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사네와 삽교천옆 호수공원 정여사 마른고추 바람 쏘이고 샌드치와 군감자 옥수수 키위 등등으로 점심 먹고놀다 왔다 태풍 '힌남노'가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고 있다. 화요일 오전에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데, 폭우와 함께 기록적인 강풍이 몰아칠 전망입니다. 태풍 11호 흰남로가 예전 매미급 태풍으로 위험하고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바위도 날리고 집도 날릴만한 큰태풍이라고 연일 뉴스를 도배한다 친구 2022.09.03
점심모임- 나여사집에서 매월 첫째월요일 마다 점심먹고 산보도하고 오늘은 솜씨좋은 나여사 집에서 콩국수로 점심 먹고 멋진카페로 가자해서 따라간곳 영인저수지 위에 있는 곳으로 난 처음간곳인데 전망이 좋았다 사람들은 어찌알고 그런깊은곳을 찾아가는지? 제일싼 아메리카노가 7천원 라떼류는 9천원 친구 2022.08.01
양평친구집과 숙안공주묘 지평역주변에 있는 베트남식당 참 맛있다! 가까우면 자주 가고싶은집인데 우리집에서 너무 멀다 ~ 감사 인사하기 위해 갔었다 어제 (6월 13일) 갔다 자고 오늘 아침에 ㅎㅈ 아빠가 장지역까지 데려다 줘서 거기서 시외버스타고 왔다 양평에서 8시 40분 출발했는데 집에 오니 12시 어제 지평베트남식당에서 우리돔네서 못먹어본 베트남 음식을 지난번에 이어 또 먹고 땅매수한 기름집에서 국산참기름 1병당 2만5천원에 3병 사서 ㅎㅈ네 1개 드리고 집에 2병과 수입참기름 큰병1병(작은병 4병더나온다는 것) 4만원에 샀음 그매수자 나를 보고 하는말 '이제 직접뵈니 이해가됩니다' 한다 ㅎㅈ네집에 돌아가는길에 동네 걷고 효종왕의 딸 숙안공주 묘소도 보고 1만보 이상 저녁 8시까지 걷고 집에가서 월남쌈 싸온것이랑 오곡밥등으로.. 친구 2022.06.14
장고항 실치축제 정여사네와 장고항에 가서 정여사가 싸온 도시락과 실치회 1kg에 35000원에 사서 3인이 먹고 놀다 집에 오는길에 삽교호 부근 공원에서 쑥뜯고 점심에 남긴 식사와 컵라면으로 저녁 먹고 집으로 왔다 친구 2022.04.17
보령해저터널 대천해수욕장 수산시장에서 회를 먹고 보령해저터널을 지나 원남도?라던가 공사장을 잠간 들러서 꽃지해수욕장을 둘러보고 그곳 델마카페에서 임사장님이 커피사주시고 다시 김학사장님댁에서 저녁 먹고 자고가라는 김사장님의 호의도 뿌리친채 우리는 집을향했다 라오스가 내일 강의가 있어서 잘수 없다고 하여서 친구 2021.12.23
누룽지탕 홍여사와. 평택에 . 있는. 도원이라는. 중국집에서. 누룽지탕을. 먹었다 맵지도. 않고. 단백한게. 좋았다 식후 홍여사. 골프치러 가는데. 따라가서. 난 주변을. 산책했다 벼 이삯도. 이쁘고. 꽃집엔 없는게 없다 이쁜항아리도. 많다 친구 2021.10.15
오성 - 강변유채꽃길 걷기 정여사네와 정여사네와 오성 유채길 산보하고 황 사장님이 맛있는 육개장집에서 저녁을 먹자고 데리고 갔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 둔포에 있는 이화수라는 전통 육개장집 친구 2021.01.17
남당항 정여사네와 남당항 , 윤봉길의사생가 , 소리터 숙성리 코스모스길 등을 들러서 그곳에서 텐트 ⛺ 치고 정여사가 해온 찰밥으로 저녁을 먹고 집에옴 남당항에서 호박고구마 잔것 6킬로에 1만원과 아주큰것 1만5천원에 사옴 친구 2020.10.10
5뭘5일 친구와 의왕호 직장 다니는 친구는 휴일인 어린이날을 그냥 보내기 아쉽다고 어디 나들이 가보자고 하여 의왕호를 선택하고 나섰다 역에서 얼마 안가면 있던 의왕호 진입로에 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길이 막혀있다 벽에 둘러 싸인 길을 따라 한참을 돌아서 진입로로 들어갔다 예전엔 못본 생태습지 연.. 친구 2020.05.06
쑥 뜯으러 간날 1차 간식 ㅎㅎㅎ 2차 점심 ㅎㅎㅎ 늘 바쁜친구가 쑥 뜯으러 가자고 이른새벽 문자왔다 오늘은 푹 쉬려 마음 먹었었지만 요즘 서로 만나기 힘들기에 아침 먹고 가기로하고 9시에 만났다 난 커피만 준비해 갔는데 친구는 간식과 점심 준비까지 해왔다 부지런한 친구는 똑같이 쑥을 뜯어도나.. 친구 2020.04.12
정여사님네와 그의친구부부 함께 소담촌에서 베트남 쌈밥을 먹었다 지난여름에 정여사님편에 보내준 옥수수도 맛있게 먹었고 신세를 많이져서 내가 저녁 한 번 사게해달라고 사정사정해서 겨우 오늘 시간을 만들었는데 하필 점심때 또다른친구네서 능이오리백숙 초대를해서 많이 먹고 오는 바람에 그냥 억지로 .. 친구 2019.09.22
등산 시작한날 등산모임 시작한날 하필 타파 17호가 전국에 비를 내리고 있다 지난번엔 링링 때문에 미루었었는데 자꾸 미루다보면 김빠진다고 임따거께서 영인산 칼국수 칭커 하시겠다고 가자시는데, 요즘 밀가루 보다는 콩음식이 좋을듯하여 맷돌순두부 집으로 가자고 제안을 했더니 모두 좋.. 친구 2019.09.22
삽교호 ㅡ 구름재 삽교호 바다에 있는 가는 선이 물길이라고 구름재님이 알려주신다 이선은 큰물길 예전엔 없었는데 여기도 갈매기에게 밥을 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갈매기들 신이난다 구름재님과 삽교호로 굴을 사러 간김에 주변 둘러보고 굴을 사려했더니 굴이 자연산은 이미 끝났고 양식만 몇 봉지 살 .. 친구 2019.03.10
오랫만에 다시 만난 친구와 동네 한 바퀴 쥐똥나무 꽃향기가 이름이 무색하다 장미의 계절 5월 어딜 가나 장미가 만발했다 인동초 친구님이 알려준 쥐오즘꽃? 나팔꽃처럼 생긴 이꽃은 메꽃이라고 이름모를 꽃이 마당 가득 만발했다 친구 2018.05.31
친구란 혼자보기 아까운글이라~~~ 단명 하는 사람과 장수하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흡연, 음주,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 상황, 인간관계 등에 이르기까지 조사한 끝에 의외의 진실이 밝혀졌다. 담배나 술은 수명과 무관하지는 않지만 이색적인 결과가 나왔다. 그러면, 일하.. 친구 2018.05.13
친구생일 - 축하해요! 지난해 만나고 새해 만나지 못했다고 얼굴보자고 서로 전화로만 하다가 드디어 저녁 같이 먹자고 전화가 왔다 늘 신세만 지는 친구라 내가 사야하는데 말도 못하고 얻어만 먹고 왔다 산다고 했다가 혼날까봐 ~ 어젠 가족 모임으로 서울에서 잘 먹고 왔다하기에 이쯤해서 생일쯤 인것 같아.. 친구 2018.01.15
법정스님이 설하는 중년의 삶! 은행 테이블에 법정스님의 좋은 글이 있어서 머리로는 한 번에 기억이 않되기에 한 장 찍어가겠다고 했더니 은행 아가씨가 프린트 한 것 드릴까요? 한다. 주면 고맙다고 했더니 많은 분들이 좋아 하셔서 프린트 해두었다가 원하시는 분들께 드린다고 한다. 법정스님 생전에도 설법하신 .. 친구 2012.05.07
소중한 친구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 가도 아무 부담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때 아무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줄 수 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나역시 당신.. 친구 2009.06.09
죽마고우(竹馬故友) 어린 시절 함께 자라고 비밀이 없을 정도로 가장 절친한 친구를 죽마고우(竹馬故友) 라 하고. 숙명처럼 물과 고기의 삶 같은 환경을 수어지교(水漁之交) 라 하고. 단단한 무쇠나 돌처럼 견고함을 지닌 사이를 금석지교(金石之交) 라 하고. 서로의 의기가 모여 편안한 친교를 막역지교(莫逆之交) 라 하고.. 친구 2009.03.03
연인같은 친구 연인같은 친구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을 지새워도 지루하지 않을 그런사람.. 친구 2009.02.20
그냥 친구와 진짜친구 그냥 친구와 진짜친구 그냥친구는 당신이 우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이미 어깨가 당신의 눈물로 적셔져 있지요 그냥친구는 당신 부모님의 성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주소록에 당신 부모님의 전화번호까지 가지고 있지요. 그냥친구는 당신이 파티를 열때 와인한병을 사 .. 친구 200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