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어요 아카시꽃 온 산이 아까시 꽃으로 덮였다 도심에 살다보니 아까시 나무도 너무 정겹다. 작은 산이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어서 하루 종일 사람에게 놀자리를 제공한다. 나무밑 에 노란꽃들은 이름없는 꽃인데도 군락을 이루니까 너무 이뻤다 우리 사람들도 마음을 합치면 아름다울것 같았.. 나무사랑 2006.05.15
우리 딸 자랑 선생님~안녕하셨어요? 면동초 3학년 설민이 엄마예요. 가끔씩 홈피들어와서 많은것들을 보고가는데.. 글은 처음 남겨요. 방현초 6학년 담임도 맡으셔서 많이 바쁘실꺼 같아요 ~ 항상 느끼는거지만 참 부지런하시단 생각 들어요. 면동초에 계실때 가까이에 계실때 좀더 다가가지 못한것 많이 아쉬워요. .. 나무사랑 2006.05.14
성안내는 그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 이글은 석주스님께서 30년전에 써주신 글임다. 이사진은 몇년전 석주큰스님 생전하셨을때의 모습이심 나에게 웃음이 부처가 되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이라는걸 확신을 주신 석주 스님의 글과 석주 스님 이시다. 이글을 받은지는 30년이 넘은 것이다. 나무사랑 2006.05.14
아름답다는 것은 - 자기성찰 아름다움이란 씨앗을 뿌리고 가꿈으로써 맺어지는 열매이지 단순히 원한다고 얻어지는 사치품은 아니다. 깊이 있는 교양과 부드러운 감성을 지닌 여성은 이미 그것이 아름다움으로 승화되는 것이다. 여성의 아름다움이란 고귀한 지성과 교양을 갖추면 자연히 드러나게 된다. (남성도 아.. 나무사랑 2006.05.12
나와 가족사진 울릉도 유람선에서 울릉도 5.16도로 울릉도 울릉도 선착장 울릉도에 너와집 문화재 우리나라에 4채밖에 없는 울릉도 바닷가 우리가 머물수 있는 호텔들 안동 임해댐 경주 불국사 우리딸이 어버이날 그려준것임 가장 기쁜 선물이었씀 전라도 여수 흥국사 전라도 여수 흥국사 여수 향일암 .. 나무사랑 2006.05.12
난 쑥맥이다 난 원래 말을 잘 못한다. 글은 더욱 잘 못쓰지만 ..... 난 친구들과 만나면 그냥 앉아서 듣기만 한다. 친구들은 나에게 꾸어다노은 보리자루처럼 그렇게 가만히만 있지말고 말좀 하란다. 난 남의 말을 듣는것이 훨신 재미있다. 난 세상을 볼줄 모르나보다. 그냥 다 좋아보이고 이해하고 싶고 그렇다. 친.. 나무사랑 2006.05.01
난 먹는게 숙제다 난 먹는게 숙제라고 늘 말한다 왜냐면 버리지 않고 내가 다 먹어야 하니까 아마도 그렇게도 좋아하여 너무도 많이 외식을 한 댔가인지도 모른다. 난 몇년전만 해도 살림을 전혀할줄 모르는 부끄러운 주부였다 직장을 다니면서 살림을 못하면 부끄러울것이 없지만 난 오직 애들만 기르고 있었으니까. .. 나무사랑 2006.04.27
꽃은 꽃은 심기만 하면 장소 가리지 않고 이쁘게 피어서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준다. 꽃길 꽃길 우리 아파트에도 이렇게 이쁜꽃이 .. 서양 해당화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었다 난 배꽃인줄 알았는데 향기가 주변에 가득했다 이름표 붙인서양 해당화 나무사랑 2006.04.26
나도 이젠 원샷 사진 올리기 할수 있다! 난 이제 원샷 사진 올리기도 안다. 어제 우리딸이 알려줘서 맨첨엔 사진 올리기도 몰라 남이 사진 올린것이 그렇게도 부러웠는데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듯 더듬거려 가지고 겨우 사진은 올릴수 있었지만 원샸올리는걸 모르다보니 올리기만 하려고 하면 주의사항이 뜬다. 3mb이상은 않된다는둥 .. 나무사랑 2006.04.23
아 이제 알았다. 아 !이제야 알았다. 즐겨찾기나 통하기에 등록하지 않아도 다른 블로그에 갈 수있는 방법을 . 주소줄에 그의 아이디만 치면 갈수 있는걸 , 그렇게 쉬운걸 ...낫 놓고 "ㄱ" 자 모르듯..후후후 ----- 우리 친구가 이사진이 가장 나답다네요----- 나무사랑 2006.04.19
통하기를 끊고나서 난 아직 컴에 익숙치 않을뿐 아니라 컴의 기능이나 성격을 잘모른다. 맨처음 블로그를 열었을때 이곳 저곳 산책하다 맘에 드는곳이 있을땐 다시 오고싶은데 어떻게 올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통하기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무조건 눌러봤다. 그리고 어떤 일이 생기나 궁금하게 기다렸다. 그런데 아.. 나무사랑 2006.04.18
찔레꽃 향기 기쁜날이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던 분들을 많이 만날수 있었다 . 장사익 ! 그분의 노래가 좋아서 갔지만 내생각 보다도 더 좋았다. 그의 노래를 들으면 아주 기쁜 마음으로 흥분된다. 그는 말했다 .15년전쯤에 그의집 주위에 장미꽃이 많이 있었는데 어느날 장미 주변에서 향기가 하도 좋아서 장미에게 .. 나무사랑 2006.04.14
글 잘쓰는 사람이 부럽다 난 글을 잘 못쓴다 . 그래서 블로그만 만들어 놓고는 남의블로그만 이곳 저곳 방문한다 . 볼것이 왜 그렇게 많은지. 어쩜 그렇게 표현들도 다들 잘들도 하는지 참 부럽다. 난 중고때도 글짓기 시간만 되면 약간은 두렵고 걱정스러웠다. 억지로 머리를 짜도 겨우 턱거리 수준이었다. 요즈음 블로그를 보.. 나무사랑 2006.04.07
너무 모자란 나 블로그라는 세계를 와보니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어쩜 그렇게 글들도 잘 쓰고 사진도 잘 찍고 난 언제 ....그냥 조용히만 살고 있으면 제일 잘 사는것인줄 알았더니 난 그동안 바보로 산것이네 왜이렇게 갑자기 할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고 마음은 뛰는데 행동이 따라주질 않네 나처럼 멍청한사.. 나무사랑 2006.03.29
아직은 컴 초보라 아직 블로그라는 단어조차 잘 이해 못하는 사람이지만 불여사 카폐에서 좋은 게시물을 가져오려니 자꾸 내 불로그 ...그런 단어들이 떠서 얼결에 클릭했더니 여기까지 왔다 자꾸 하다보면 언젠가는 나도 남들처럼 할수 있겠지 . 컴퓨터 좀 잘해지면 내가 하고싶은 말 많이써야지....... 나무사랑 200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