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쑥맥이다 난 원래 말을 잘 못한다. 글은 더욱 잘 못쓰지만 ..... 난 친구들과 만나면 그냥 앉아서 듣기만 한다. 친구들은 나에게 꾸어다노은 보리자루처럼 그렇게 가만히만 있지말고 말좀 하란다. 난 남의 말을 듣는것이 훨신 재미있다. 난 세상을 볼줄 모르나보다. 그냥 다 좋아보이고 이해하고 싶고 그렇다. 친.. 나무사랑 2006.05.01
난 먹는게 숙제다 난 먹는게 숙제라고 늘 말한다 왜냐면 버리지 않고 내가 다 먹어야 하니까 아마도 그렇게도 좋아하여 너무도 많이 외식을 한 댔가인지도 모른다. 난 몇년전만 해도 살림을 전혀할줄 모르는 부끄러운 주부였다 직장을 다니면서 살림을 못하면 부끄러울것이 없지만 난 오직 애들만 기르고 있었으니까. .. 나무사랑 2006.04.27
꽃은 꽃은 심기만 하면 장소 가리지 않고 이쁘게 피어서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준다. 꽃길 꽃길 우리 아파트에도 이렇게 이쁜꽃이 .. 서양 해당화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었다 난 배꽃인줄 알았는데 향기가 주변에 가득했다 이름표 붙인서양 해당화 나무사랑 2006.04.26
나도 이젠 원샷 사진 올리기 할수 있다! 난 이제 원샷 사진 올리기도 안다. 어제 우리딸이 알려줘서 맨첨엔 사진 올리기도 몰라 남이 사진 올린것이 그렇게도 부러웠는데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듯 더듬거려 가지고 겨우 사진은 올릴수 있었지만 원샸올리는걸 모르다보니 올리기만 하려고 하면 주의사항이 뜬다. 3mb이상은 않된다는둥 .. 나무사랑 2006.04.23
아 이제 알았다. 아 !이제야 알았다. 즐겨찾기나 통하기에 등록하지 않아도 다른 블로그에 갈 수있는 방법을 . 주소줄에 그의 아이디만 치면 갈수 있는걸 , 그렇게 쉬운걸 ...낫 놓고 "ㄱ" 자 모르듯..후후후 ----- 우리 친구가 이사진이 가장 나답다네요----- 나무사랑 2006.04.19
통하기를 끊고나서 난 아직 컴에 익숙치 않을뿐 아니라 컴의 기능이나 성격을 잘모른다. 맨처음 블로그를 열었을때 이곳 저곳 산책하다 맘에 드는곳이 있을땐 다시 오고싶은데 어떻게 올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통하기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무조건 눌러봤다. 그리고 어떤 일이 생기나 궁금하게 기다렸다. 그런데 아.. 나무사랑 2006.04.18
찔레꽃 향기 기쁜날이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던 분들을 많이 만날수 있었다 . 장사익 ! 그분의 노래가 좋아서 갔지만 내생각 보다도 더 좋았다. 그의 노래를 들으면 아주 기쁜 마음으로 흥분된다. 그는 말했다 .15년전쯤에 그의집 주위에 장미꽃이 많이 있었는데 어느날 장미 주변에서 향기가 하도 좋아서 장미에게 .. 나무사랑 2006.04.14
글 잘쓰는 사람이 부럽다 난 글을 잘 못쓴다 . 그래서 블로그만 만들어 놓고는 남의블로그만 이곳 저곳 방문한다 . 볼것이 왜 그렇게 많은지. 어쩜 그렇게 표현들도 다들 잘들도 하는지 참 부럽다. 난 중고때도 글짓기 시간만 되면 약간은 두렵고 걱정스러웠다. 억지로 머리를 짜도 겨우 턱거리 수준이었다. 요즈음 블로그를 보.. 나무사랑 2006.04.07
너무 모자란 나 블로그라는 세계를 와보니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어쩜 그렇게 글들도 잘 쓰고 사진도 잘 찍고 난 언제 ....그냥 조용히만 살고 있으면 제일 잘 사는것인줄 알았더니 난 그동안 바보로 산것이네 왜이렇게 갑자기 할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고 마음은 뛰는데 행동이 따라주질 않네 나처럼 멍청한사.. 나무사랑 2006.03.29
아직은 컴 초보라 아직 블로그라는 단어조차 잘 이해 못하는 사람이지만 불여사 카폐에서 좋은 게시물을 가져오려니 자꾸 내 불로그 ...그런 단어들이 떠서 얼결에 클릭했더니 여기까지 왔다 자꾸 하다보면 언젠가는 나도 남들처럼 할수 있겠지 . 컴퓨터 좀 잘해지면 내가 하고싶은 말 많이써야지....... 나무사랑 200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