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 280

라일락님과 함게 한 광화문광장과 63빌딩에서의 즐거운 하루

추석 선물로 아들이 환타스틱 공연표를 사다주었어요. 누구와 갈까 생각할 것도 없이 라일락님이 생각났습니다. 늘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라일락님이기도 하고 옆에 있으면 왠지 나도 착해지고 아름다와 질것 같은 느낌이 드는 라일락님과 함게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였죠 라일락님에게 전화를 했..

나무사랑 2009.11.04

내게는 필요없지만 쓸만한 물건이면 아름다운 가게로 보내주세요.

그간 너무 욕심이 많게 살아 왔었는지? 이사를 하는데 짐이 너무 많다고 이삿짐 운반해주시는 분들이 혼을 냅니다. 몇년 만에 이사를 하는 것이냐고 묻기에 10년만에 하는 이사라고 했더니 앞으로는 3년에 한 번씩 이사를 하면서 짐을 덜어버리라고 충고까지 해줍니다. ㅎㅎㅎ 이사 하기전에 짐을 던다..

나무사랑 2009.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