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157

오사카성과 모네전시 관람 5

종일 비내림 아침은 맥도날드 맥모닝을 먹어보고기로 했다 사실 난 햄버거를 내평생 아직 10개도 안먹어봤다. 한번도 먹고싶지가 않았다 그런데 이곳에선 한번 먹어보고싶었다 특히 맥모닝이라는건 어떤맛일까? 궁금했다. 난 맥모닝 중에도 햄,치즈,베이컨이 다들어있는걸 시켰지만 부드럽고 양도 작았다.大阪歷史博物館과 오사카성을 가기로 한 날인데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대판역사박물관에 도착했는데 계속 비가 많이 내린다. 박물관엔 생각보다 볼게 없었다. 딱이 생각나는것은 왕이 타던 가마던가? 그것뿐이고 더우기 사진도 못찍게하여서 더욱 기억에 남는것이 없다. 다른나라들은 대부분 후레쉬만 켜지 못하게 할뿐 못찍게는 하지 않는데 ? 뭐 보여줄 유물이 너무 없고 떳떳하지 못한 뭐가 있는걸까? .... .. 볼것도 별로 없고 남길것..

외국여행 2024.02.25

일본 은각사를 보고 오사카로 4

어제 교토 시내를 가다보니 큰 절 같아 보이는 곳이 있어 은각사 가는 길에 먼저 그곳에 가보기로 했다 나는 순수한 사찰인줄 알고 갔는데 신란의 廟를 지은것이고 신란의 극락왕생을 위해 극락전을 오른쪽에 지어놓은 곳이었다 . 부처님께 참배하고 옆건물로 갔더니 그곳엔 그곳엔 승려상 같은상을 모셔놨다 일본말을 모르니 궁금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한글 설명서를 발견 모르고 갔는데 알고나니 속이좀 상했다히가시혼간지 진종 오타니파(眞宗大谷派) 본산이며 정식 명칭 진종본묘(眞宗本廟)은 니시혼간지 (西本願寺)와 구별하여 일반적으로 히가시혼간지라고 불리고 있다 혼간지는 1272 년. 종조 신란(親鸞)의 막내딸 카쿠신 (覺信尼) 니이 히카시야마(東山) 오타니(大谷)에 묘당을 건립하고 신란의 진영을 안치한 것이 기원이다. 1..

외국여행 2024.02.24

일본 청수사 가는길 2

청수사와 청수사 주변청수사 가는길 비가 내린다사람들이 청수사를 오려고 새벽부터 줄을서서 오는것은 아마도 벼랑에 매달린듯 세워진 본당의 경치 때문인것 같다. 물론 참배객들도 많지만 반정도는 사진 찍기에 바쁘다 그덕에 우린 참배하기 편했다.일본절 법당에 불상 주변은 어두워서 불상이 잘 보이질 않는다 . 하얀천 뒤에 불상이 계시다난, 부처님께 허락받고 클로즈업해서 찍었다慈眼視衆生 福聚海無量

외국여행 2024.02.23

일본 고대사와 금각사 3

청수사를 돌아보고 내려오던길에 절같아 보이는 커다란 기와집이 있다 절인것 같아서 딸에게 가보자고 했더니 고맙게도 흔쾌히 그러자고한다표시대로 한참을 걸어올라갔는데 다시 계단을 올라야한다. 딸이 힘들어 하는것 같아서 너 여기 잠간 있어봐! 나만 잠간 올라갔다올께~~~하고 올라갔는데생각지 못한 대불이보인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서 확인하고 딸에게 가려했는데 딸이 벌써 올라왔다. 왜왔어? 힘든데 .... 알아보니 큰절이더라고...... 그래서 올라왔어 하며 매표소에 가서 입장표를 2장 샀다 표 한개는 300엔 표를 사니 향을 1개씩 준다드디어 탑앞에 도착 . 이곳은 영응산 법관선사(法觀禪寺)라는 임제종 사원이다레이오잔(靈應山) 이라는 산호(山號)를 사용하며 , 임제종 겐닌지(建仁寺)파에 속한다. 사전(寺傳)에 의하..

외국여행 2024.02.23

일본 교토여행 1

갑자기 내린눈 때문에 비행기가 2시간 이상 연착했다.새벽 5시반에 택시를 타려고 집을 나가니 흰눈이 많이도 와있다. 공항으로 가야하는데 새벽에 갑자기 내린눈이라 도로에도 눈이 치우지 않은채 쌓여있다. 딸이 부른 카카오 택시가 오더니 교대시간이라 공항까지는 못가고 사당동까지만 데려다 줄수 있는데 그래도 가겠냐한다. 어차비 눈 때문에 택시도 잘 없고 일단 가서 갈아타기로했다 사당4거리인지? 내려주고 갔는데 또 부른 택시가 빨리오질 않는다. 공항도착이 늦을까 걱정을 했는데 아슬아슬 7시까지 도착을 했다.공항에도 눈이 많이 내리는 바람에 비행기 날개에 눈을 쓸어야한다고 2시간 가까이 연착을했다. 금쪽같은시간인데 하필 멀리 가는날 눈이 내려서 ?12시 14분 공항 본관역까지 가기 위해 공항 셔틀을 탔다 5000원..

외국여행 2024.02.22

몽골 4 일째 아리야발 사원 칭기스칸동상

헌데 소고기는 여기저기 다니며 풀 뜯어먹으며 커서 근육이 생겨서 조금 질깁니다 천진 벌덕(Tsonjin Boldog) 벌판에 세워진 칭기즈칸 기마상(Chingghis Khaan Equestrian Statue)은 세계에서 가장 큰 기마상이고 말의 형상을 한 조형물 중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큰 몸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상으로부터 50m의 높이로 세워져 있는데 그중 건물의 높이는 10m, 동상의 높이는 40m으로 이 거대 동상을 만들기 위해 250t의 강철이 사용되었습니다 기마상 전망대 및 박물관(징기스칸 기마상의 내부 관람) 칭기즈칸 기마상(Chingghis Khaan Equestrian Statue)의 내부로 들어가면 로비에는 250마리의 소가죽으로 만든 건물의 천장에 닿을 듯한 엄청난 크기의 기마용 장..

외국여행 2022.09.10

몽골3일째 박물관 종합청사 자이승승전탑

과거 석기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수천 점의 역사적 유물을 통해 몽골의 역사와 문화, 전통, 생활 모습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4만 년 전 동굴 벽에 그려진 말 타는 모습의 그림, 몽골 사람들의 다양한 형태의 전통 복장, 400여 종에 달하는 몽골의 모자, 전통 악기, 유목민들의 독특한 생활용품, 무엇보다 몽골인이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칭기즈칸에 관련된 자료들이 많습니다. 실물 모습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는 칭기즈칸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청나라 지배받은 200년부터 옷에 단추가 생겼다고 함 먹는 것을 가끔 주기도 했고 배설도 그 안에서 그 해결해야 한다 함. 그러나 배설할 것도 거의 없었을 것이라는...... 울란바토르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1921년 7월 '혁명의 영웅'인 담디 수흐바타..

외국여행 2022.09.09

몽골투어 2 일째 낙타타고 간등사

엘승타사르하이: 울란바토르에서 서쪽으로 28km 떨어져 있어 차로 약5시간 내외 소요되는 곳에 위치한 엘승타사르하이(Elsen Tasarhai)는 초원 사이에 있는 80km 이어진 모래 언덕으로 작은 고비사막으로 불립니다. 고비 사막까지 갈 시간 여유가 없는 여행자들이 사막을 보기 위해 찾는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가까운 사막입니다. 특히 초원과 사막이 공존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사막 식생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어 몽골의 대부분의 자연 생태계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염소, 낙타 등을 키우는 유목민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모래 썰매, 사막 맨발 걷기, 모래 언덕 위 석양 감상 등 색다른 사막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종교적 억압을 이겨낸 몽골의 유일한 사원(몽골 종교의 중심지, 간단사) 17세기에 설립된 ..

외국여행 2022.09.08

몽골투어 첫날 밤에 별보기

여름은 최고 33~34도까지 오르지만 몇 날 되지않고 건조해서 심한더위를 느끼지 않는다함 몽골은 밤 낮 기온차가 심하고 밤엔 1도까지 내려간다하여 미리 오리털이불과 오리털옷까지 여러개 가지고 갔지만 별보러 밤에 갈때만 오리털옷 몇개를 껴입고 가서인지 추운지 몰랐고, 우리 관광하는 5일 내내 춥기 보다 더웠다 . 낮과 밤 온도차가 있긴하다. 다음에 또 간다면 핫팩만 여러개 가져가면 될듯하다. 예약 9월 7일 ☆ 몽골시내는 일반적으로 1500m 이고 서고동저며 져일 높은산 4000m 가장 낮은산 500m이다 복도란? 정치와 종교를 같이한 마지막황제 의 이름은 ,^잠슨답!^ 몽골 인구 340만명 수도 울란바토르에 150만명 거류자까지는 170만명 톨강 819킬로미터강 자이승 승전기념탑 2차대전때 이긴 기념탑 ..

외국여행 2022.09.07

미국 아리조나주의 세도나

내가 간 것은 아니지만 매일 가는곳마다 사진을 보내주어서 내가 가서 본것이나 다름 없네요 세도나에 성당 신부는 없고 방문객들이 누구나 원하면 초를 사서 불을켜고 알아서 기도하는 곳이며 기념품도 팔고 도네션도 받고 그렇답니다 이 사진은 성당바위 전문가가 찍은 사진이랍니다 위 사진은 성당바위랍니다 갖가지의 기념품들이 많지만 내눈엔 이쁜 접시들이 ~~~ 사막 한가운데 있는 유명한 온천 미국에서 보리밥 ㅎㅎ 사진 보내주시느라고 애쓰신 선배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외국여행 201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