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

중국집이 새로 생겼다하여 맛이 어떨까? 궁금해서 가봤는데 여느 중국집과는 달리 인테리어도 괜찮고 친절하고 맛도 좋다 점심 코오스 2개 중에 12000원짜리로 시켰는데 아들 말로는 싸고도 맛있다고 다음에 누나나 와이프 데리고 또 오자고 한다. 서울에서 이정도면 이보다 비싸다면서 ~~~..

기대보다 맛이 좋았다.

현이 결혼을 축하한다! 영원히 행복길~ 친구딸 결혼식에 갔는데 늦게 도착하여 따로 마련된곳에서 화면으로 결혼식을 보며 식사를 하고 있는 우리들~ 스테이크도 나왔는데 사진을 못찍었다. 스테이크가 너무 안익었었지만 아까와서 먹었다 ㅎㅎ 딸 결혼식을 치른 친구 결혼식에 참석한 ..

반장님에게서 문자가 왔다 선생님 모시고 양성 미리내 숯불갈비집 모인다고 ...... 어? 일이 많이 겹치는데 어쩌나? 이상하게도 선생님 모시고 식사할 때마다 자꾸 일이 생겨 못가서 이번엔 가야하는데, 우선 가야하는 곳들에 전화를 걸었더니 전화로 모두 해결이 되었다. 다행이다. 급히 ..

어머님 아프셔서 병원엘 다녀야 하는데 운전을 못하는 나는 늘 주변의 도움으로 가게 된다. 때론 친구 때론 택시대절 이런 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불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병원을 찾다보니 대중 교통이 닿질 않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불편하지만 그래도 영리 목적보다 봉사 자..

외국인과 대화를 해보라고 영어 선생님께서 외국인 만나는 기회를 만들어 주시겠다고 하신다 기왕이면 식사를 함께 하면서 자연스레 만나고싶어 외국인들이 잘 가고 맛도 괜찮다고 반장님이 추천을 하신 곰박이 식당에서 만나기로 하고 그 식당의 맛과 장소에 대해 호기심 가득한 마음..

며칠전에 아들 며늘과 함께 새로 발견한 레스토랑 'Rio Grill' 다음에 한 번 가보자 했는데 오늘 드디어 가본 곳 어떤 음식을 하는지? 궁금해서 가긴했는데 이쑤시개를 물고 나오는 미국인들만 보이고 한국인은 없다 맛이 없나? 아들보고 먼저 들어가서 분위기를 살피고 오라고 했더니 새로 ..

제부네 산에서 오디(뽕) 따고 나서 동생과 제부가 친구와 내게 점심까지 사주겠다고 하여 제부가 좋아하는 오리집 죽순산장, 오리 , 맛도 좋고 양도 많고 가격도 착한집. 조카들과 함께 가느라고 늘 밤에만 갔었는데 오늘은 낮에 ~ 오리 전문 집으로 충남 아산시 음봉면 원남리 264 전화 : (0..

먹어보고 싶은 향토음식 강릉시 성산면은 대구머리찜 골목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대구는 주문진항구에서 주로 많이 잡히며 겨울에 가장 맛이 좋다. 지방 양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비타민 A와 D가 풍부하여 통풍 치료 및 만성 류머티즘에 효과적이다. 또한 타우린이 풍부하여..

어머님 생진날 어머님 댁에서 가까운 강호동씨가 운영하는 678 이라는 식당에서 고모가 점심을 냈다 고기 맛이 좋다고들 말한다 발산동에 있는 육칠팔 고기집 어머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생진 축하합니다!

지난해만해도 주변에 식당이 딱 한 개 뿐이라서 그집에서 1시간이상을 기다려 먹어야 했었는데 최근에 이 동네에 음식점 2개가 더 생겼다. 그 중에 이집이 참 맛있고 우리 입맛에 좋았다. 무엇보다 가족끼리 하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다. 열심히 일하는 젊은 청년이 어찌나 친절하고 이쁜..

맛있는 집을 이야기 해달라는 데이빗님에게 내가 잘 가는 이태리 음식점을 알려줬더니 그집은 x 라며(비싸다는 이유인듯) 자기가 가는 좋은 집이 있다며 논두렁밭두렁이라는 곳을 알려준다. 아~ 나도 그집에 한 번 가봐야지 ! 생각하고 동네 곳곳을 다 아는 제부에게 물었더니 따라오라고..

친구가 동생네까지 밥을 사겠다고 하여 내가 낼테니 걱정하지 말고 가자고 했더니 식당에서 싸우기 싫다고 아예 우리집에다 돈을 꺼내놓으며 식사후 계산은 내가 하란다. 오래전에 갔을때 맛도 좋고 20대 젊은 사장이 열심히 일하는 것이 이뻐서 이곳으로 가자고 했는데 낮엔 사장이 나..

단아 퓨전한정식집은 자랑스런 한국음식점 서울시 인증 업체입니다 : 전화 02- 532-3945~6 음식점 깔개 종이에 쓰인 글 살며 사랑하며 ...... 받는 사랑보다는 주는 사랑으로 남고 싶습니다 변하기 쉬운 놋그릇이기보다는 조심스레 다루어야 하는 질그릇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한 사람으로 ..

어느날 TV로 안성 장터국밥집이 맛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장소나 전화 번호도 몰라 안성에 가서 물어도 모른다는 말만~ , 그러던중 안성산꾼님은 아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여쭈어 보니 전화 번호를 알려주셔서 국밥집에 전화해서 찾아 가서 먹어보았는데 역시 맛이 좋았습니다. 안성산꾼..

매년 내 생일에는 세계각국 음식을 먹어보겠다고했더니 이번에는 그리스 음식을 먹어보자고 며늘이 이태원에 있는 산토리니에 예약을 했다 메뉴가 두 장 그리스식 샐러드- 오이, 토마토, 양파, 올리브, 패따치즈 레스토랑 안의 분위기는 너무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다 하지만 포크나 나이..

웨딩홀에서 부폐로 온갖 음식 다 먹어 배가 부른데 혼주측에서 다시 횟집에 가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 횟집 2층에서 내다 보이는 목포항 배는 부르지만 목포항의 횟집 구경도 할겸 ~ 왼쪽 접시의 음식이 홍어 삼합! 맛을 않볼수 없지요? 음식이 자꾸 나오는데 나중에 그릇 위에 포개..

2011년 11월 19일 아들과 며늘이 편한 운동화를 사주겠다고 용산 아이파크에 가자고해서 쫓아갔는데 운동화를 사주고나서 영화도 보자고하는데 상영하는 영화 중에 내 취향의 영화가 없다고 했더니 그럼 SMOOTHIE 에 가자고 한다. 스므쓰? 그게 뭐하는 곳인데 ? 물었더니 맛있는 음료수를 파..

며늘이 화덕피자집 데리고 가니까 답례로 딸이 효소원엘 데리고 간다 원래는 무슨 부페로 데려간다했는데 오후에 결혼식에 가서 또 먹어야하니까 가볍게 먹자고 했더니 이곳이 어떻겠냐고 묻기에 내가 가고싶은 곳이라고 환영했다. 딸이 얼마전에 갔었는데 맛이 아주 좋고 건강..

며늘이 맛있는집 데리고 간다고 서울로 오라하여 누나도 같이 가도 되느냐고 물었더니 그러라하여 아들은 회사일로 못오고 나와 며늘 그리고 우리딸 외손주 이렇게 넷이 찾은 나무와 화덕 피자집 집에선 늘 현미와 콩으로 만든 밥과 채식 위주의 건강 소식을 하고 있는데 가끔은 ..

이쁜 집을 따라 갔더니 그곳은 특허 받은 옻오리 전문집이었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들꽃들이 피고지는 '들꽃 정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오리집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갈때마다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으며 반찬들도 깔끔하고 맛이 좋았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앉아 창밖으로 보..

딸이 점심은 서일 농원에 가서 먹어보자고 합니다. 나야 어디든지 가면 좋고 외식까지 하면 더욱 좋고 특히 서일 농원 같은 곳은 슬로푸드로 유명하고 미리 신청을 하면 청국장 담는 것도 체험할 수 있다는데 ~ 갑자기 가게 되어 체험까지는 못했지만 서일농원 듣던대로 잘 꾸며진 아름다운 농원이었..

일요일 점심

통복시장 횟집에서 해준 낙지탕 싱싱하고 맛있는

내 생일에는 다른 나라 음식을 먹어보고싶어서 이번엔 정통 프랑스 요리로 먹고싶다고 하였더니 딸이 서울에 있는 유명 호텔의 프랑스 레스토랑과 또 다른 유명한 프랑스 레스토랑 몇 곳을 뽑아서 가고싶은 곳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너무 비쌉니다. 음식 1인분이 10만원이 넘는 호화판 ~ 이건 ..

오랫만에 만난 사촌들 동네 산책에 나섰다. 삼나무가 길 양쪽에 빽빽하게 늘어서 있다 오늘 저녁으로 이태리식 레스토랑이 있고 맛있는 곰탕이 있는데 무얼 먹겠느냐고 조카딸이 묻는다.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한 날씨니까 난 곰탕을 선택했는데 우리딸 이태리 레스토랑이 가고싶다고 ..

방배동에 있는 '화개장터 ' 1월 30일 대통밥에 떡갈비 그리고 약간의 야채들 우리딸은 떡갈비가 너무 달라고 많이 안먹고 ~ 난 맛있게 먹고

승안언니가 사준 차이나 팩토리 내 주변엔 무슨 일인지 나를 비롯해서 1월생이 참 많다 가족과 한 번 친한 언니들과 한 번 또 친구들과 한 번 ㅎㅎㅎ 그러다보니 1월은 날마다 내생일 네생일 챙기다가 1월달이 모두 내생일인것 같은 착각이 든다. 그래서 언니들과는 해마다 한곳에 모여서 ..

서울 경동시장 부근에 건강 검진하고 시원한 콩나물 국을 먹으려고 우연히 들어간 집에 콩나물국에 들어간 콩나물이 특허를 받았다고 한다 ㅎㅎㅎ

룸메이트 했던 미즈한 언니가 장소를 정해서 처음 갔는데 깔끔하고 맛도 좋은 좋구먼! 들깨에 개성 조롱떡 같은 것이 들어있었음, 맛은 구수함 소고기 구운 것인줄 알았는데 수수부치개 옆에 있는 것이랑 싸서 먹어야 제맛 좋구먼에서 1인분 17000원하는 식사 상 마포 현래장 누룽지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