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

상해나 항주 소주에는 큰길가에 이런 물과 다리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오전 8시가 조금 넘는시간 출근하는 사람들의 모습인듯 이날 첫번째 관광지는 獅子林 5일간 가이드가 매일 바뀌는데 이날 가이드 말은 통하지 않지만 늘 웃는 모습으로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서광탑앞에서 소주에는 석류나무도 많은데 하얀석류꽃도 있습니다 열매도 열리는지는 모르지만??? 무슨 성 이 성 벽 위에 루각 성 루각 아래는 사람을 가두었던 곳이라는 말도 있고 암튼 넓은 지상성벽 버스정류장이 이뻐서 오늘 관광을 마치고 큰버스는 이곳까지만 데려다주고 작은 차..

오전 7시 반까지 호텔에서 조금 떨어진 곳까지 짐을 끌고 가서 관광버스를 타야하고 어제저녁도 7시 반이 넘어서 먹었기에 아침은 시간도 촉박하고 하여 룸메이트와 둘이 간단히 컵라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선배님에게 라면이 있다기에 얻어서 근데 이 라면은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옛날..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차도옆에 나무숲이 너무 좋습니다. 땅이 넓은 나라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 패키지는 차도 가이드도 가는 곳 마다 매일 바뀝니다 오늘 하루를 같이 할 가이드님 고가도로 위에도 곳곳에 꽃을 이날 여행은 千島(사실은 1700여 개의 섬이 있는 곳)라는 섬으로 가..

3일전에 예약했던 패키지 여행을 가기 위해 인민광장 상해박물관 앞으로 만나러 가는길 택시 안에서 택시 머리받침 뒷면에는 전자기기 부착으로 승객이 지켜야 할 안전 사항을 알려주기도 하고 그밖에도 ....... 인민광장안에 상해박물관 박물관앞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항주 서호를 향해 ..

중산능을 둘러보고 입구까지 내려오니 빵차가 앞에 보입니다 어디 가는 것인가? 물었더니 명효능으로 간다고 ~~ 입구까지 데려다 놓고 빵차는 가버립니다. 이곳 입장료가 70원(약 1만 4천원) 60세 이상은 반값이고 70세 이상은 무료라고 ~ 文武方門 이 비석은 위의 사진에 있는 설명의 비석 ..

비행기를 상해푸동에 내려서 공항버스로 상해 기차역까지 1시간쯤 가는데 22원의 버스비를 내고, 공항버스엔 차장이 있습니다 돈을 받고 영수증을 주네요 상해기차역 오는 길에 보이는 풍경들 드디어 상해역에 도착 상해기차역 앞에서 역앞에 공중전화가 양면으로 동전용과 카드용이 함..

살고계신 아파트 뒷산이 좋다고 그곳을 걸은후 점심을 맛있는 식당으로 모시겠다고 하시는 선배 회원님 말씀에 따라 아파트 뒷산이니까 잠간 걸을 정도로 생각하고 따라 나섰는데 앓고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런지 80이 넘으신 어르신보다 더 뒤에 홀로 떨어져 걷게 될줄이야 ? 앞에 ..

부처님오신날을 기해서 법구경에서 옮겼습니다 좋은 법을 즐기어 즐거이 행하라. 악한 법은 삼가 행하지 말라. 좋은 법을 행하면 언제나 즐겁다 이승에서도 또 저승에서도. 하늘이 七寶를 비처럼 내리어도 욕심은 오히려 배부를 줄 모르나니, 즐거움은 잠간이요 괴로움이 많다고 어진이..

매년 부처님 오신날이면 가족이 모두 함께 절에 가기로 되어 있는데 올해는 각자 여러가지 일들이 생겨 그날은 함께 갈 수 없기에 아예 앞당겨 미리 어디로 갈까? 상의 끝에 강남에 있는 봉은사로 가기로 했다 관불의식 대웅전 대웅전 부처님께 참배드리고 ~ 부처님오신날은 법당에 들어..

지금은 벗꽃이 다 지고 초록잎들이 나무가지를 다 덮어 가고 있지만 우리가 갔던 4월 13일은 벗꽃이 만발했을 때였습니다. 선생님들을 모시고 4월은 정말 아름답고 좋은 달이었습니다 . 가는 곳마다 꽃이 반겨주는듯했습니다 점심은 수원에 있는 제철쌈밥집

https://www.youtube.com/watch?v=opEclA4eoJA You Tube 에서 가져온

서울 남산의 봄

단풍원의 단풍 새싹인듯 수목원 박물관에선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사진전에 있는 작품 사진 사진전에 있는 작품 사진 사진전에 있는 작품 사진 박물관 2층 발코니에서 분재원 분재원의 고목 회춘 아직 조금 일렀지만 물향기 수목원엔 봄이 성큼성큼 아름답게 오고 있습니다

신정호수를 가기전 윤보선전대통령의 생가를 방문 담장이 자꾸 헐어지는것 같아 안타까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신정호수(마산저수지)를 가지전에 윤보선전대통령의 생가를 방문 했는데 조용하던 이곳도 새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의 방문을 개방하기 위해서인듯합니다 아..

수도사 대웅전과 명부전 대웅전에 모셔진 불상 법당 뒷편 작은 동산에 있는 반야탑 산신각 법당 뒷산에 오르니 멀리 바다까지 보입니다 다시 평택항 주변을 향해서 멀리 서해대교가 보입니다 무슨 다리인지? 이름은 모르겠고 ㅎㅎ 평택호를 향해 가다가 현충탑을 만났습니다 6.25 참전용..

출산고통 없이 붓다를 낳은 마야 왕비, 그 비밀은 .. http://v.media.daum.net/v/20170428010140366?f=m 중국 블로그에 석가모니불상 http://www.geimian.com/wx/18283.html 이곳에 올린 글들은 카카오톡으로 받은 것인데 혼자보기 아깝고 그냥 버리기 아까운 글들이라 이곳에 옮겨서 봅니다

[2016년 1월 22일 금요일] [사람과 사랑]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여유는 사람을 편안케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사람을 발음하면 입술이 닫히고 사랑을 발음하면 ..

■ 채울 것인가? 비울 것인가 ? 유비에게 "제갈량"이 있었다면 징기즈칸에겐 "야율초재"가 있었습니다. 출신성분을 따지지 않고 오직 능력만 보고 인물을 썼던 징기즈칸이 한낮 피정복민의 젊은 지식인에 불과했던 야율초재를 그토록 신임했던 이유는 천문,지리, 수학, 불교, 도교 할 것 ..

(하트) 눈물 나도록 좋은글 입니다...^^^ 💖� 숫자가 알려주는 삶의 지혜 1만 하지 마라. (때때로 자신의 인생을 즐겨라.) 2일 저일 끼어들지 마라. (한번 실패하면 골로 갈 수 있다.) 3삼오오 놀러 다녀라. (인생은 외로운 존재이니 어울려 다녀라.) 4생결단하지 마라. (여유를 갖고 살..

💜�💜� 가슴아픈 사연! 어제 신문에 90을 넘긴 당대 최고 인기여배우 최은희씨를 인터뷰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옛날 조용한 지적 여인상으로 최고의 미모와 연기력으로 한시대를 주름잡았던 그녀의 인생은 파란 만장한속에 지금은 경기도의 한 요양병원에서 외롭고 ..

어느 며느리가 시부모에게 보낸 편지 내용과 그에 답하는 시어머니 편지 내용... 아버님 어머님 보세요. 우리는 당신들의 기쁨조가 아닙니다. 나이들면 외로워야 맞죠. 그리고 그 외로움을 견딜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이고요. 자식 손자 며느리에게서 인생의 위안이나 기쁨이나 안전..

세계에서 기가 가장쎈곳 세도나 보내드린 사진은 아리조나주에 있는 세도나 라고 하는 곳인데 지구상에서 가장 기가 쎄다보니 세계 여러나라 영성에 관심이 있거나 예술가 들이 모여서 산답니다 몆번 가 보았죠 불은산, 불은돌들이 특색이죠 여름엔 너무 더워 겨울철에 가지요 오시..

참선(參禪)하면 좋아지는 16가지 (一) 위의(威儀)가 정숙해지고 몸이 고요해지며 밝은마음이 현저 하게 나타난다 (二) 마음이 경계를 대하면 자비심이 생기고 남을 해롭게 하는 마음이 없어진다. (三) 몸과 마음이 고요해지는 동시에 욕심과 성내는 마음과 일체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다. (四..

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60321133353649

친구가 쑥을 캐러 가자고 하여 따라 나섰다. 친구는 새친구도 한 명 데리고 왔다 그런데 친구는 언제나 뭐든 잘하는데 새로온 친구도 정말 잘 뜯는다 두 사람은 막상막하 어찌나 쑥을 잘들 캐는지? 잘한다고 했더니 새친구가 누가 많이 하나 ? 내기 해보겠냐고 한다. 난 언제나 일을 못해 ..

2016년 3월 12일 로버트 춤 로버트춤 싸이의 말춤을 로버트가 춥니다 러시아 가는 아들과 점심을 마치고 딸이 애들과 과학관엘 가자고해서 따라 갔는데 볼것이 너무 많고 아이들이 많은 체험을 하고 배울 수 있어 참 좋은 곳이었다

밥이 먹기싫은데 야외에 가는 길이라 일단 점심을 라면으로 때우려고 준비해간 뜨거운 물로 일찍 가면 성당에서 점심을 먹을 수도 있다지만 향학열에 불타는 선배 한 명 때문에 우린 조금 늦게 도착해서 라면과 빵으로, 오랫만에 야외에서 먹는 컵라면은 참 맛이 좋았습니다 ㅎㅎ 각자 ..

지나는 길에 높은 타워가 보이기에 호기심이 발동하여 가보기로 간곳이 바로 아산 그린타워 ! 아산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좀 이른 봄이라 주위가 아직 쓸쓸하지만 나무들이 겨울잠에서 깨면 아주 이쁠 것 같은 동네 다음에 다시 오기로 하고 ~~ 그린 타워에 전망대에 있는 포토존 높이가 ..