아 편하게 살고 있으면서 준것도 아니고 난 나대로 힘들게 살고 있는데...... 노후대책으로 두었던 집을 증여하고나니 허전하기도하고 앞으로 어떻게 사나 ? 걱정도 되고 마음이 번거롭다 특히 요즘 몸이 여기저기 자꾸 아픈데 병원지출은 많아지고 걱정이다 아들에게 집을 주었으니 엄마를 도와줄수 있으면 좋겠지만 , 5년간은 증여세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